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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을 어떻게 할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6-11 09:23:10
추천수 1
조회수   2,227

제목

이재명을 어떻게 할까?

글쓴이

강민구 [가입일자 : 2003-01-06]
내용

요즘 이재명이 선거의 핵처럼 보인다



대충 말해지는 것이 실체의 대부분인지 아니면 빙산의 일각인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여배우와 스캔들의 경우 그건 개인사이기 때문에 나에겐 별 관심사가 아니었다



근데, 불륜은 상관없는데, 그 사실에 대해서 거짓말을 했다면 계속한다면 다른 문제다



정봉주와 박수현은 이와는 비교도 안되는 일로 사퇴를 했다. 그럼 이재명은?



사퇴할 사람이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가?



과연 남경필이 이재명만 못하는가? 머 잘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자유한국당을



응징하기 위해서 이재명을 가만 나둬야하는가?



자유한국당이 싫은 이유는 나에겐 위선이었다. 그런데 민주당의 위선은



그냥 나둬야하는가? 아니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만약 남경필과 이재명이 씨앗이라면 나중에 더 끈질기고 무서운 것은 누가될까?

 

누가 뿌리밖고 있는 토양이 훨씬 비옥한가? 그리고 비옥한 토양에 뿌리빡은 악이



더 빨리 더 크게 자라지 않을까? 그래서 지난 몇십년간 자유한국당의 피해가 더



컸던 것이 아닐까?



나중에 우리에게 더 큰 해악을 끼칠 씨앗은 누구인가?



내 눈엔 자명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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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00 2018-06-11 09:38:26
답글

민주당 지도부가..

나빠요. ㅠㅜ

김민관 2018-06-12 06:43:08

    저도 그건 동의 합니다.공천위원회,추미애는 지방선거 끝나고 이겨도 꼭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이재명 뿐만 아니라 공천자들 한번 보세요.이게 민주진영 후보 들인가.전과기록만 보지마시고 내용을 한번 보세요.

박대현 2018-06-11 09:51:26
답글

전과가 14개씩이나 있어도 대통령 뽑아주고,
피감기관 돈으로 해외여행 떠난 인간들 수십 명이 여의도에 그대로 있는데요 뭘.
극히 사소한 사생활일 뿐입니다. 죄가 된다면 거짓말 정도 인가요?
그럼 전과 1개 있다고 해두죠.
누구 말대로 성인군자, 종교지도자 뽑는 게 아닙니다.

김승수 2018-06-11 09:54:02
답글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뛰어본 늙은뇐네의 눈치3단의 예리한 판단에 하기는 한것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 내가 했다 했어 하기엔 너무 멀리 지나온 이시점에 이재명은 경기도내 지지자들과 유권자들의

판단에 맡기고 그대로 밀고 나갈수밖에 없는 처지 ..

형수욕설 파동에 그 외 여러가지 구설수에도 , 내 생각은 처음부터 당을 염두에 뒀으니 이번 사안에

가타부타할 생각은 없지만 , 나룻배 탄넘이나 태워서 강 건네게 해준넘이나 .. 그 짓거리들이

뭐 그렇게 대한한 일이라고 시끄럽게하는지 .. 세상 부끄럽지않게 사는게 그리 어려운일도 아닐진데

그리고 그 일이 , 자신의 행동에 맡는 책임의식만 있다면 , 그건 부끄럽거나 지탄받을 일이 아니라는 ㅡㅡ;;

박대현 2018-06-11 10:06:21
답글

정봉주나 박수현은 피해자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부선은 피해자가 아닙니다. 자유의사로 연애한 것입니다.
그리고 남경필이 차악이라니요. 자유한국당 지지자시라면 모르겠지만,
꿈에서라도 그런 말씀 마십시오.

