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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들이 우리 수준을 못 따라온 것 같습니다. 무간도는 저도 재밌게 봤는데 그이후로 중궈 말 나오는 영화는 안 봤던 거 같아요.
글게요 무간도까지만해도 좋았는데요
미아삼거리 대지극장에서 본 왕우 주연의 돌아온 외팔이 , 일생일대의 감명으로 봤던 기억이 갖은 고초를 겪던 주인공이 악한넘을 밟아줄때는 극장안 관객들이 모두 다 함께 물개박수를ㅡㅡ;;
아 저두 왕우~ 먀리 대지극장에서 똥개박수 치면서 영화 때리고 희다방에 앉아서 농담 3치기 하던 때가 그립씀돠. 길음 시장의 통닭튀김 따위따위 등등등~ 씁쓸하고 암울한 희다방의 추억이 있었으나 여기서 저블남뉘돠. 흙흙~ ㅠ ㅠ
종로2가 희다방을 말씀하신건가요? 저도 희다방 앞에서 딱새 찍새 하는 친구가 있어서 자주 갔지요...
대지극장 붙박이 희다방이었씀돠 ㅠ ㅠ
저도 외팔이 시리즈를 재미있게 봤지요. 하지만 동 시대 영화로는 13인의 무사가.... 좀뒤에 나온것으로는 영웅본색 1.2가 가장 좋았다는...
아~ 여기는 경로당 분위기라 빠져야겠다~ ㄴ(ㅡ.ㅡ )ㄱ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