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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때만 되면 울려 퍼지는 라스트 크리스마스!

챔스 결승때 단골로 나오는 위 아 더 챔피온 !

조지 터래기 형과 프레디 형이 동성애자였다지만 음악 듣는데엔 아직 별지장을 안 줍니다.

무쉰 중범죄가가 아닌 이상 봐주기로 했슴다.ㅡㅡ;;

    어헛 ~순수히 좋아하는 대가에 대한 궁금함입니다
동성애자란 이유로 미워하거나 단죄하려는게 아니구여 ㅠㅠ

어쨋든 자살한 거 아닌가요?

최근까지도 동성애는 금기라서 알란 튜링도 자살을 선택했었구요

    안타깝네요 자살이라니~~

차이코프스키는 명성이 있다고 하는 협주곡, 교향곡 보다도

실내악이나 다른 쪽이 더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페라도 있죠? 러시아 오페라도 나름대로 깊이가 있다고 하던데

차이콥스키 비창 교향곡...저는 별로더군요....,이상하게 인기가 많던데

톨스토이가 안단테 칸타빌레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는데

그건 톨스토이가 나보다도 음악 식견과 혜안이 떨어져서 입니다

즉, 톨스토이는 음악 들을 줄 모르는 사람이라는거죠

톨스토이는 베토벤 현악사중주 12번 2악장을 아마 못 들어 보았을거 같은데
이 현악사중주 12번 2악장을 들었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의 소설에서도 베토벤 현악사중주 12번 2악장을 언급했겠죠
물론 이 음악을 이해 못했다면 언급하지도 않았을거구요

동성애가 거의 확실하다고 하죠.. 그의 강요된 죽음도 숨길수 없는 동성애때문이기도 하구요

차씨는 공식적으로는 겨울날 콜레라로 사망 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 데
죽기 직전의 정황으로 볼때 콜레라로 죽은 것으로 보기에 석연챤은 점이 많다고 합니다.

그의 죽음에 대해 가장 유력한 설은 사형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씨는 동성애자가 확실한 것으로 나와 있고
그 때문에 결혼도 금방 끝나 버렸고 그의 후원자인 미망인과도 한번도 만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동성애 라는 소문이 번지면서 차이코프스키의 법률 학교 친구인 판사등 몇명이 비밀리에 그를 불러 사적인 재판을 합니다.
차 씨의 명예를 지켜주는 배려로 공식 재판은 열지 않앗지만
그 재판에서 동성애자라는 것을 확인 한 친구들은 그에게 사형선고를 내리고
사형 집행은 스스로 하기를 권합니다.
그 친구들의 권고에 따라 자살을 했다는 게 가장 유력한 설입니다.

1950 년대의 영국에서도 동성애는 중범이었는 데
그보다 훨 씬 전 그리고 영국보다 더 반 근대 적이엇던 러시아에서야 더 심각한 문제였겠죠
하지만 지금에야
차 씨가 살았던 당시 다른 나라와 교류 조차 하지 않고 다른 종교를 맏는 다는 이유로 수많은 사람을 죽인 나라에서
지금은 동성애들의 집회가 공공연히 열리는 사회가 되었으니
그의 성에 대한 취향이 좀 유별 났다고 해서 그의 음악에 조금의 흠집도 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차이코프스키도 러시아에서는 큰 업적을 남긴 작곡가이죠

다만 협주곡, 교향곡에 대한 평가는 거품이 심하다고 음대생들이 그러더군요

그 나머지 곡들은 좋은 곡 많은 거 같아요. 저는 조금만 들어 봤는데요

    전혀몰랐던 내용이어서 흥미진진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성애자라도 천부인권이라는 권리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마지막을 강요에 의한 자살이라니 너무 안타깝네유

동성애설이 유력 하다고 볼수있죠....

베토벤은 매독으로 죽은게 거의 확실한거 같고...(그시절 매독으로 죽는사람 무지 많았다고함) 보통은 납중독인가? 중금속 중독으로 죽은거루 많이 알려졌죠

브람스는 헨델 마누라와의 불륜으로 평생을 혼자 살다 헨델 마누라가 죽자 한달만인가? 1년만인가 된장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따라 같다고 하구....

아 나름 무지 많은데 다 까묵었네....에이 된장

이상하게 클래식 작곡가들은 전설들이 무지무지 많아요 삶이나 만든 곡들마다....뭔놈의 스토리들이 아주그냥~~


아 정정합니다 헨델이 아니구 슈만이 맞습니다 내가 왠만하면 낮에 로그인 안하는데 일부러 했네요 ㅎ

    베토벤이 매독으로 죽었는지에 대해 아마 뜨거운 논쟁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베토벤은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는데요,

이것 때문에 베토벤이 사망한 직후에, 주변인들이 베토벤에게 불명예스러운 기록들을 모두 파기해 버렸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베토벤이 매독 치료를 받았다는 진료 기록이 미국 어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었으나 없어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베토벤이 말년에 메모 노트로 대화했는데 이 대화록 중에도 파기된 것이 많다는데

이 부분에 대해 역사적으로 정밀하게 검증하는 것은 아마 매우 흥미로울 거 같습니다

베토벤의 매독에 대해 여러가지 이론들이 있는데요

1., 베토벤 엄마가 매독 환자였다는 겁니다. 그래서 베토벤에게 전염되었다는 거죠

2., 또 하나는 베토벤이 젊은 시절 창녀촌이 출입했는데 이때 매독에 걸렸을 것이라는 설이죠

3. 베토벤이 온천욕등을 즐겼는데 이것도 매독치료 때문이라는 설 등등

4. 베토벤이 아팠던 증세가 과연 매독 증세냐 납 중독 증세 냐 등등.... 만성적인 설사 증세 이런 것이 있었다는데요

5. 말년에 황달, 간경화 같은 것이 있었는데요 이게 매독이냐 납중독이냐 등등

6, 베토벤이 귀가 멀었다는데 이게 매독때문이냐 등등

7, 베토벤이 귀가 먹었다는건 구라라는 학설 조차 있더군요

8. 심지어 어느 책에서 보면 베토벤은 매독으로 죽었다고 아주 대놓고 표현하더군요

그러나 최근 뉴스를 보면 납중독으로 죽었다 이렇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베토벤은 납중독으로 죽었다는 썰
당시 매독치료약에 납 수은이 들어있었다는 썰등은
읽어본듯 합니다~~

    브람스는 슈만이죠^^ 슈만의 마누라 클라라를 평생 짝사랑하다 갔습니다. 불쌍하네요.

저는 “정말” 이라는 말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도 중학교때 엘피의 라이너노트를 읽으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에 ‘아 그랬구나’ 했는데
삼십년이 훨씬 지났는데 동성애에 대한 의식엔 변화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드네여

그 당시 매독 치료로 수은 증기를 들이마시는 방법을 썼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사인은 매독일까요, 미나마타병일까요?

스키는 잘 탔을까요?
썸을?
ㅠ ㅠ

동성애자들이 현제 유럽의 예술계를 좌지우지 한다고하네요.
보통사람들과는 다른 시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기에 ... 그런 즉면이
장점이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