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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저도 고기가져온거 아껴먹다 오늘보니 맛이 갔네요. 쓸건 써야겠습니다. 아끼다 *됐습니다.
장마철엔 더 빨리 맛이 가지요.. 존 은식은 두루두루 나눠 드시고, 존 오디오도 두루두루 품앗이로 돌려 가며 듣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아~~
프리모의 경우 픽업유닛을 가이드 바 따라서 왔다리갔다리 움직여 보세요.. 뻑뻑하시면 떡진 구리스를 더블유디로 닦아내고 다시 실리콘구리스를 엷게펴서 운동부위에 잘 발라보세요.. 그리고 전원을 켜서 다시 함 테스트해보시구요... 픽업의 렌즈등은 큰이상이 없는데..메커니즘들이 제어명령에 따라 움직여야 되는데... 그걸 동작하는 기어나 습동부가 윤활이 안되어 멈춰버리고 에러띄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저는 야매니까. 절대로 잘안된다고 해서 머라하심 안되구요.. 야마하 CD301 저도 쓰고있어요..아주잘..소리는 잘 모르겠고..극강의 음질은 아닌듯합니다만 네트워크 플레이와 에어플레이대응해줘서 컴터/아이폰/시디 ...이렇게 돌려가면서 잘 듣습니다.
얌마 301에 적당한 DAC 물리면 음질은 어느 정도 커버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불어넣고 있는 중입니다. 시간 나면 다시 한번 속을 까뒤집어 보겠습니다.
프리모 시디피 검색해보니 꽤 고가품이네요 일반 컴퓨터용 시디롬이 들어있는거면 돌아다니는 시디롬를 이식하면 되지않을까요? 이쁘장하게 생긴넘이니 수술 잘 하셔서 사용하시죠 ㅎ
그게 안 되더군요. 예전에 한번 해봤더니 컨트롤러 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바뀐 시디롬을 인식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무슨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픽업만 쉽게 교체 된다면 좋은 텐데 말입니다.
뿌리는 습기 제거제가 있나요?
cdp는 자주 틀어줘야 *이 안됩니다. cdp의 픽업렌즈 위치을 조정해주는 모타들이 평소 좀 운동을 해야.. 금방 워밍업이 되지 않을까유. 자동차도 세워두면 관련 계통들이 녹슬며 *되는 이치와 마창가지 라구 봐유.. cdp를 살리는 한가지 방법은 좀 무식한 방법이긴 헌디.. 렌즈픽업 몸땡이를 잘 잡고서 마구 전진후진 시켜 보세유.. 관련계통에 윤활유좀 넣어주시구유.. 그럼 아마.. 몸땡이가.. 음메.. 이건 대체 뭐여... 음메 나죽어 하며.. 살아날때가 있어유.. ㅎㅎ
어디 글을 보니 렌즈 안으로 습기가 침투하면 인식률이 떨어지거나 작동은 안 한다고 하거군요.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렌즈 보호용 커버이고 안에 렌즈가 있다고 그러더군요. 그 틈으로 습기가 들어간답니다. 실력자들은 보호 커버를 벗기고 잘 닦고 말려서 사용한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픽업마다 다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돌디뇐네의 돌팔이 처방은 고민하고 말것도읎시 동래 짠지영감댁에서 얌마 씨디피 들고 오심됨돠^^;;
한번 가지러 갔었는데 딱 아귀 맞춰 놔서 그것만 빼오기 좀 그시기 했습니다. 시스템 한세트를 통째 가져오면 딱 좋겠는데 그러기엔 도적놈 같고 해서 참았습니다..
남의 일 같지않습니다...ㅜㅠ 저도 구동시켜봐야 겠어요.
특히 어름철에 습기 먹어 탈나는 경우가 있으니 바로 전기 먹이지 마시고 에에컨 있는데로 좀 옮겼다가 습기 제거 되면 전기 올리세요.. 지금 애물단지 리시버가 있는데 습한 조건에선 무조건 릴레이 에러 냅니다. 에어컨 아래 가거나 여름 아닌 철엔 잘 작동합니다. AS 맞겼는데 들고 가면 아무 일 없고, 집에 오면 보호 회로가 작동하기를 여러차례였습니다. 자세히 되짚어 보니 AS점은 에어컨이 돌고 있어 습기가 적었고, 저희집은 어어켄 없이 습한 공기였던 것입니다. 해서 여름철엔 리시버 안 듣고 가을부터 봄까지만 작동하는 계절성 기기가 되었습니다.
에어컨을 들이시구 집안습기를 제거하믄 혹시 알아요? 벌떡!!!!
PIONEER CDP는 내부가 제것과 닮았네유~ 제껀 CDR RPD-500인데 메카니즘이 아~주 복잡해유~ 220V 승압하구 아즉 꿴촪씀돠. ㅠ,ㅠ
그거 나주라...ㅡ,.ㅜ^
https://www.youtube.com/watch?v=jWrukCg2e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