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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의 조금이라도 나은 모습을 위해
저런 사람들이 걸러진 게 다행입니다.
아깝다느니 원통하다니느 할 사안이 아닙니다.

아니죵은 미투질 없이 나온다면 당선각이지만
정봉주가 뭐가 원통하단 건지?
정봉주가 경선에서 박원순을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하나요?

될넘은 되고 , 사라질 넘은 사라지고 고로 역사에 가정은 없다 .

이 무슨 말리는 시누이도 아니고 참,,

아 ~~~~ 미치겄네.

사람 보골 채우는 것?

깜이 안되는 양반 걸러진것은 다행인거지만
정봉주는 좀 안타깝네유 초기대응을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죠!!

홍준표 사퇴가 제일 아쉽습니다.. 대표직 계속 하면 민주당 계속 승승장구 할텐데 ... 민주당서는 홍준표한테 어디 자리하나 마련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안철수 전대표는 새누리당으로 가서 대표직 수행케해아....

이 번 선거 그냥 출마하면 바로 당선인데,

그렇게 못 한 사람들이 가장 암탉깝습니다.

다른 면으로
인천에서도 대부분이
당이름만 보고 표를 줬는데-

시당에서 잘 했겠지만
얼마나 잘 공천을 한것인지

또 지역민과 가까이 부딫쳐야 할 사람들이 자리로 가서
얼마나 역할을 잘 할 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한 지역에서는
젊고 경험도 있는
그리고 검증된 후보가 있었는데
그래서 꼭 됐으면 하는 후보였는데
정당에서 떨구어준 후보가 큰 표차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떨어진 후보는 진보정당이었습니다.

문통 바람이 아니었다면
반대의 결과가 나지 않았을 까 생각도 됩니다만
당선자가 잘하겠죠

잘하기를 빕니다
제발 총선 때까지 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