신도권 2018-06-11 10:17:09
답글

자한당이 욕쳐먹는 이유는 위선보다는 무능함과 사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라는게 들통나서이죠..
정치가로서 유능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헌신한다는 생각만 굳건하다면 개인적인 흠결은 큰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가로서의 자격은 사법부와 지도부에서 판단할 문제이고, 만약 불륜이라해도 그건 부부간에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도덕선생, 윤리선생 뽑는 선거아닙니다.
어릴때 듣던 동방예의지국이라는 표현도 사라진지도 오래됬습니다.
적폐정치의 청산과 아울러, 국민들의 삐~선비 기질도 이젠 버려야 할때인거 같네요.

신도권 2018-06-11 20:42:38

    이재명을 어떻게 할까??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내눈에는 자명하게 보이는데??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그 정도로 대단하신 분 글에 댓글 달아서 지송하네요... 이젠 됐나요?

000sori@gmail.com 2018-06-11 10:19:23
답글

이재명이 싫으시면 정의당이나 녹색당 찍어도 되는데 굳이 남경필이 차악이 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정동영 싫다고 이명박 찍는 꼴 아닌지 궁금합니다.
한사람의 일그러진 인생이 이 나라의 시작때부터 군림해오고 등꼴 빼먹던 집단보다 더 나쁜지도 의문입니다.

장순영 2018-06-11 10:28:00
답글

그냥 경기도에 맡기겠습니다
어쩌다가보니 흘러흘러 인천에
내려와있는 관계로다가 어디가서
얼굴들고 살 수가 없어요....ㅠㅠ

강종윤 2018-06-11 10:30:54
답글

이건 분명해진 것 같습니다.
대통령감은 아니라는....

안희정씨 날라갔고
이재명씨는 아니고

그럼 누구일까요?

현 총리님, 유시민씨 재등판....?
역사의 물줄기는 누구에게로 흘러갈 지 자못 궁금합니다.

강귀정 2018-06-11 10:36:06
답글

정치적 내용에 처음으로 몇자 적어 봅니다.

저는 제 가족이라도 자한당으로 출마한다면 안찍습니다!

orion800 2018-06-11 10:41:21

    만약 가능하다면 철저히 훈련시켜 전 보내겠습니다.

거기도 트로이 하나쯤은 심어 놔야 우리의 고생 길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orion800 2018-06-11 10:38:14
답글

간만에 와싸다의 3강 라인이 모이니 힘이 납니다. ^^

김지태 2018-06-11 10:51:53
답글

작년부터 경기도민 임다.

김부선의 얘기와 정봉주와 같은 맥락으로 보신다면 잘 못 보고 계신거고요, 저는 김부선, 공지영 이 두사람 제 정신 같지 않아요.

네가티브도 정도가 있어야 하는데 형수까지 나와서 하는 꼬라지보면 해도 해도 너무하다 싶지 이재명 이 사람 안돼겠네? 이쪽이 아닙니다.

저는 이보다는 다른쪽을 더 염려하는 사람인데 얘기가 길어지니 생략하고요, 저는 그제 온집안 식구와 같이가서 사전투표 했구요, 그 와중에 이재명의 얘기는 언급거리도 안됐습니다.

그리고 글과 댓글의 맥락을보니 흠...ㅎㅎㅎ 제가 오해한거길 바라겠습니다.

정태원 2018-06-11 10:55:36
답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27426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 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쓸데없는 것 가지고 말들이 많다. 도지사는 일하는 능력을 보면 된다"고 강조했다.

뭐 이런 추미애 오늘 기산데요
형수의 그곳을 찢겠다는 잉간쓰레기던 각종 비리가 있건 말건 그냥 일만 잘하면
뽑으란 말인가요? 솔직히 일을 잘 하는 지도 의문
툭하면 고소고발 남발하는데 무슨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헌신을 한다는 건지..
지금껏 이런 경우는 LMB 한 번 봤으면 족하지 않나요?
선거를 코 앞에 두고 후보의 인성이나 도덕성을 유심히 보면 씹선비가 되어 버리는 세상이군요
여러 말씀들을 보니 왜 여지껏 이토록 개누리가 득세를 하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뭔 놈의 잔챙이들 후보까지 음주운전 전과 없는 놈들이 없다라는 성토들이 나오는지 알 만하네여



박노균 2018-06-11 11:11:52
답글

가십을 논할 정도로 우리가 그리 평안하던가요?

