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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올라오는 업자(?) 의 판매글로 인한 분란에 대한 개인 소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6-24 13:57:11
추천수 1
조회수   1,748

제목

장터에 올라오는 업자(?) 의 판매글로 인한 분란에 대한 개인 소회..

글쓴이

이재철 [가입일자 : 2015-07-03]
내용
와싸다 판매장터에 가끔 일어나는 소위 업자분(?) 의 판매글에 대한 특정회원간의 분란글을 보고 평소 제가 느껴왔던 소회를 몇자 적습니다. 



아마, 대부분 회원들께서 잘 아시리라 사료됩니다만, 와싸다장터에 안테나 관련 부품을 판매하고 계시는 조x래 선생이 계십니다. 

제가 특별히 개인적으로 조x래 선생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입니다만, 유난히 이 분글만 보면 비난을 서슴치 않고, 태클을 거시는 분들의 심리를 이해하기 어려워, 지켜보기에 안타까움인지, 혹은, 비난부류분들에 대한 반발심인지 모르겠지만, 조x래선생의 억울해 하실 만한 입장을 지지를 해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그 이유라고 내세우는게 보면, 장터에는 판매업자가 광고를 하면 안된다는 와싸다 장터 규정을 늘 내세우더군요. 

이 규정에 근거해서, 올라 온 판매글에 반대의사를 표명하는 글을 올리는 행위 자체에 대해 뭐라 지적하고자 하는것은 아닙니다. 또, 규정을 어기고 글을 올렸다면 시정을 할 수있도록 알려주는 행위도 전혀 잘못된게 아니겠고요.




하지만 현실은, 와싸다장터에 업(?) 으로 하시면서 판매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이 계시다는것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그 분들의 글에 대해 누구도 특별히 비판댓글을 달지 않는것은, 제 생각에는, 그러한 소품, 악세서리 류의 판매글이라 하더라도, 판매글 자체가 많은 회원분들께 상당히 유익한 정보이기도 하고,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가 되고 있어서 모두들 규정을 들먹이며 비판하기보다는, 관행적으로 묵인을 해 오고 있는것도 사실인 듯 보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악세서리류 판매하시는 분들의 글이 유익한 정보측면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나치게 광고글로 도배를 한다던지, 너무 자주보이게 글을 올린다던지 등등 민폐를 끼치지 않는 정도의 선에서, 어쩌다 한번 씩 올리는 글에 대해서까지 특별히 비난을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와싸다 운영자분께서도, 굳이 이런 유익한 부분까지 나서서 규정을 앞세워 제재하기보다, 장터게시판 스스로의 절제하는 노력에 의해 잘 운영되어 나기기를 바라고 있을것으로 생각해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조x래 선생의 안테나 관련글도, 튜너를 하시는 회원들 입장에서는 난청지역의 안테나 정보역시 대단히 유익한 정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조x래 선생의 글에 대해서는 유난히 이 규정을 들먹이며 비판을 서슴치 않는것인지, 이런 분들의 불공평한 잣대는 도대체 어디에서 유래된것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법규정의 적용도 그러하고, 사회의 제반 규정이나, 규범도 그러하듯이, 늘 "공평" 한 잣대로 적용이 되어야, 그러한 법이나 규범이 건전하게 존재할 가치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는 그 잣대가 한없이 관대하고, 특정인에게는 가혹하게 적용을 강요한다면, 그러한 불공평하고 합리적이지 못했던 생각이나 관행들이, 문통 정부에서 배척하고자 하는, 소위 "적폐" 의 근간이 되어왔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뜬금없이 시비를 걸어온 사람에게, 다분히 감정을 유발시키는 사람에게 좀 듣기 거북한 말로 대응을 하면, 거기다 대고 왜 또 듣기 거북한 말을 하는지에 대해 트집 잡아서 득달같이 달려드는 주변사람들이 계시는것을  많이 봐 와서 , 참 심기가 불편해 지더군요.  세상 만사 모두 인과관계가 있는 법입니다. 

길지 않은 인생, 좋은 생각만 하고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듯한데, 굳이, 왜 스스로 세포를 죽여가면서까지, 공평하지 않은 남의 분란에 끼어들며 일을 시끄럽게 키우시는지 이해가 난감합니다. 




