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지요?
님이 언급하신 조x래님은 지난 2월(?) 이곳 와싸다를 떠난다고 하시고 떠나셨습니다.
굳이 떠나신 분을 다시 거론하는 이유를 잘 몰라서 장터를 보니 다시 판매 글을 올리셨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이x철님이 왜 조x래님에게만 공평하지 못한가에 대한 글을 올리셨네요.
님이 모르고 있거나 혹은 알고 있어도 굳이 모른 척 하면서 글을 쓰셨는지는 모르지만 님의 글에
제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필요 시 님의 글 부분 부분 가져와서 기술을 하겠습니다)
1. 와싸다 장터에 업(?)으로 하는 많은 사람이 장터에 물건을 판다.
그런데 왜 조x래선생에게만 뭐라고 그러냐?
동호인을 가장한 업자입니다. (업자라서 나쁘다는 절대 아닙니다)
생계형 업자도 아니고 국가방위기관에 납품도 많이 하시고 도매업자도 여럿 거느린 그리고 독립된 사이트도 운영을 하시는 업체 사장님이십니다.(www.cbqant.com)
업자면 업자답게 장터만 이용을 하지 왜 굳이 신분을 속이면서 동호인을 가장하여 커뮤니티 활동을 할까요? 그 분이 거짓말을 하신 것은 이x철님도 아시죠? 그 동안 댓글로 옹호를 하셨으니….
(댓글로 이x철님이 제게 업자가 아니라는데 왜 그러냐고 하셨고 제가 업자임을 증명할 수 있다고 한 기억나시죠?)
그분이 판매장터만 이용을 했다면 저도 굳이 그리 배척할 이유는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하지 않았거나 나중에라도 사과를 했으면….
(업자가 아니다->제품개발만 한다->요식업을 한다->그래 나 업자다)
혹시 업자시면서 동호인을 가장하여 커뮤니티 활동을 하시는 분이 또 계신가요?
장터에 은선재를 판매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의 제품은 회원이 사용해보고 좋다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서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영업을 하시면 됩니다. 사기 안 치고
비유를 하나 해볼까요?
불법 유턴을 하다 걸린 운전자가 상황에 따라 “왜 나만 잡아” 하고 따질 수도 있다고는 봅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 비유를 하자면 다른 운전자는 불법유턴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고서 자기 갈길을 가는데
이분은 불법유턴을 하고 멈춰서 본인의 타이어가 좋다며 타이어 판매를 하다 걸린거죠.
이런데도 “왜 나만 잡어?” 또는 옆에서 누군가가 "왜 그 사람만 잡어?" 이러면 어떨까요?
2. 님의 댓글 일부 인용합니다. “타 싸이트에서 십년동안 별로 좋지 않은 공방이 있었다고요 ? 거기서 쌓인 감정을 굳이 여기 와싸다 판매글에 대고, 별로 공감이 되지 않고, 공평치 않은 내로남불식의 규정 적용을 들먹이며 화풀이를 해 대고 있는처럼 보여서, 그런 옛날 다른 싸이트에서 벌어진 좋지 않은 추억을 굳이 알아야 될 필요가 없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안쓰럽기까지 해 보입니다”
중고나라라는 장터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판매사기를 한 사람의 번호가 와싸다의 판매장터에도 올라왔습니다. 그 경우 님은 타 사이트에서 벌어진 좋지 않은 추억이니 그냥 넘어가는 것이 좋고 그것을 문제 삼으면 안쓰럽게 보이시나요?
3. 님의 글 일부 인용합니다. “뜬금없이 시비를 걸어온 사람에게, 다분히 감정을 유발시키는 사람에게 좀 듣기 거북한 말로 대응을 하면, 거기다 대고 왜 또 듣기 거북한 말을 하는지에 대해 트집 잡아서 득달같이 달려드는 주변사람들이 계시는것을 많이 봐 와서 , 참 심기가 불편해 지더군요. 세상 만사 모두 인과관계가 있는 법입니다. “
혹시 업자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나 업자 아니야 하고 커뮤니티에 활동 하는 것을 보고
업자라고 지적하는 것이 “뜬금없이 시비”를 건 것인가요?
