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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말 전면 60%, 측후면 45%로 했습니다. 전면은 70%로 하고 싶었는데, 전면 70%는 수요가 없어 샵에 재고가 없다고 해서 아쉽게도 60%로 했습니다. 밤에 비가 와도 그런 대로 잘 보입니다. 이렇게 밝게 선팅했는데도, 지난 겨울 한밤 중에 고속도로에서 폭설이 쏟아지는데 가로등은 없고, 살짝 고생했습니다. 직전에 전면 30%이었는데 비 오는 밤에는 운전하기 불편하던데, 제가 오십 대라 노안이 와서 그런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3년밖에 안된 루마 선팅을 밝은 것으로 교체했고요.

요즘 전면, 측후면을 5%, 15%하는 분들도 적지 않고 가장 많이 하는 투과율이 15%, 30% 정도라고 하더군요.
전면 5%면 비가 오는 밤이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낮은 투과율의 선팅은 엄중하게 단속해야 한다고 봅니다. 본인이 운전하다 사고 나서 본인이 피해 입는 거야 본인 탓이지만, 엄하게 타인에게 피해줄 수 있습니다.

전면을 5%까지해요?
그게 법적으로 가능한가요??
단속 대상 아닌가?

    전면 5% 썬팅하시는 분들 은근 많습니다.
인터넷 동호회 까페에서 보면 5%도 '잘 보인다, 추천한다'는 글도 적지 않고,
어떤 분은 비 오는 날 밤에는 운전하기 어렵다는 글도 있고요.

썬팅, 아예 단속하지 않는 것 같더군요.

전면유리 시인성이 낮은 진한썬팅하고 밤이나 비올때 잘 보이지 않으니
상향등 상시 켜놓고 달려서 상대방운전자 시야흐리게 하는 주범입니다.
상대방이 같이 상향등켜도 자기눈 부시지 않다고 하향으로 전환도 않하고 그냥 내달립니다.
전면 썬팅하지않은 차량들의 크나큰 민폐입니다.

비오는날 국도나 지하주차장 운전에 에로를 많이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숙달되면 낫다고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전 전면을 50%,1면 측면은 35%,2열측후면15%했습니다.비싼 썬팅 일수록 안에서 밖이 잘 보입니다.

    맞습니다.

어둡게 썬팅하면 지하주차장에서도 측후면이 보이지 않아 창문을 열고 직접 보며 주차한다고 하더군요.

호주에 일주일 동안 가보니 썬팅을 한 차량을 거의 볼수가 없었습니다.
이 나라는 왜 이렇게 썬팅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썬팅을 하지 않은 차량은 저 밖에 없는것 같아요..
운전중에 앞 차량을 통해 그 앞차를 볼수가 없습니다.

선팅....
눈팅 당하지 않으려고...
짙게 하는 것 아닐까요..

특히 뭐가 숨고 싶은 사람 아니라면...
들어 내놓고 다녀도 꺼리김 없는 사람들 선팅하라 해도 안하지만..

하루종일 차타고 밖을 돌아다니는 분들은
강렬한 태양을 피하는 방법으로 좋은 점도 많은데...

너무 어둡게 하고 다녀서 서로 눈을 볼 수 없어
혼잡거리 신호없는 곳에서는 보행자 운전자 소통에 많은 문젯점 있고..

불법주차 전화번호 안보여 연락못하고 발 동동구르는 경우 가끔있고
특히 젊은 청춘들 버젖이 차에타고 있으면서 차량을 빼주지 않아 사무실 문 열기 어렵게 만들고
연락번호 찾느라 강력한 LED라이트 비추며 더듬고 있으면 문 뻬꼼히 열고 왜 그러쇼???
망할노므 시키가 어른 놀라게하는 놈들 한 둘 아닙니다.

젊어 눈이 밝아 그렇게해도 되겠지만..
너무 진한 선팅 옛날 관용차량등 위화감 조성하고
사회전반적으로 숨고 싶은 사람들 감추고 싶은 사람들 경우 특별히 더 진하게
선팅하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딱 좋은것은 태양빛 강할때 장거리 고속도로 운전해보면 확실히 좋기는 하데요....
짙은 라이방 보다는 매력적이지 못해 보여서 파이라요....허허허허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진한 선팅은 단속해야 된다고 봅니다.

터널 지날때마다 급 브레이크 밟는 차들 수두룩 합니다. 항상 터널 앞 두고는 차간 거리 평소 2배 유지합니다.

전면 선팅에 선글라스 씌고 운전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