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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생각나는 이야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6-28 03:01:55
추천수 0
조회수   1,154

제목

이쯤에서 생각나는 이야기

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내용
 언젠가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아이마르가 우리나라 올림픽 대표와의 친선 경기를 마치고 한 이야기.

한국 올림픽팀이 너무도 숨 쉴 틈 없이 빠르게 뛰어서 어떻게 경기를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고

태어나서 이렇게 힘든 축구 경기를 해 본 적이 없다고....,

체력적으로 상대를 부담 주게 하는 우리나라 축구팀을 만나면 다른 팀도 혼비백산했더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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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2018-06-28 08:44:53
답글

ㅋㅋㅋ 갑자기 차두리가 생각나네요~

성덕호 2018-06-28 08:45:53
답글

올대면 군대안가려구 목숨건애들인데 90분 죽어라 뛰었을 겁니다 ㅎㅎ

정태원 2018-06-28 08:53:18
답글

한국이 어떨 떈 정신력 동반 체력이 아주 좋고
어떨 땐 체력 형편 없고.. 왔다 갔다 하는 거 같습니다 ㅎ
80년대 초반엔 확실히 체력 안 좋았어요
모든 경기의 패턴이 전반에 승부를 보고 후반에 지키는 경기였던 걸로..
전반에 2골 넣고 후반에 1골 먹으면 이기고 3골 먹으면 지는 경기..
80년대 중후반 이후로 체력이 많이 좋아졌던 거 같아요

김승수 2018-06-28 10:09:23
답글

비록 조별 리그에서 탈락은 했지만 , 독일전은 찐고구마 항개 묵고 사이다 들이킨 기분였씀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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