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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가 16강 경기때는 되게 못했습니다
이상하게 못하더군요

그런데 알 수 없죠

그리고 프랑스 - 벨기에가 사실상 결승전입니다

크로아티아가 높이와 힘으로 벨기에를 누른고 챔프 먹는다에 조오심스럽게 3표ㅡㅡ;;

    난 무조건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의 예측 반대에 한표 덩짐돠....ㅡ,.ㅜ^

프랑스 - 잉글랜드의 백년전쟁의 재림이 올거같아요...ㅎㅎㅎ
쟌다르크의 헌신으로 프랑스가 이겼으니....
이번엔 잉글랜드가 이길까요?

흥행면에서 보면 잉글랜드 - 프랑스가 대박경기겠죠....2018년 백년전쟁 버전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남은 팀중 프랑스가 그나마 강한듯 한데
실력들이 비슷해서 운좋은 팀이 이길것 같습니다.
음바페 극찬합니다만 주력만 좋지 저는 별로더군요.

일본,러시아에게도 위태로울 해딩 축구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와 승패 가늠이 힘들것 같습니다.

러시아가 강력한 우승 후보 같았는데
충분히 우승까지 갈수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음바페는 아직 미완이라서 그래요.

앙리가 그 나이때에 어땠는지 상기해 보면 답 나옵니다.

19살 나이에 지구를 정복했던 호나우도의 그것에는 아직 그 누구도 안 되지요.

메시도 그 나이때엔 호나우도 한텐 안 됩니다.

음바페는 앙리처럼 몇년 더 지나봐야 어느 정도 클지 대충 그림이 그려질 것 같습니다.

지금 20대 초반까지 통틀어 음바페가 남바1 인 건 확실합니다.

중요한 건 그 하빠리 리그서 빨리 탈출하는 기 급선무인데 아마 빠져나오기 힘들낍니다.

기름 구단에서 탈출하기란..

음바페가 지대로 클려면 맨유, 맨시티 아님 레알이나 바르셀로나 정도의 팀빨이 있는 리그로 옮겨야,,

    에이,잘되면 앙리,안되면 변병주급이라 봅니다.
변병주 달리기는 올림픽급인데 그다음이 없었지요.

저는 올림픽 월드컵외엔 테레비를 안봐서
어머니용 외엔 없어서 그나마도 이사와서 케이블 달아서
잘 모르긴 합니다.

    앙리 클라스를 너무 쉽게 보시는 것 같은데요.ㅡㅡ;;

지가 EPL에서 볼 다루(볼 터치, 키핑, 드리블 등등) 는 클라스로 몇명을 꼽자면 긱스, 앙리,

베르캄프(드리블은 별로..) 등등 몇 없어요.

호날두의 경우는 타고난 피지컬과 골 박을 때의 오프트 더볼 움직임이 좋아 평가가 후한기고..ㅋ 또 까네.

볼 다루는 기술은 저들에 비해 좀 달리지요.

다른 리그에선 호나우도, 호나우딩뇨, 지단, 피구, 이니에스타, 샤비가 월등했었고..

여기서의 지존은 마라도나, 메시 임다.

둘 다 다리가 짧아 화려하게는 안 보여도 공 다루는 기술은 쟈들 보단 한 레베루 위이지요.

1. 마라도나, 메시
2. 호나우도, 지단(터치,컨트롤만 따지면 1등급), 호나우딩뇨
3. 긱스, 피구, "앙리", 베르캄프, 이니에스타, 사비..
4. 네이마르...살라...기타 나머지..................호날두!

이게 축구계 정설임다. ㅋㅋㅋ

음바페가 앙리까지만 커더라도 한 시대를 주름잡을 수 있는 시대의 아이콘이 될 수도 있는 깁니다.

물론 현재 네이마르 하고 살라가 있어서 당장은 바로 힘들겠지만 쟈들은 나이가 좀 있기 땜시

2~3년 지나면 음바페가 남바1 묵는 건 기정 사실 같습니다.

물론 그때 가서 메시가 퇴물이 된다는 전제 조건이라면 음바페의 세상은 확실한 것 같고요.

단 큰부상은 피해야겠고 또 그 하빠리 프랑스 리그앙에서 탈출해야 된다는 조건은 필수 같습니다.

    음바페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 봤습니다만
그렇게 뛰어난 선수 였슴니까?
눈이 뼈서인지 저는 잘 모르겠더군요.

옆동네서도 벨기에보고 아주 잘한다는데
뭘 잘한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눈이 삔갑다...

    레알, 바르셀로나가 노리는 최고의 재능!