부디, 사소한 흠결에 대해서 관대함을 보이시려면 모두에게 공평하게 관대해지시던가, 아니면, 조x래선생께 하듯이, 일관되고 동일하게 엄격한 잣대로 비판을 하시던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개인적으로 "전자" 의 입장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모두 차별하지 않고 행동하는게 바로 공정, 공평한 사회를 이루는 근간이 된다는 생각에, 제 생각을 남겨 봅니다.  제 글이 어느 특정 회원분들을 염두에 두고 쓴것은 아니고, 원론적인 측면에서 누구에게나 공평하자 하는 취지의 글 일뿐이니, 제 글에 대해 특별히 불편해 하시는 분이 계시지 않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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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은 2018-06-24 15:17:15
답글

이재철 2018-06-24 15:55:22

    그 쪽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그쪽 싸이트에서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벌어진 일일테니, 굳이 상관없는 사람이 거기까지 찾아가서 십년간의 경과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서 있었던 일은 거기에서 서로 당사자간에 협의해서 해결하시면 될것이고, 그것과 직접 관련없는 취지의 와싸다에서의 판매글에 대한 공정성에 대한 부분은, 여기에 맞게 공평하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어찌된 연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인간의 감정이 있다고 해서, 이런 공정하게 처신해야 하는게 바람직한 부분까지 그러한 사사로운 개인감정을 개입시켜 공평하지 않게 공격하는것처럼 보이는 행동은 좀 편협해 보이기도 하고, 바람직해 보이지 않은것 같다 라는 취지입니다.

조용범 2018-06-24 22:24:08
답글

룰은 지키라고 있는거고 다른사람 안지킨다고 내도봐주라는 말은 되도않는 말이고 툭하면 조센징이니 비하발언하며 어줍잔은 글로 점잔은척 글올리고 결국은 안테나 장사하기위한 너스레일뿐이고 그리 똑똑하고 실력있으면 개인홈피에서 놀아도 손님들 가득일텐데 안티많은 이곳에 그소리 들어가며 버티는 이유는 무얼까요? 보통 실력잏는 엔지니어들은 여기서 이런소리들어가며 기생하지 않는데요. 업자는 업자장터로...쉰소리는 개인홈피에서...

이재철 2018-06-25 00:38:29

    용은님께서 주장하고 계신 점을, 정확하게 제가 윗글에 자세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지키라고 만들어 놓은 룰, 모두 다 잘 지키고 있는데, 유난히 안지키는 사람이 1명 있으면 당연히 비난을 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용은님과 같은 정의로운 생각을 가지고 계신 많은 회원분들이, 그런 룰을 지키고 있지 않은, 거의 모든 업자분들의 판매글에는 침묵하고 있고,오로지 한사람의 글에만 집중하여 감정적으로 비판을 하고 있는 모양새가 이상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겁니다. 다른 모든 업자분들의 판매글에 대해 침묵하고 계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 그렇게 명확하게 공평해 보이지 않는 개인감정이 개입된것처럼 보이는 모양새의 비판을 하시면서, 주장하시는 명분을 와싸다장터 규정을 내세우시는건 사실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본인과 별 억하심정이 없는 사람의 판매글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침묵하면서, 왜 굳이 한사람에 대해서만 규정을 내세워서 감정섞인 대응을 하고 계시는 이유를 여쭈어 봐도 될까요 ? 혹시, 용은님께서 다른 업자분의 판매글에 대해서도 그렇게 혹독한 잣대로 비판을 해 보신적이 있으신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 아니면, 혹시, 용은님께서 여기 와싸다 장터에 업자분들의 판매글이 전혀 없는것으로 알고 계시고, 오로지 조x래 선생이 유일하게 업자분이시면서 판매글을 올리는걸로 알고 계서셔, 와싸다 장터 규정위반을 들어 비판의 말씀을 하고 계신건지요 ?
만일, 3번째의 경우시라면, 저 역시 용은님의 순수하시고 정의로우신 생각을 존중하여 동조를 해 드리고 싶습니다. 용은님 말씀처럼, 규정은 당연히 지키라고 존재하는것이니까요..

