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대중은 냄비근성이라고 봅니다. 그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만큼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흔히들 ‘k리그 부터 관심가져라’ 라고 하지만, 국대라면 할수 없는 말입니다.
국가, 국민의 대표인데, 대한민국 국민이면 흥분할 자격있습니다.
물론 인신공격성, 언어폭력적인 언행은 지탄받아야 하고요.
우리나라가 반칙 많이한 4개팀에 들었다고 합니다.
원래 우리 팀칼라가 그게 아닌데 1,2 차전의 많은 반칙은 평소의 대표팀 답지가 않았습니다. 코칭 스태프의 지시가 있었다고 봅니다.
반칙은 흐름을 끊어버리기 때문에, 당하는 팀은 물론이고, 하는 팀도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2차전의 태클은 꼼수가 보이는..... 졸렬한 플레이라고 봅니다.
태클을 할때는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손이 땅에 깔리는게 정상입니다. 한번 손을 들고 태클을 해보세요.
페널박스 안에서 수비수들은 공이 강하게 날아오는 경우 팔을 몸통에 붙이거나 몸 뒤쪽으로 숨기고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도치 않게 핸들링 반칙이 나올까봐서...
‘해야하는데 잊어먹고 안한 것’은 실수지만,
‘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안한것’과
‘안해야 할 것은 해버린 것’을 실수라고 보면 안될 것입니다. 모두들 후자의 경우를 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수도 반복이 되면, 그러니까 잊어먹는게 반복되면 욕을 먹는게 맞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