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간혹? 폭우가 내렸다가 멈췄다 하는 날씨에
이사를 했습니다.
아..넓직한 곳 에서 좁은곳으로 오니..역시 ㅡㅡㅋ
집은 괜찮은데 오디오가 거실로 쫓겨나고 뭐 그렇습니다.
이삿짐 센터를 잘 만나서 친절하고 성의 있게 이사를 해줘서 다행...
이제 두어달 짐 정리하는데 정신 없을 것 같습니다. 잡다한 것 치우고
이사하면서 버린다고 버려도 또 나오고..
잠도 부족하고
오늘은 에어컨 설치하러 오고 블라인드도 해야겠고
여튼..김포내에서 이동이지만 두어달 전부터 맘이 심난했는데..
특히 스피커나 앰프는 이삿짐 센터에 맡길수 없어서 직접 옮겼다는 ㅠㅠ
오늘은 불금입니다.. 약주는 조금만 잡수시고...발기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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