그리고, 판매글과는 상관없이, 국민학교 애들도 알만한 속담이 있지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제가 보기에, 여기 와싸다에서 이루어진 대부분 댓글논쟁의 경우를 들여다 보니, 상대방에게서 거친 반응이 나오도록 감정을 자극하고 시비를 거는 분들이 계신것처럼 보이더군요. 그러다보면 당연히 격한 논쟁으로 이어질수 밖에 없을것이고, 이로 인한 엄청난 마음의 상처를 입게되겠지요. 예를 드신, 조센징 표현이 나오는 패턴이 꼭 있더군요. 최악의 감정대립의 상황에서 늘 보이는 표현이더군요. 듣기 민망한 "조센징" 표현을 한게 좋다 나쁘다 어느쪽 편을 들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대체로 특정 그룹의 회원 몇분에게 이 표현이 자주 사용되는듯 해 보이더군요. 그 정도로 그쪽 안티 그룹 회원분들과의 감정의 골이 깊다는 뜻이겠거니 하고, 이 단어자체에 대해 그리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논쟁이 깊어져 싸우다 보면 감정이 격해져 못할 말이 없는게 인간들이지요. 김정은이와 트럼프가 그렇게 할말 못할말 해가며 악다구니 쓰며 싸우다가, 현재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듯이, 언쟁중에 내뱉는 말들은 늘 상대방의 처신에 따라 변하게 되어있는 법입니다. 오는말, 가는말 의 아주 평범한 법칙인거지요.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로지 와싸다에 올라온 글들만을 보고 나름 객관적인 시각에서 들여다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참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위에 박종은님이 말씀하셨듯이, 타 싸이트에서 십년동안 별로 좋지 않은 공방이 있었다고요 ? 거기서 쌓인 감정을 굳이 여기 와싸다 판매글에 대고, 별로 공감이 되지 않고, 공평치 않은 내로남불식의 규정 적용을 들먹이며 화풀이를 해 대고 있는처럼 보여서, 그런 옛날 다른 싸이트에서 벌어진 좋지 않은 추억을 굳이 알아야 될 필요가 없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안쓰럽기까지 해 보입니다.

그러나, 혹시, 타 싸이트에서 안테나 부품 판매과정에 물건의 하자에 대한 판매자의 불성실한 대응이라던지, 아니면, 사기성이 의심되는 불법적인 행위가 있었던 탓에, 그런 점들을 여기 와싸다회원들께 경고, 부각시켜 주고자 하는 취지라면, 저도 충분히 이해할만 해 보입니다만, 그런것 하고는 별 상관없는, 개인들간의 의견충돌에 의한 감정대립을, 굳이 와싸다 판매장터에까지끌고와서 공격성까지 보이며 논쟁을 벌이는 모습들이 객관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별로 명분이 합당해 보이지 않습니다. 또 그렇게 공평해 보이지 않은 비판행위에 대해 전혀 공감이 되지도 않습니다. 물론, 용은님의 생각에 무조건 100% 공감하고 추종하시는 분들도 좀 계시긴 할듯 합니다. 박종은님께서 언급하셨던 타 싸이트에서 좋지 않았던 논쟁에 그리 오랜기간 같이 참여를 하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말이지요..
전 개인적으로, 혹시 그런 마음의 앙금이 깊게 남아 있는 분들께, 차라리 그 분의 글에 대해 철저히 무시하는게 오히려 현명하신 처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저도 그간 짧지 않은 인생을 살아보니, 우리 삶에 있어서 무슨 일을 하던, 무슨 주장을 하던, 그에 합당하는 적절한 논리, 명분이 부족한 언행은 늘 타인에게 감동을 주지 못 함을 깨닫게 되더군요. 아직까지도 부족한 점이 있어서, 가끔이상한 상황에 휘말려 불필요한 언행을 하긴 합니다만...

한가지, 오해하지 않도록 남기고 싶은 말씀은,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리 판매를 업으로 하고 계신분들이라도 대다수 회원들께 유익하고 도움이 된다면, 장터규정에 좀 어긋나더라도 얼마든지 용인을 해 주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니, 굳이, 제가 나서서 이런 글로 인하여. 이런 규정 적용에 대해 쓸데없이 분란을 일으키고자 하는 취지가 절대 아니니, 부디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두 다 반목하지 말고, 잘 어울려서 서로 도움이 되는 장터 문화가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좀 오지랍인지 모르겠지만, 저와는 전혀 억하심정이 없는 용은님께 답글을 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조용범 2018-06-25 06:41:20

    가입한지 얼마안되셧으니 지난 십수년간의 내용을 모르시면 그런가보다 하시면 됩니다.
대다수 회원들이 별로 유익해하지 않고 이유가 있으니 그렇겠죠. 무슨관계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게 그분의 비난받는이유이니 그런거에 대해 일일히 설명안드려도 웬만하면 뎃글이나 그분 뎃글봐도 조센징이니 무슨근성이니 하며 머4개국어를 하느니 대충알것 같은데 희한하네요. 이상.끝.

