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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갑자기 차두리가 생각나네요~
올대면 군대안가려구 목숨건애들인데 90분 죽어라 뛰었을 겁니다 ㅎㅎ
한국이 어떨 떈 정신력 동반 체력이 아주 좋고 어떨 땐 체력 형편 없고.. 왔다 갔다 하는 거 같습니다 ㅎ 80년대 초반엔 확실히 체력 안 좋았어요 모든 경기의 패턴이 전반에 승부를 보고 후반에 지키는 경기였던 걸로.. 전반에 2골 넣고 후반에 1골 먹으면 이기고 3골 먹으면 지는 경기.. 80년대 중후반 이후로 체력이 많이 좋아졌던 거 같아요
비록 조별 리그에서 탈락은 했지만 , 독일전은 찐고구마 항개 묵고 사이다 들이킨 기분였씀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