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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충분히 좋은 소릴 내주는 녀석인데.. ㅠㅜ

아마 이번 5번째 업글에선 더이상 올리기가 쉽지 않을끼라 지가 확신함다.

만약 여기서 더 업글 할려면 최소 1000 이상은 무조건 깨지리라 함 예상해 봅니다.ㅡㅡ;;

    천정도야 보통 수표로 책갈피에 꼽아놓고 쓰지 않나요?

그정도는 한개도 두렵지 않습니다!!!

    그 정도 될라믄 전 알래스카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합니다.

3달 짜리 대게잡이!

10명이 출국하면 절반 밖에 못 돌아 온다는 전설의 극한 체험,ㅠㅜ

이 낭랑한 음악이 튜너에서 나오는 것인가요?
이건 씨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소리라 ㅠㅠ

    싸이러스2 인티와 쿼드fm3 튜너 스펜더bc1 조합입니다.
스픽이 쪼매 비싸다면 비싸지만 앰프와 튜너는 어지간한 케이블 값도 안됩니다.

매번 느까지만 오디오는 잘녹음된 소스가 반이상 먹고들어간다고 생각하는데..

또다른 스피커를 탐내고 있으니..이거 원ㅠ

벽에 붙여놓은 음향판 효과 있나요?

    확실히 있습니다.
심리적으로...안정감이라 할까요?
오디오의 시각적인 면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 영상에 전구색 불빛이 안보이고 턴테이블 자리에 트랜스포머같이 생긴 초현대적인 앰프 같은게 보였다면,
아마 느끼는 소리는 달라졌을거라고~~생각해봅니다^^

소리 좋네요. 유사한 조합을 갖고 있는데 튜너 주파수가 잘 안잡혀 lp만 듣는 편인데 한번 연구해봐야겠습니다.

    저도 약간의 화이트노이즈가 끼어서..쓰고 있는 포터안테나 방향을 바꾸고, 안테나선 중간에 밴드필터?? 1만원 정도 하는걸 달고,
집에 있는 쿠킹호일로 접합 부위에 감아서 나름대로 차폐를 했습니다.

그리 하였더니 약간 있던 화노도 없고, 아주 깨끗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포터안테나의 특징이 전파가 분산형이 아니고 한쪽에서만 수신하는 특징이 있다고 하니 눕혔다, 세웠다 해보면 좀더 좋은 자리를 찾게 됩니다.

이리 들어도 소리가 좋다는것을 알겠네요.
튜너는 지금있는 소스도 다 못들어 안하고 있습니다.
차에서 듣죠. 방에서 스펜더sa1 듣는데 조그만게 좋네요.
저는다른 스피커로 바꿀까 할때는 그스피커를 사랑 안할때 입니다.
들여와서 만족감을 받았을때 그스피커를 제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