몸값 최소 2500억~3500억 예상 하더군요.

지금 현재 실력보단 2~3년 후를 보고 투자 하려는 것 같아요.

나이가 어려도 너무 어려서 +알파 요인.

얘가 레알에서 호날두를 대체하든 바르셀로나에서 메시를 대체하든 해야 좀 폼이 나지 않겠습니까,

물론 아무리 마이 커봤자 둘에겐 못 미치겠지만서도..

    확실히 제눈이 뼜네요.
네이마르도 3천억 이라던데.

제가 볼때는 네이마르에도 한참 못미치던것 같던데
확실히 눈이 삔갑네요.

    검색해보니 벨기에 더브라위너 몸값 1조44억,
잉글랜드 케인 1조 천6백억,
크로아티아 수바시치 5천억,

와,네이마르는 껌값였네요.

    이게 다 Fed, ECB의 양적완화 탓입니다. ㅋ

그리고 첼시 등 기름 구단주들의 등장으로 그냥 막 지른 분위기도 한몫했구요.

    검색해보니 음바페가 이번 골 넣을때 시속 38킬로를 냈다는데
우사인 볼트 9초 58 신기록이 37킬로로 볼트보다 빠르다네요.
막을 수비수가 없겠지요.

    축구는 100m 기록 보다는 10~20m의 순속이 더 중요합니다.

어차피 탁 트인 공간에서 치고 달리는 건 현대 축구에서 자주 나올 상황도 아니고

거의 오밀조밀한 좁은 공간에서 드리블이나 오프트 더볼이 이뤄지기 때문에 순간 가속 능력이

중요한 거지요.

이건 음바페가 앙리나 호나우도처럼 타고 난것 같습니다.

100m를 뛴다면 우사인 볼트한테 택도 없겠지요.

아마 중간 지점부터 확 벌어질 겁니다.

    조금전 음바페 하이라이트 영상을 봤습니다만,글쎄요.
그 정도 몸값에 문전에서 그정도는 평이한것 같더군요.
메시,호나우두 정도 일대일 골감각은 택도 없던것 같은데
결정적으로 눈이 뼈서...

ㄴ 네이마르 19살 때 저 정도 이상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때 야는 브라질 하빠리 리그에 있어서 검증도 제대로 안 됐고..

네이마르가 브라질 리그에선 메시 노릇했습니다.

혼자 중앙에서 4~5명 제끼고 골 넣은 것도 많아요.

근데 바르셀로나 와선 그런 적 한번도 없지요.

리그 수준이 아예 다른 걸로 봐야 합니다.

나도 조기 축구가면 메시 됩니다.ㅋ

    그런데 벨기에 전 보면 네이마르가 휘젓고 다닐까요.
벨기에 선수들 컨디션이 안좋아서,감독이 허접해서 그럴까요.

네이마르 뿐 아니라 일대일로는 브라질 전 선수가
벨기에보다 낫던데 결정적으로 눈이 뼈서...

    현재 메시 빼곤 개인 드리블 능력은 네이마르가 탑인 건 맞습니다.

살라가 좀 근접한 수준 같은데 아직까진 네이마르가 보여준 게 살라 보다 많죠.

살라는 올해만 반짝했을 뿐이고..

벨기에 경기는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뭐라 말하기 좀 그렇네요.

선수들 이름빨로 보면 프랑스 바로 밑 클라스는 될 것 같은데..

도범님! 호나우도 하고 메시는 아무나 범접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당께요.

음바페 쟈는 마이 커봤자 앙리랑께요! ㅡㅡ

메시 호나우도가 될려면 골 감각은 제껴 두고 중앙 닥돌이 되어야 됩니다.

중앙 닥돌은 마라도나, 전성기 호나우도, 메시 이렇게 3명 말곤 없습니다.

아! 펠레(이분은 너무 오래된 분이라 좀..)도 있지. ㅡㅡ;;

    펠레가 기록상으로는 무조건 역대 최고이죠

역사상 나이 18살에 기량이 완전히 완성되어서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다라고
인정을 받은 선수는

펠레 밖에 없습니다

펠레는 18살때 플레이와 30살때 플레이가 완전히 똑같았다고 합니다

이런 선수는 펠레 밖에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전성기 긱스, 피구, 로벤 같은 윙어들이 사이드에서 돌파하는 걸 엄청 대단하다 그러시는데

엄연히 따지면 중앙하고 측면에서의 공간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중앙은 진짜 발디딜 틈이 별로 없는 데입니다.

