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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들이 이렇게 협박과 떠쓰는 데에는 정부보조금이나 지원금을 받아내려는 숨겨진 의도가 다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정부는 이들의 농간에 놀아나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나라 편으점주의 60프로가 보통 2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60프로 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지 않은 수의 편의점주들이 2개 이상의 편의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위원회 결정이나기 하루전 편의점주 대표라는 사람이 주영진의 뉴스브로핑이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종업원수를 묻자 머뭇머뭇 거리더니 4명이라고 합니다 이사람도 최소2개 이상의 편의점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최저임금도 올렸다고 나와서 반대시위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요 몆일간 mbc 뉴스에 편의점 알바 두명 쓰는데 인건비가 500만원 나간다고 하는 뉴스를 사용자가 보낸 그대로 뉴스에 내보냅니다

에혀 할말은 참 많은데 참....

지금 언론의 작태는 프레임 만들기죠! 일방적인 주소상공인과 편의점주 시각에서 ‘문재인 나빠’ 로 분위기잡고 계속 청와대를 몰아갈겁니다
이렇게 깨어서 두눈부릅뜨고 지켜보디 않으면 그전에 경험했던
“이게다 노무현 때문이다” 프레임에 걸려서 개혁동력을 잃게되겠죠

대한민국에서 바뀐것은 ‘행정부 수반’밖에 없고 이땅의 헤게모니는
적폐들이 쥐고있습니다. 조중동 한경오 할것없이 소득주도성장의
이해하기 쉬운 프로세스는 설명할 생각도없이 건물주와 프랜챠이즈에
빼앗긴 중소자영업자들의 아비규환만 침소봉대 하고있죠

비뚤어진 노동천시풍조때문에 인간존중이 사라지고있는거 같아
씁쓸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 글을(댓글인가...) 썼었는데요.

임금올리면 사람들 짤라야 하고 결국 회사 망하면 너희들 갈곳 없다, 적게 받더라도 고통분탐으로 생각해라 는 개소리들 많이 합니다.

그 푼돈 주고도 망할 회사면 얼렁 망해야 합니다.

망하면 일자리 없어진다구요? 개소립니다. 그 일이 필요한 것이라면 누군가는 하게 되어있고 망한 사람보다는 더 잘하게 될 것입니다. 기존과 같이하면 망하니까요/

그리고 식당......... 미국대비 6배 많고, 일보보다 3배가 많답니다. 이것도 한 십년전 얘기니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일본 출장 갔을때 점심 먹으려면 거의 예약 해야 했습니다. 식당도 듬성듬성 있구요. 빈자리가 별로 없어 기다려야 하죠. 특별히 대단한 식당도 아닌데 말입니다.

우리나라 식당 어떤가요? 열군데면 한두군데 차고 나머지는 파리를 손님을 삼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정이 이러니, 임대료 내기도 어렵죠.

식당을 예로 들었지만, 불필요한 회사도 망해야 합니다.

언론사 난립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 폐해가 포털의 여론왜곡으로 이어지고 있고요. 언론사들도 정리했으면 합니다.

이거 어디 부터 손을 봐야될지 영~ 감이 안 오네요.

여기도 몇년 전부터 조선업 불황으로 사람들 막 쏟아지고 젊은사람들의 인구도 유출되고 있는데

나와 보니 막상 할거는 없고 만만한 게 퇴직금+대출 보태서 프랜차이즈들 마이 하더군요.

이 불경기에 장사라? 뭐, 마땅히 할 게 없으니 당연하다 생각은 되지만..

거의 보면 처음에 종업원들 데리고 쓰다가 매출이 점점 줄고 임대료와 본사 수수료가 목에 차오르면..

사람들 하나 둘씩 추려내고 가족 위주의 영업으로 흐르게 되더군요.

그러니 일자리는 더욱 줄어 들고 그 직계 가족들도 형편없는 수입으로 연명하는 것 같더군요.

그러는 와중에 맞은 편에 동종 점포까지 들어서게 되고..

조선업 말고도 여긴 수산업이 예전부터 이 동네를 끌고 왔는데 거기 일자리도 요즘은

동남아와 조선족들이 다 꿰차고 있는 실정.

당연히 임금 기준도 쟈들에 맞춰져 버렸지요.