이재철 2018-06-25 11:14:44

    용은님 말씀하시는 측면의 전체적인 상황은, 굳이 제가 십수년간 오랫동안 서로 악다구니 싸움에 동참을 하지 않았더라도, 이미 뻔히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그래서, 섣불리 제가 주제넘게 개인관계에 쌓인 그런 깊은 감정의 골을 어찌해보겠다고 나서고자 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그런 부분은 개인간의 일이니, 당사자분들 끼리 알아서 해결해야 하실 문제인데, 제가 뭐라한들 해소가 되겠습니까 ? 저 역시도 그런 부분에 주제넘게 나서고 싶은 생각 전혀 없습니다.

단지, 와싸다장터의 소위 업자분들의 판매글에 대해서는, 공정하게, 공평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인데, 논점을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끌고 가셔서 답답하군요. 그 분의 부품이 유익하던 아니던 그건 실제 필요한 회원들께서 합리적으로 잘 판단하실 부분입니다. 말씀대로 전혀 유익하지 않은 부품을 팔고 계시면 누구도 구매하는 회원이 없으실것이니, 시간이 좀 지나면 굳이 그분께서 여기에다가 판매글을 올리실 필요가 없지않겠습니까 ? 그걸, 왜 특정 개인 몇사람들이 주구장창 그분의 글에 대해서만 나서서, 논리적으로도 앞뒤가 맞지 않는 이유를 내세워 비판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 너무 편파적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용은님과 같은 편에서 계신 회원분들께서도 무슨 이유에서든지 그 분의 글을 보고싶어하지 않으실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러하신 생각 자체에 대해서 존중은 합니다만, 그런 개인감정을 적극적으로 표출하시어, 이분에게만 논리적으로 합당해 보이지 않는 이유를 내세워 공격을 하는 행동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논리자체도 공허해서 공감할수 없는, 도가 지나친 행동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와싸다 장터에 출입하시는 모든 회원분들도 나름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니, 그냥, 그분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하셔서 즐거운 음악생활을 영위하는데 꼭 필요한 부품이면 즐거운 마음으로 구매를 하실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지나치실것이고요. 그냥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알아서들 판단하게 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얼추 이해하기로, 지금까지 그분께서 오랫동안 이 부품을 판매해오고 계신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 특별히 이런 측면의 심각한 클레임이 없었다면, 반대로, 이 부품을 구매하셨던 많은 유저들에게 그만큼 유용한 부품일수도 있겠다 라는 의미로 판단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좁은 오디오 업계에서 나쁜 소문은 금방 퍼지게 되어있지요 ?

와싸다 장터 규정.. 지키라고 만들었으니, 그대로 지키는게 원칙입니다. 그러나, 제가 주구장창 입아프게 주장하고 있듯이, 이 원칙이 의미가 있으려면 모두에게 공정, 공평하게 적용이 되고 있어야, 용은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합당한 가치가 부여되는것입니다. 그럴수 없는 현실이면, 그냥 모두 도를 넘지않는 선에서, 판매글을 올려야 되는 분들께서 스스로 적당한 선에서 잘 절제하시며,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장터의 역할이 이어질수 있도록, 그냥 관망해 주시는게 바람직한 모습일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이유에서든지 계속 그분의 판매글에 간섭을 하고 싶으시면, 더 이상 감흥이 없는 공허한 "장터규정" 논리를 내세우지 마시고, 누구도 공감할수 있는, 다른 합당한 논리를 만들어 주장해 보시기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그분께서 팔고 계신 부품에 문제가 있는데 후속대응이 적절치 않은 사례가 많이 있다더라, 혹은, 그분의 부품을 구입해서 면밀하게, 기술적인 측면의 정밀측정을 해보니 가격만큼의 효과가 없는 제품이더라 등등 , 뭔가 기술적인 자료 및 객관적으로 증명할수 있는 자료에 근거하여 반박할수 있는 논리 등등, 이런게 오히려 많은 유저들께 도움이 되는 주장이고, 설득력이 있는 주장이지 않을까 하고 뒤집어서 생각을 해 봅니다. 글이 또 길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용범 2018-06-25 11:32:51

