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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도 비밀투표.

    우리는 부부관계가 좀 수직적이라 그게 힘들어요.

어쩌다 이리 됐는지 모리겠지만 우리집에도 어서 민주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진말 하시면 해결.. 뭐가 문제인지 ㅎㅎ
저라면 반항? 의 표시로 정당투표는 녹X당으로 갈 거 같은디유 ㅎㅎ

    사실 이 동네는 예전 부터 준포당 달고 나오는 인간들이 거진 동네 유지급들이거든요.

해서 이 아짐매가 요즘 장사가 잘 안 되니 거기에 슬 꼬여 넘어 간것 같습니다.

지난 대선 경선 때는 문통 말고 이재명을 미는 거 보고 부부관계에 심각한 위기가 올 뻔도 했었지요. ㅡㅡ;;

아무리 내가 마당쇠인 지 몸종이라지만 내 라인이 헛발질하는 건 도저히 용서 못함.

그냥 상식적인 세상을 살고 싶다고 하십시요.
돈이고 나발이고 내 목숨 지금 당장 숨넘어가는게 아니라면...
저넘들이 나에게 5만원짜리 현금을 안겨주는 것도 아닌데..누가와도 기적같은 세상을 만들진 못할테니 그냥 일단 상식에 가까운 사람들을 보며 살고 싶다고 말하십시요. 대신 당신에게 1번을 강요하진 않겠노라고..

라는 상상을 하시며 언능 몰래 투표하고 오세요.히히

    요즘 장사가 정말 심각한 것 같더군요.

그러다 보니 저거 언니들한테 슬~ 꼬여 넘어간 것 같아요. ㅠㅜ

뭐 이쪽 바닥이야 다 그렇지요.

맞불작전
2번 찍을꺼면 나랑 이혼햇 ㅡㅡㅋ

    어~ ~ 그래? 알았어!

이래 나오면 책임지실검꽈?

    새장가 갈수 있는 찬스를 득템하셨습니다
ㅡㅡㅍ

    그럼..

19금 얼쉰만 믿고 ..(누나 타입은 제 취향이 아니니 알아서 물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기다리겠습니다.

봉희님, 아름다운 하얀 거짓말을 할 수 있는 머리를 지니신 걸로 이해하겠습니다. ^^

알흠다운 연정을 꿈꾸시는 가정이세유 ㅎㅎㅎ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이해를 시키세요.ㅎㅎ

행복하신 모습입니다.그럼 경기랑 경남이랑 후보 바꿉시다.

스펙이 좋은 분이라 여겨서 그분 찍으라 하는 듯 하네요.

케이블카 공약에 훅 넘어간 것 같아요.

지혜로운 판단과 행동으로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1표 차이로 당선된 곳이 많데요.
동점이어도 나이든 사람이 당선이라네요.

누가 당선 되었는지는 봉사마님의 손의 결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궁금!

혼자 슬쩍 가서 할건데 알리가 없죠. ㅋㅋ

가면 "그래 2번 찍었다. 우리 가정의 행복이 우선이지. 사랑해" 이 한마디만 해주면 만사오케이!

문제는 제가 표정 연기에 좀 약하다는 것입니다.

공갈치면 얼굴에 바로 표가 확 나기 땜시..ㅡㅡ;;

    그래서 우짜라고요ㅡㅡ;;

    우리 가족은 온리 프링글스로 통하기 때문에..

프링글스나 빨리 보내주세요. ㅡㅡ;;

2번 찍어줘도 장사 안돼는건 마찬가지 아닐까요?

    이건 플라시보 현상일 뿐이다 그렇게 누누히 말했건만..ㅡㅡ;;

말을 안 듣습니다.

방금 라디오에서 소득 상위는 투표하겠다가 9?%,
소득 하위는 33% 라더군요.
유주택자는 62%,무주택자는 44%,

투표용지에 지사 안찍으면 무효표인줄 알았는데
지사만 안찍고 교육감등은 따로 찍어도 된다네요.
그거라도 하고 와야겠습니다.

    우리 라인이 내릴 수 있는 가장 현명한 판단 같습니다. ㅠㅜ

    동네 민주당원이신 분이 갈쳐주셨습니다.

    다 따로 총 7장이네요.
경기 지사는 조까라마이싱닝기미뽕이다,라고~
쓰면 안되겠지요.

통영....좋은데 사시네요...;;;

인물이 좋으면 뽑으셔요...

근데 제정신인 사람이 왜 거기 들어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