돈 쬐끔 줘도 군말없이 일하는 외노자들이 업주들은 얼매나 고마울까요.

4대 보험이니 뭐, 이런 것도 의무적으로 다 안 넣어도 되니 지출도 줄이게 되고.. 망구 땡이죠~

한마디 작금의 요런 문제의 핵심은 을끼리 싸울 것도 아니고 을의 단합이 가능하다면 엄한 정부에

힘을 과시할 게 아니고 진짜 갑중의 갑인 대기업, 프랜차이즈 본사, 건문주 요런 것인데..

뭔 편의점 연합인가 소상공인 뭔 연합들 많던데 저런 데에다간 큰소리를 안 내더군요.

불공정 계약이라든지 무리한 임대료라든지 정부한테 시부리는 액션에 반만 노력해도

자신들의 처지가 조금은 나아질 수 있을텐데 암탉 깝습니다.

며칠전 뭔 뉴스 사진을 보니 소상공 연합 회장인가 하는 넘이 자한당 김성태와 애틋한 표정으로

서로 손을 마주 잡는 샷을 봤습니다.

진짜 기가 차더군요.

훌륭한 복지 훌륭한 미래를 보장하며 훌륭한 사장밑에 훌륭한 노사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문턱이 낮은 회사들이 많아지면 위에서 말씀하신 그런 이상한곳들은 없어지겠죠.

그러면 노동자입장에서는 너무나 좋죠.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요? 오늘 노동자가 미래에 사장이 됩니다.

그런데 저질 사장들 너무 많죠. 저질 노동자들이 많듯이 인간 말종같은 사장들도 많습니다. 이게 문제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장이 되기전 노동자들중 사람같지 않은 말종들을 사람 만들어야합니다.

그래야 그사람들이 훌륭한 사장들이 됩니다. 우선 인간 말종같은 노동자들을 싹 사람같이 만들어야합니다.

그렇게 해서 훌륭한 사장들 후보를 만들고 그후에 문제가 많은 사장들을 싹 갈아버려야합니다. 그래야 훌륭한 나라가됩니다.

그렇지 않고 문제있는 말종 사장들을 먼저 갈아버리면. 훌륭한 노동자들이 사장이 되기보다 말종같은 노동자들이 사장이되서

악순환이 됩니다.

자 훌륭하신 노동자 동지 여러분 제 말을 들어보십시오. 같은 노동자이지만 말종들은 어떻게 행동을 하나요?

무언가 틈이 보이면 사람을 밟고 올라갑니다. 만약 여기서 위에 사장같지 않은 말종들을 다 갈아버려도

지금 말종같은 그들이 사장이 되지 우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악순환입니다. 이 악순화를 없애기 위해 노력합시다.



날씨도 더운데 좋은 하루 되십시오. 그냥 농담글 하나 올려보았습니다. 제가 적기는 했지만 실현되지 않는 꿈 같은 이야기죠...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죠.
지금 30년전이랑 땅값이 얼마나 올랐습니까. 물가도 그렇고여 노동자 임금만 야간올랐을뿐 미치지도 못합니다.
30년전에도 데모도 6-7은 받았죠. 지금 10-12.
땅값.집값 8-10배는 올랐습니다.어디서 잘못됐는지 철저히 파헤쳐서 바로잡아야죠.
누구말대로 삼성 연60조 버는데 20조 노동자들 나눠줘도 40조 남는데. 참나~

근본 원인은 내수가 없어 그런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총 gdp=수출,거의 같은데 대기업이 수출로 번돈을
사내 유보금으로만 쌓아두고 국내 투자는 안해서 시중에 돈이 안풀립니다.

다른 원인은 자산중 부동산 비중이 62%로 세계 최고입니다.
돈이 부동산에 묶여 있어서 소비를 안하고
부동산이 비싸서 번돈을 부동산,주거비에 씁니다.

또 빈부차가 커서 상위는 돈이 쌓여도 몇명 되지 않아서 소비해봤자이고
그나마도 부자들이 아껴야 잘산다고 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제 선진국이라는데 최저 임금이 8천원대로
oecd 평균의 45% 밖에 안되는데 이 난리이면.

제 생각에는 국민들이 언론을 70%이상 불신하는 시기가 오면 누가 하든 진정한 개혁이 이루어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언론이 결국 적폐의 온상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