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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안풀려서 짜증이 나는 건 둘째치고 너무 반칙을 남발해서 무슨 조폭들 축구하나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두번째 골의 빌미는 멕시코의 반칙이 있었는데도 심판이 경기를 진행해버려서..
장현수의 실수 50에 심판탓 50 이라고 봅니다.

어쨌든..스웨덴전의 페널티도 장현수의 부정확한 롱패스로 그나마 수비에서 역할을 잘하던 박주호를
아웃시키고 교체선수로 들어온 김민우인가가 만든 페널티( 이때도 페널티에리어에서의 태클...) 이니까
이것도 장현수 선수의 실수에서 비롯된것가지...

두게임모두 장현수선수의 실수에서 골허용에 관여됩니다.

몸날린다고 투지가 돋보인다...이런거 아닌데..웰케 무리하게 몸을 날리는 수비를 하는지원...

    심판 개객끼...ㅠㅠ

우리는 무조건 카드....저쪽은 안 불고....에이쒸 안 해

파울이 많긴 너무 많아요. 스웨덴 전도 하도 파울이 많아 경기가 자주 끊겨 짜증이 났었는데
터프하게 압박 거칠게 몰아부치는 것 까지는 좋은데 좀 눈치껏 상황 봐가면서 적당히 해야지
너무 무식하게 들이대니 처음에 옐로카드 참았던 심판도 나중에 소급? 해서 카드 막 뿌리더군요
물론 두 번쨰 골은 운이 없네요 명백한 파울인데..

https://www.fifa.com/worldcup/statistics/teams/disciplinary
보시면 한국이 옐로카드랑 파울 많이 한 거 나오네요
콜롬비아는 퇴장이 있어서 랭킹 1위고 우리가 2위지만 실질적으론 우리가 조별 예선 가장 많은 카드와 파울을...

모든 팬들이 예선전부터 그렇게 빼라고 했는데..
언론과 전문가들은 죽어라 빼면 안된다고 했는데..
결과는 이런 결과로 나왔죠..
전문가들은 도대체 어떤 전문가인지 모르겠네요.
그럼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하지 않을까요?

    전문가가 아닌 좃문가 인듯 합니다. 축협의 축협에 의한 축협을 위한 좃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