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고등학교에서 재학 중인 A씨는 "오늘 아침 아주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며 "바로 대구 교육감에 강은희가 당선됐다는 소리"라고 운을 뗐다.
그는 "제가 알기로 강은희는 국정농단, 위안부 합의, 교과서 국정화 등의 적폐에 깊이 연루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위안부 할머니들을 10억 엔에 팔아넘기고 교과서 국정화에 깊게 연루 돼 있는 분이 대구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 자리에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올바른 교육을 위해 힘쓰셔야 하는 분이 국정 교과서나 만들고 위안부 합의나 하러 돌아다니시면 저희는 뭘 보고 배우느냐"며 "부디 친일파 강은희의 당선을 취소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http://m.nocutnews.co.kr/news/498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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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경훈
2018-06-23 09:24:31
학생들이 뭔죄 ㅠㅠ
어른들이 망쳐놓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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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on800
2018-06-23 09:31:59
모든 보수가 나쁘고 잘못된 건 아닌데 제발 후세대 좀 생각해 주세요.
갈 땐 가더라캐도 누가 내 죽음에 애도는 별로 하지 않더래도 손구락질은 안 당해야 할 거 아입니까,
예!~ 이땅에 노인분들~
우리집에도 마이 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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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승
2018-06-23 09:34:28
청원 해봐야 소용 없을테고요,
학생들과 위안부 관련 단체에서 줄기차게 릴레이 데모를 해야 압박을 좀 느끼려나요.
대구교육청 직원 노조가 있다면 거기서도 반발의 의미로 태업이라도 하면 버티기 힘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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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원
2018-06-23 09:37:49
최순실 정유라를 대부분 허위사실이라며 옹호하기도 했던 잉간인데...
국정교과서 주축 잉간을 교육감으로 뽑는다라.. 코메디네요
이거야말로 아이들 교육을 집안 어른들이 망치는 경우라고 해야겠지요
하지만 TK라도 아이들은 어른들 같지 않으리라고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