    재철님 피곤하게 하시네요.
전에 그분거 제품 써보신분들이 가격은 비싸고 제품도 별로라는글. 많았고 다른분들은 조용히 물건만 파시는데 이분은 동호인을 가장하여 호객행위를하고 결국은 욕만 드시다가 이리되시고 자기입으로도 여기없어도 된다고 떠난다고 회원들을 조롱,비하하다가 맘대로 왔다갔다 하시는 분이라고여.
근데 모르는분이나 그렇지 아시는분들이 왜 그래야하는건데요. 이해를 못하시는거에요. 왜 피곤하게 다건들고 다녀요. 그래야 하면 님이 그리하시던가요.
별 다른사람은 그냥 놔둔다고 하소하는 사람은 또 첨이네요.ㅎㅎ.
그것뿐이신가 자기한태 비협조적이고 비방하면 공갈에...
ㅎㅎㅎ.
님은 조씨하고 무슨 관계시길래 이리 나서시나요?

이재철 2018-06-25 11:51:09

    용은님, 바로 그런 상황들을 들어서 잘 알고 있기때문에 제가 이 말씀을 드리고 있는겁니다.
그렇게 평이 좋지 않은 제품임을 알고 있는데 불구하고, 굳이, 용은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분들이 계속 나서셔서 간섭을 하고 있기에 안타까워서 드리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제품의 평이 좋지 않으면, 굳이 누가 나서서 이러쿵저러쿵 간섭을 할 필요가 전혀 없어보이는데, 왜 그리들 감정을 내세워 볼상사납게 간섭을 하느냐 이 말씀입니다.

용은님 말씀대로, 그런 평판이 좋지 않은 상황으로 파악하고 계시면, 그냥 더 이상 간섭하지 마시고, 현명하신 구매자들께서 각자 알아서 판단하도록 그대로 두시는게 좋겠다는게 제 주장의 요지입니다. 저도, 이상...

orion800 2018-06-25 10:14:28
답글

나도 처음엔 그분 글빨에 속아 그분을 공격하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안 좋게 봤지요.

허나 쭈욱~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니..

그래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거야! 를 뒤늦게 깨우치게 됐습니다.

그때 속으로 미움을 보냈던 분들에겐 마이 미안십니다.

위에 용은 형님 한테도요. ㅋ

이재철 2018-06-25 11:22:46

    봉희님께서도, 저처럼 사례를 심층 분석하셔서, 건전한 장터문화 유지를 위해서는 어떤것이 바람직할것인지 고민을 하셔서, 봉희님만의 "창의"적인 의견을 제시해봐 주세요.

orion800 2018-06-25 12:12:58

    아니 두분 동업합니까,

왜 그리 그분을 감싸시나요?

저도 그때 실수가 있는가 싶어 전설의 글들을 거의 싹 뒤져 봤습니다.

이제 좀 고만 그분을 놔 드립시다.

이재철 2018-06-25 12:47:30

    제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
그냥 놔 두시면 될 일인데도, 그 분의 글에 늘 나서서 굳이 그렇게 모양새 떨어지게 감정적으로 대응을 하느냐 이런 말씀입니다.
일면식도 없는 그 분을 감싼다기 보다, 안티그룹분들의 판매글에 비판을 하며 주장하시는 "장터규정"의 이유가 상황상 "논리적으로" 적절치 않다는 생각을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겁니다. 제 글의 맥락을 잘 읽어보시면 뻔히 아실텐데요, 아마, 모두들 바쁘셔서 그런지, 혹은, 제 글을 띄엄띄엄 읽으셔서 그런지, 글의 전체 맥락을 전부 이해하지 못하시고, 제가 그저 일방적으로 그분의 편을 들어드리고 있다고 편헙하게 생각하시더군요.. 그러니, 자꾸 제가 중언, 부언하게 되고요..

제가 글 서두에 분명, 그분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라고 명백하게 말씀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봉희님께서 동업이니 뭐니 이런 엉뚱한 질문을 하시는걸 보니, 역시, 봉희님도 상대방의 글을 차분히 읽지 않으시는 분 인듯 싶습니다.
대화 상대방의 생각을 차분히 이해하지 못하면서, 내 주장만 말하게 된다면, 그 대화는 대화로써 의미가 없고, 그저 의미없는 논쟁이 되는것이겠지요 ?

이병호 2018-06-25 13:47:24
답글

업자가 업자가 아니다라고 하면서 동호인의 커뮤니티에 와서 훈계질(조센징, 해작질, 찌질이 등)하는 사람이

님이 말씀하시는 조x래님 말고 또 있나요? 있다면 그분에게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단 한번도 그런일에 대해서 사과도 없었습니다.