최근 네이마르나 살라가 아무리 날라댕기고는 있지만 자세히 보면 거의 측면에서의 돌파죠.

쟈들 가운데 돌파는 거의 못해요.

이게 되야 나한테 최고라 인정 받습니다. ㅋ

경문님, 좀 공갈 좀 치지 마이소.

축구의 기술, 즉 테이크닉적으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얼핏 보면 호나우도도 19세 때 거의 완성이 된 선수였죠.

그러나 그때를 호나우도의 최고였다고는 안 합니다.

호나우도의 최고 기량이 나온 건 바르셀로나에서의 20살 시절과 그다음 해에 인터 밀란으로 이적후

몇년 간 보인 20대 초반 때가 최고 피크였습니다.

그이후 무리한 개다리 가위 치기가 호나우도의 무릎을 작살 내긴 했지만 그 부상 직전 까지를

아마 여기 얼쉰들은 다 기억할 겁니다.

펠레 역시도 (너무 오래돼 남아 있는 영상들이 별로 없어서 마이 보지는 못했음) 대충 몇몇 영상들 보면

20대 이후 발전된 테크닉들이 마이 나옵니다.

10대 시절엔 (삐쩍 말랐던데) 월드컵에서의 골 넣는 영상이 다이고 상대 수비수들 갖고 노는 건

거의 살집이 좀 붙은 20대 중후반이었던 걸로 압니다.

    일단 기록이 중요하겠죠

펠레가 18살에 1958년 월드컵에서 6골 넣었고, 최연소 헤트트릭했고, 결승전에도 골을 넣었던 거 같습니다

이런 활약을 보여 준 선수는 역사상 펠레 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호나우두, 메시도 이런 활약 보여주시 못했습니다. 기록은 무시할 수 없는 겁니다

그리고 그 당시 1958년 경기 영상을 보면 그 당시 선수들이 사용하지 않는 각종 기술을 펠레가 이미 사용해서 보여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18살때 펠레처럼 활약한 선수는 없습니다. 메시, 호나우두도 그렇게까지 잘하지는 못했습니다

메시의 20대초반 드리블을 보니까 드리블 미스가 보이더군요

즉, 18살에 월드컵 결승에서 날고 길 정도로 활약한 선수는 펠레 말고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데요

펠레는 이미 18살에 기량이 완성되었고 더 이상 발전하지 않았으며., 그런 선수는 펠레 말고는 없다는 겁니다

    강봉희님은 펠레를 까내리고 호나우두, 메시를 역사상 유일무이한 천재로 띄우시는거 같은데

아래 글을 읽어 보세요

https://en.wikipedia.org/wiki/Pel%C3%A9#1958_World_Cup

펠레는 6골을 넣은 이외에도 어시스트도 있고 결승전에서 2골을 넣었다네요. 역사상 최연소 선수랍니다

저의 주장은...펠레의 천재성이 메시, 호나우두의 천재성을 압도할 정도로 더 뛰어났다는 겁니다

The press proclaimed Pele the greatest revelation of the 1958 World Cup, and he was also retroactively given the Silver Ball as the second best player of the tournament, behind Didi

제가 지난번 글에서 펠레 >> 메시 글에서 말씀 드렸지만

펠레는 1958년부터 1970년까지 모두 4번의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1962년, 1966년 두번의 월드컵에서는 상대수비수의 살인적 태클로 모두 부상을 당해서
제대로 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펠레는 앞으로 월드컵 출전을 안하겠다고 선언도 했었구요

살인적인 태클을 하지 못하게 경기 규칙이 바뀐 것도 펠레 때문이라고 합니다

만일 1962년, 1966년에 모두 펠레가 정상적으로 플레이 했다면

브라질은 1958, 1962, 1966, 1970년 4연속 월드컵 우승을 했을 것이고

펠레는 4번의 월드컵에서 16골은 넣었을 겁니다 (실제는 12골 밖에 못넣었죠)

결과적으로 오래전 과거의 일이라 치부함서 펠레를 까내린 것 같긴 합니다.

따지고 보면 솔까 당시 축구판에 수비 전술이라 할만한 게 있었나요.

그냥 동네 축구보다 좀 나은 정도의 시스템 아니었나요?

뭐 이것도 논란거리 밖에 안될 것이기에 더 글을 이어 봤자 별 소득은 없을끼라 봅니다.

펠레를 무시한다기 보담 그 시대의 축구 수준을 신뢰 못할 뿐입니다.

메시와 호나우도가 돌파 할때 상대 수비수들의 숫자와 공간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펠레 시절과는 차이가 좀 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