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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린 처자식 없고 상속받을 재산 많고 부지런히 보험 부어 놓았음...
해볼만 하지 않겠습니까!
저같으면 세컨잡 정도로 미약하게 뛰어보긴 하겠습니다.
사진 몇년해서 되는 게 아니던데요.

그래도 남과 다른 아이디어가 있다면...
예를 들어 여친없는 남성들에게 실제 AV배우들과 반라로 미리 영정사진을 찍어준다 하는(비유가 그렇습니다만)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나간다면...결국 수익을 창출하는 건 영역다툼이니까요. 칠순잔치에 돐 컨셉 사진을 만들어 준다든가... 어떻숩니까. 참고바랍니다.

    아~ 진짜 강적이다. ㅋ ㅡㅡ;;

    광덕 님...
졌습니다.

    아이디어 좋은데요? 진짜루

사진 기술이 있는 분도 힘든데 기술배워서 사양사업을 차린다 저같으면 그런짓 안할거 같습니다.

    냉정한 분이시네요.
저도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민관님 스타일이 원래 쿨해요.

    ㅠㅠ
유구하되 무언입니다.

수입에 연연 안한다면 하고 싶은거 하는거죠.

    하고는 싶은데 돈이 넘 안되서요.

사양산업입니다.
주변에 스튜디오 가지고 있는 친구도 스튜디오 정리하고 품앗이 정도로 생계유지하고 있어요..

    그 정도인가 보네요.
생각을 접어야 할까봐요.

그걸해서 돈을 버실 생각은 아니신것 같습니다

내가 한평생 살면서 하고싶은일 한가지 정도는^^;;

    예 그걸로 돈을 벌겠다는 것은 아닌데요.
그래도 넘 안되도 문제겠지요.

아마추어지만 사진을 쭉 찍어왔던터라 그리 생각해 봤지요.

저는 노년의 세컨잡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광덕 님...

여기서 먼저 함 풀어 보심이...

테스트겸...

    사회적인 지탄을 받더래도 일단 스승으로 모셔도 될만한 진짜배기 테크닉의 권위자인지

먼저 연습겸 한 가르침을 풀어 내놔 보소서~

홍식이의 후루꾸 춤 선생이었던 김용건 아자씨 급인지 아님 진짜 카사노바 급의 레전드인지

송구스럽지만 함 증명 해주세요.

    저를 교보재로 제공합니다.

    제가 마루타가 돼 볼테니 저 먼저 변강쇠로 맹글어 주세요.

죽어서도 모시겠습니다.

킨제이 박사 논문은 중딩때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ㅡㅡ;;

여기 계신 분들에게 1년에 사진관 몇번 가냐고 한번 물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저는 3~4년 전에 증명사진 찍으러 한 번 갔었고, 4년전에 돌찬치때 사진관 갔었습니다~

    하기 저도..

근데 요즘 자신의 가장 핫할 때 한 장 남기고 싶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