저도 굳이 따지자면 "전자"입니다. 다만 본연의 목적에 맞게 판매장터만 이용하면 되는거죠.

굳이 동호인인냥 거짓말까지 하면서 커뮤니티에 들어와서 훈계질만 안한다면 말이죠.

님의 본문에 대해 길게 글을 썼는데 굳이 올려야 되나 싶어 간단하게 댓글로만 적습니다.

그리고 님의 글중 일부인데 "길지 않은 인생, 좋은 생각만 하고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듯한데, 굳이, 왜 스스로 세포를 죽여가면서까지, 공평하지 않은 남의 분란에 끼어들며 일을 시끄럽게 키우시는지 이해가 난감합니다. "

이 부분 혹시 님에게는 해당이 안되는지요?
남의 분란에 끼어들며 일을 시끄럽게 키우는것이 본인은 아닌지 생각해 보셨나요?
혹시 남이 아니라면 뭐 계속하시면 되겠습니다.

강성배 2018-06-25 13:52:15
답글

좋은 글이네요. 조**님의 황당하거나 지나친 주장 등은 저도 읽으면서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허나 그에 반응하는 댓글들을 읽어 보면 더욱 거북한 경우가 많더군요.
나이를 불문하고 일면식도 없이 온라인이기에 가능한 거의 욕설 지경의 글들.

이병호 2018-06-25 13:52:22
답글

아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님의 글 중에

"많은 회원분들께 상당히 유익한 정보이기도 하고,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가 되고 있어서"라는 부분인데

상당히 유익한 정보는 주관적이기 때문에 시비거리가 안되지만,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은 객관적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혹시 안테나 가격/설치비용은 아세요? 설마 모르고 쓰시지는 않았겠죠.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인데 조x래님의 제품/설치비는 얼마다라고 알려 주시겠어요? 부탁드립니다.

이재철 2018-06-25 14:12:41

    자꾸 말이 길어져서 자제할까 했습니다만, 한 말씀만 더 하렵니다.

공통점이 하나 보이는군요.
대부분, 제 글을 차분히 읽지 않고 자꾸 띄엄띄엄 읽으셔서 제 생각에 대해 불필요한 억측이나 오해를 하고 계시는 듯한 부분이요..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 의 표현은, 저는 분명 누구를 지칭하지 않고 포괄적인 측면에서, 소위 모든 "업자" 분들께서 올리시는 각종 소품, 악세사리류 부품들이 그리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되고 있기 때문에, 비록, 업자분들께서 판매글을 올리더라도,여타 회원들께서도 굳이 시비를 걸지 않는것 같고,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것 같다 라는 취지로 설명한 글인데, 앞뒤 잘라버리고, 생각하고 싶으신 부분만 잘라서 말씀하시는군요..
별 외교적인 수사도 없고, 아주 간단 명료하게 제 생각을 피력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도 왜곡을 하시는군요. 아마, 제 표현이 부족한 듯 해 보입니다.
서로 반목하는 사람들에게는 늘 의사소통이 원활치 않은 이유가 꼭 있습니다.
그러니, 섣불리 남 탓할 것 없습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이병호 2018-06-25 14:25:47

    아 그리니까 조x래님에 대해 글을 쓰시다가 그 부분은 모든 장터의 판매자분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네요.

예, 그럼 포괄적인 측면에 조x래님도 들어가는것 아닌가요? 조x래님관해 글을 쓰다가 그 부분만 조x래님이 빠지나요?

과연 그게 띄엄 띄엄인가요?

그분의 저렴하고 합리적인 제품/설치비에 대해 알려주시겠습니까?

이재철 2018-06-25 15:03:30

    하..
안타깝지만, 아직도 제 생각의 맥을 정확히 읽지 못하고 계신것처럼 보여집니다.
이글이 왜 시작되었는지, 제가 장문으로 설명드린 취지를 한번 차분히 잘 읽어보십시요.

남의 서비스비용이 높다 낮다 이런 평가는 제가 섣불리 언급할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혹시, 나중에 제가 이런 똑같 은 사업을 하게되면, 그때 파악해서 알려드리는게 좋을 듯 합니다.

