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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참 안됐습니다.실력은 가장 좋은 팀 같았는데 떨어졌네요.
벨기에도 그 실력으로 브라질을 이기다니 참 대단하네요.

벨기에가 세계 최강 미드 필드라니,몸값이 얼마라니 하던데
계산이 먼가 단단히 잘못된것 같더군요.

최강 미드 필드는 무슨 브라질이 공잡으면 미드필드 바로 통과,
수비필더들만 득실대던데요.
3초이상 미드 필드에 있는걸 못본것 같습니다.

브라질 참 안됐습니다.

네이마르 꼴보기 싫었는데 잘 떨어졌습니다. 신개념 침대축구 데굴데굴 신공!

그런 덜 떨어진 놈 하나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팀이 실력이랄 게 있는지.

    원래 갸는 헐리웃의 대가입니다.

헐리웃 4대 대가들=> 네이마르, 수아레즈, 호날두, 디마리아

누굴 깔려는 의도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전하자는 취지에서..

브라질 선수들은 드리블에 너무나도 자신감이 있다는 게 탈이죠...

그 좁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도 드리블과 패스...ㅠㅠ

약속된 플레이로 뒤로 돌아들어가는 선수가 없이 볼잡으면

무조건 드리블....;;;;

그래도 이번 경기는 주심이 망친듯...

유럽 개최라서 유럽팀이 우승하기를 바라는 심판이 많은듯 합니다.

골라인부근에서 수비수의 태클은 공과상관없이 브라질선수가 걸려 넘어졌는데도 페널티를 안불더군요...안타깝.

그러나 벨기에 승리에 성원을 보냅니다.

못 봤는데 뭔 또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했나 보군요?

네이마르가 자빠지면 일단 주심들은 쌍심지를 키고 잘 안 불어줍니다.

하도 그런짓을 마이 해서 그렇지요.

양치기 소년의 축구버전이라 보심 되요.

고롬, 프랑스만 노 났구나,

하일라이트를 봤는데
둘 다 대단하네요 저리 뛰고도 별로 지쳐 보이지도 않네요
브라질은 저번 대회 보였던 헐크하고 오스카 선수는 안 보이네요
기량 미달로 안 뽑힌 건가요 아니면 은퇴인가요?
2000년 초 3R 시절이 강력했는데..

    3R도 나름 위력이 있었는데 제 기억으론 조빨과 대진운이 억수로 좋았던 걸로 압니다.

당시 독일과 브라질은 우승 후보에서 뭐 그리 대단한 0순위 1순위는 아니었던 걸로..

허접들만 올라가서 역대 가장 재미없는 월드컵 같습니다.
이탈리아,네덜란드도 없었고.

    그래 따지면 2002 월드컵도 좀 그렇습니다. ㅠㅜ

증말 잼 읎는 축구로 영국이 올라 가는데 ... 야들 4강에서 개발린다에 3표ㅡㅡ;;

영국은 예선에서도 꿀바른 조에서 편하게 2등 예약하더만
이번 대회 완전 날로 먹네요준결승도 러시아 또는 크로아티아..
허리케인 빼면 별로 스타 선수도 없는 듯한데요

프랑스 완전 땡잡았죠.

앞으로 당분간 프랑스 시대일 듯 합니다.

일단 애들이 너무 젊어요.

감독은 별볼일 없는데 선수빨이 너무 막강합니다.

특히 거기서 배출되는 흑형들은 지단 시대 때부터 ㅎㄷㄷ하죠.

8강에서 지키는 모드로 들어갈 때 캉테를 약간 앞으로 배치하고 그 자리에 은존지를 투입.

은존지 얘는 스페인 라리가 최고 수미거든요.

캉테한테 밀려서 그렇지 다른 국적이었으면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거의 주전인 넘이죠.

우리도 축구가 강해지려면 프랑스처럼 획기적인 이민 정책이 필요할지도 모리겠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