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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분들은 죽기 전에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적인 증언을 하고 가면 좋을텐데요.
살아 온 인생이 그닥 깨깟하지 않은데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저 사람이 뭔 말을 하는 순간 90년 인생에 먹칠을 할 텐데.. 그럴 만한 용자는 아니죠
꼭 자신과 관련이 없는 일이라도요. 가령 정유라의 친부모가 누구인지 라든가, 육영수 사망사건의 전모, 김형욱을 정말 프랑스 농가에서 분쇄기에 넣었는지 등등....
갔구나!
잘가라... 굿 빠이~~ ㅎㅎ 세금축내고 연금축내는 입하나 쭐었네..
왔다가 결국엔 저렇게 가는데 .. 중구난방 좌충우돌 허시는 자게의 젊은이는 워떤생각을ㅡㅡ;;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 볼랍니다. 사람은 생긴대로 살다 가는 기 무병장수의 길인 것 같습니다. 다만 크게 잘살 것 같지도 않아 오래 살면서 내새끼에게 짐 되기는 싫고 해서 딱히 오래 살고싶은 맘도 별로 없지만요. 그리고 젊을 때 안 부딪치면 언제 합니까, 부딪치는 것도 힘이 남아 있을때나 하는거지. 말씀은 새겨 듣겠습니다. ㅡㅡ;;
아니, 그리고 못된 놈들 욕하는데 그기 뭐 그리 잘못된 겁니까,ㅡㅡ;;
전 단지 천사의 탈을 쓰고 쌩쇼하는 못된 것들 본모습이 뭔지 까발리는 죄밖에 없습니다.
장수 하셨네요 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