조용범 2018-06-25 15:55:01

    ㅋ. 저는 또 나타난줄도 몰랐는데 이분이 알으켜주시네요.
ㅎㅎ.

orion800 2018-06-25 15:35:01
답글

ㄴ 그러니까 글 좀 줄여 쓰세요,

글이 너무 기니까 헷갈리잖아요.

저 보세요.

얼마나 간단명료 합니까?

길어야 딱 3줄! ㅡㅡ;;

이병호 2018-06-25 15:58:38
답글

왜 다수의 회원이 그러는지는 "맥"을 잡으시려고는 않고

본인이 적어놓은 평가도 이제는 언급할 영역이 아니다?

순수 국산이라고 자랑한 물건을 케이스에 USA라고

세운상가에서 스티커 만들어서 미제라고 팔면 사기인가요?

아닌가요? 이건 답변이 쉬울것 같은데.....

답변 기대할께요.

이재철 2018-06-25 16:17:35

    미안합니다. 그만 하려했는데, 자꾸 한말씀을 더 드리게 되네요.
말씀하시는 "다수"의 회원이라고 하는 표현은, 제가 지금까지 지켜보기에 실질적인 의미의 다수가 아닌것처럼 보여져서,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와싸다에 올라왔던 그 분 글에 아주 열심히 댓글을 다시는 분은 늘 정해져 있는듯 보여서 입니다.
그 정도 숫자의 소수 회원들의 생각을 마치 실제 대다수의 의견을 대표하고 있는것처럼 왜곡하는것은, 너무 지나친 일반화 인것처럼 보여서, 도대체 가늠하기가 어려운 엄청나게 많을것으로 생각되는 와싸다 전체 회원수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무리가 있어보이는 전제이십니다. 혹시, 말씀하시는 다수라는건 타 싸이트에서 일어났던 경우를 지칭하시것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건 병호님의 개인 생각이시니 그냥 그리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개인 의견입니다만, 진정, "대다수" 의 와싸다 장터의 회원께서는, 지금쯤은, 사실 이런 소모적인 논쟁에 모두 식상해서 별로 관심이 없으실듯 합니다.

조용범 2018-06-25 16:48:26

    그쵸. 실질적인 다수는 침묵하고 있죠.
나타나는 현상이 이정도면 빙산의 일각이란말 아시죠?
여기 조씨하고 트러블 있고 공갈전화 받은분 부터 비싼비용에 설치하고 말도못하고 그냥 계시는분도 상당수입니다. 저사람 글은 거의 레파토리가 비슷합니다.예전이나
지금이나 자기 잘난척하며 그럴싸한 오래된 기기사진 몇장 올리고 무슨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듯한 글. 전문용어쓰며 전문가인척 그러다 안티(사용자,전문가)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조센징.조선근성 머 이런말하다 약하면 계속 나타나고 안되면 어쩌고저쩌고 하며 떠난다고 빠집니다. 그러다 몇개월 지나면 또 이렇게 스리슬쩍 발뻗죠.
그분이 실력좋고 필요한 분이라면 여기서 안이래도 소문에소문타고 환영받을것인데 실은 그렇지 않은것이죠.
그런데 먼 이상한 논리로 분란에 대한 소희라며 분란입니까? 코메디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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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 의견입니다만, 진정, "대다수" 의 와싸다 장터의 회원께서는, 지금쯤은, 사실 이런 소모적인 논쟁에 모두 식상해서 별로 관심이 없으실듯 합니다.

이병호 2018-06-25 17:32:04

    예... 그럼 다수라는 표현은 취소하겠습니다. 그럼 질문에 답변 기대해도 될까요? 간단한 질문에 "다수"라는 표현 때문에 답변을 안하시는건 아니죠?
질문 자체는 "다수"랑은 상관 없으니...

조용범 2018-06-25 17:38:08

    정답 : 사 기

우경운 2018-06-26 11:46:47
답글

여기 와싸다 공지사항에 분명히 명시된 내용을 가지고 다수가 좋아한다든지 묵인한다든지 하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뭐 저는 그냥, 업자분들 모두 장터에서 없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프로장터 있잖아요
여기 일반유저들 대다수가 저같이 생각하지 않을까요?

bae0005@hanmail.net 2018-06-26 23:12:20
답글

정답 : 장사치 .......
늘상 거짓말 ..........난척 ...든척 ...많은척 ...잘난척 .....................그리고 최종의 목표는
물건 판매의 목적~
뻥치는 사람치고 후려치지 않고 정직하게 돈 벌려는 사람 없지요? 희생자가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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