안테나 팔 때에는 외산 안테나 사용하는 사람을 “조센징” “찌질이” “해작질” 운운 하고 다른 물건 팔 때는 “케이스는 미제 선재는 일제”라고 판매하는 것을 보고 지적한 것이 잘못인가요?
4. 이x철님께 사기에 해당하는지 질문을 드렸는데 답변이 없어서 다시 질문 드립니다.
아래의 경우 사기인가요? 아니면 “독립투사”인가요?
사진설명:
제가 한국인이라는 자존심 하나로 제조하여 일본인들에게 인기리 판매 되었던 품목 중 하나입니다
우연히 세운상가 광도 백화점 안(갱상도 할배..지금도 그 가게 그대로 있음) 안에서 미제 테프론 선을 발견하게 되었는데...파시는 분은 본 배선을 잘 모르셨지만
제눈에는 최상급 배선인지라 조사를 해보니 팬텀기 내부에 사용되는 배선이더라구요 ..그래서 미제라면 품질을 인증하는 일본인들에게 팔 목적으로
에나멜선 지지선은 을지로 뒷골목에서 mc가공 처리하여 달고, 엘러맨트 지지 부분은 반월공단 밴딩 집에서 보름달을 생각한 디자인으로 특별히 주문하여 확보하고
급전박스는 핸드폰 이전 호출기 시절 삼성전자가 미국으로부터 수입한 서지 프로택터 잔여분이 세운상가 부품상가로 흘러 나온 것을 싸게 구입하고..라벨은 미제 50옴 케이스라고 붙엿지요 .
(일본 놈 주머니 털려고 그렇게 한 라벨을 보고는 어느 찌질이는 왜 u.s.a라는 이름을 달았냐고 비방하기 급급하던구요 , 자기는 일본인으로 부터 단 1원도 한국으로 갖고 오지 못하면서)
나름 이런저런 제조 고민 끝에 결국 일본인들은 초경량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고 ..초경량 40밴드 아디폴 안테나를 제조를 하여 , 그해 일본으로 들고가서 첫날 전부 팔았지요.
비록 큰 돈은 아니지만 일본 돈으로 90만엥...우리 돈으로 약 1천만원을 일본인 주머니를 털어서 고국으로 돌아 온 그 기분..저로선 독립투사 그 이상였던 품목입니다.
그 이후 팬텀기 배선이 더 이상 뒷 골목에 나오지 않아서 지금은 중단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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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보시면 왜 국산을 “u.s.a”라고 하냐고 댓글을 다신 분께 “찌질이”라고 합니다.
일본인의 주머니를 터는데 원산지 정도 바꾸는 “사기”가 뭐가 문제냐는 거죠.
목적은 “본인의 주머니”를 불리는 것인데 “일본인 주머니”를 터는 것으로 미화하시면서…..
님은 평소 본인의 안테나 팔 때는 국산을 선호하지 않는 “한국인”을 “찌질한 조선인”으로 비하하고 국적(원산지)을 따지지 않고 님의 안테나를 구매하는 일본인을 많이 칭찬하셨습니다.
그런 일본인에게 굳이 “u.s.a”로 "위장"을 해서 판매를 하셨네요.
PS:마지막에 지금은 “중단된 제품”이라고 한 제품이 위에 언급한 “케이스는 미제 선재는 일제”로 변경되어 와싸다 판매장터에서도 많이 보이실 겁니다.
5. 님의 글 인용합니다. “길지 않은 인생, 좋은 생각만 하고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듯한데, 굳이, 왜 스스로 세포를 죽여가면서까지, 공평하지 않은 남의 분란에 끼어들며 일을 시끄럽게 키우시는지 이해가 난감합니다”
이 부분 혹시 님에게는 해당이 안 되는지요?
남의 분란에 끼어들며 일을 시끄럽게 키우는 것이 본인은 아닌지 생각해 보셨나요?
혹시 이x철님은 조x래님과 남이 아니라서 분란에 끼어드는 거라면 뭐 계속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