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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맛집 이면 이상태님 아닌가요 ^^

    이상태님 글들을 다시 정독해봐야겠군요..감사합니다..^^

전라도정식 이라 하시면 한정식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전주에도 몇군데 한정식집이 있습니다만 한정식의 특성상 재료비가 많이 차지하는 관계로 다른 지역에 비해서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한정식은 음식회전이 빠른 광역시급이 더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페스티벌 장소 근처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오래된 음식점들을 소개해 드린다면
건강한 한식을 찾으시면 "감로헌"이라는 한식점이 있구요.
저녁에 술한잔 하실라 치면 "참치일번가"라는 곳도 도보로 5분 거리입니다.(여긴 맛냉이 맛이 좋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리고 더우시면 그 옆집인 "금암소바"에서 콩국수나 소바 한그릇 하셔도 되구요.
간단히 감자탕 한그릇 하시기엔 전북대 앞 "해이루"란 곳도 괜찮구요.(여기도 5분 거리입니다.)
아이들과는 전북대 앞"상추튀김"(튀김을 상추에 싸먹는 이상한 음식입니다.)도 별미입니다.
조금 슴슴한 맛이 특징인 "금암동 부대찌게"도 드실만 하실거에요.

머 이정도 생각나네요.

전주에 오시게 되어 환영합니다~!

    아 감사합니다...말씀해주신곳중에 몇군데 가보겠습니다...^^

전주는 지나다 어느 식당이라도 다 맛있었던 기억

아주 아주 오래 전 한벽루 근터던가 오모가리 탕이 기억납니다.

    감사합니다..저도 아무데나 들어가도 맛있을걸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