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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을 위한 변명



2012년 문재인의 대선 출마선언장소가 논의 되던중
공지영이 어떤이의 부엉이바위가 어떠나 하는 트윗을 나도 콜~리트윗 한건데

행동은 경솔하지만
크게 악의적 뜻은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작가니까 그곳이 더 비장한 의미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었을 수도 있죠.
말의 의미나 이해관계를 따져 말장난을 하는 정치인과 달리
책임있는 발언을 해야할 의무가 뭐 있겠냐 하는 작가다 보니

사실 경솔하고 -생각없는 발언-이기는 합니다.
특히 우리들이 받아들이기에는요.

생각이 없는 아줌마.

    아놔~ 진짜,,

나도 고딩때 부터 심한 가위 눌림(귀신의 형체가 선명한)을 당해 봤습니다.

알고 보니 앞집에 젊은 총각이 홀닥 벗고 몇년 전인가 십수년 전인가 자살을 했다 카던데

제 기억속의 그 형체는 아마 그 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 본가로 돌아오고 군생활(제주도)할 때까지 따라 댕기더군요.

처음 몇년은 공포로 다가왔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성질이 나더군요.

아니, 이시반놈은 왜 나만 따라 댕기고 지랄이고..이래 악이 살 받치더라고요.

물론 그 이후 형이 찾아 올때면 몸을 움직일 수 없어 다이다이를 깔순 없었지만 머리속에서 욕은 마이

쳤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식의 대응 방식이 통했는지 다음부터 가위 눌림의 힘이 약해지더군요.

야이 히반놈아, 델꼬 갈려면 한방에 델꼬 가라. 찔끔찔끔 찾아 와서 간보듯이 스트레스나 주지 말고..

이래 맞받아 치니 그담 부턴 가위 눌림이 크게 괴롭거나 또는 쪼린다거나 그런 건 없어졌습니다.

이 글 읽는 분들 중 나처럼 가위 눌림을 당하는 분이 계시다면 요런 처방을 함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것들이 위축되고 도망을 가는 체스쳐를 보이니 더 강력하게 달라 붙는 것 같더군요.

역시 내 멘탈 부터 다져 놓는 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근데 글이 왜 이쪽으로 빠지는지 모리겠군요.

    여자 귀신한테 걸리면 잠시 기분이야 좀 황홀하겠지만서도..

기가 쪽쪽 빠져 완전 이디오피아 난민 몰골로 조만간 골로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테레비에서도 본 것 같은데..

    그럼 한때 광덕님의 이상형이 혹시 링의 그.. 사다코? ㄷㄷ

말없이 머리 길게 풀고 우물에서 나온 하얀 얼굴의 사다코.

전 쪼려서 싫습니다.

특히 사다코의 그 눈은.. ㅡ.ㅡ;;

    걔도 씻겨 놓으면 괜찮을 겁니다.

굳이 변명이 필요한 아줌마 인가요?

그냥 관종(관심종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치부하고 맙니다.

공지영은 국방부 장관하고 육군참모총장이 군대는 다녀왔냐는 글을 트위터에 올릴 때 부터 '아 이분은 지능이 심히 모자라구나'하고 느낀 뒤 거르고 있습니다. 저런 안타까운 인간이 베스트셀러 작가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잘못된 영향을 끼친다는것이 통한스럽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글쓰는 작가인데 그런 상식적인 것도 모르겠습니까?

이건 군대가리들을 비꼬아서 쓴 글 같은데요.

이 아줌마들은 , 자신들의 존재를 잊지말아 달라는 대중을 향한 노이즈마케팅ㅡㅡ;;

현상금 내걸고 처음부터 시킨 이창x 이나
시킨다고 낼름 받아 투척한 공지0 이나...
난 느그덜이 더 수상하다.
의사 혹은 자까의 본분을 지켰으면~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