새누리 일당들 뻔뻔하게 다시 돌아오는 거 싫으니...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수신제가란 좋은 말이 가십의 쟁점화로
이용되는 거.. 역시 그들 답다는 생각입니다.

박헌규 2018-06-11 11:15:08
답글

유방과 항우의 싸움에서 항우는 명문가의 엘리트였고
유방은 건달이 아니었을까 정도로 묘사 됩니다(역사는 승자의 편임에도 말이죠)

시저도
채무관게가 지저분하고 클레오파트라와 말고도 여자관계가 문란했었습니다

그들을 지금 정치판에서 나름 진보들이 검증한다면
개노답인 인물들로 극렬 안티들의 공격에 시달릴 겁니다.
차라리 남경필을 뽑겠다
차라리 김문수를 뽑지 시저가 민주당의 간판을 걸고 당선되는건
민주당의 수치이고 민주당 미래의 위험이다라고...

박헌규 2018-06-11 11:45:03

    워딩 자체는
--긍까 다 필요없고 공을 세우면 된다 이거죠 --
는 아닙니다

그걸 말하자면
남경필의 공이나 가능성도 평가해야 하고
김문수도 비교평가 해 봐야 합니다.

임재우 2018-06-11 11:34:15
답글

저는 그냥 이재명 찍을겁니다.

중년의 불장난에 누가 피해를 입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이재명이 대신 남경필? 제가 용납이 안되네요.

지방토호 부일매국집안 하나로도 남경필은 아니라고 봅니다.

김승수 2018-06-11 11:38:13
답글

지나간 한 때 .. 서로 눈이 맞은 남녀간이 응응한 일을 가지고 , 도정의 정책을 논하는 자리에 가지고와

상대후보를 폄훼하고 , 정치적인 물타기를 해서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흐리게 하는 저들의 간교함은

비열하기짝이없고 , 주변사람에들에도 진실을 밝히라는둥 .. 하는 꼬라지를 보니 매우 의도적이란 생각

지나간 얘기와 지금의 현상황을 보며든 생각은 그때 그 남자는 아마추어 , 그 여자는 프로였지않았을까 .

김도범 2018-06-11 12:13:49
답글

김부선씨 이야기는 오래전에 나온건데 심한 욕설로
떠들면 감옥에 쳐넣겠다,겁박을 해서 샷다마우스 합의본건데,
증거가 없어서,법을 잘알아서 감옥에 쳐넣을수있다...

이번에 김부선씨가 다시 이야기를 꺼내서 감옥갈뻔 했는데
주진우가 뒷감당 해준것 같더군요.
저도 뽐뿌에서 봤습니다.

후보 결정 전부터 떠들석했는데
읍읍이가 인기,파워는 좋은것 같습니다.

이곳은 대략 8대2,디프는 7대3,
뽐뿌,오유등은 1대9,mlb,이토렌트 등도 비슷하고
클리앙,82쿡 쪽은 빵대10,정도 되는듯 합니다.

그렇지만 민주당 커뮤니티들 여론들은
매우 소수입니다.지금 여론조사가 더블 스코어 이상
차이가 나는데 지지율은 줄곧 차이 없습니다.

남경필 찍는다는 분은 소수이고
읍읍이 욕한다고 남경필 찍자는건가,
강건너 경기도민들은 닥치고 찍어라,는 이들이 훨씬 많습니다.

김두신 2018-06-11 12:39:29
답글

한가지만 , 물어보면

답나오는거 같습니다.


만약 , 문대통령이, 후보시절 에

10년전에 여배우와 관계설이

있었더라면 ,


어떻게

됐을거라고 보시나요?




이재명은 철거민 사건,
정신병원 입원사건, 전과기록,
형수욕설,
그리고 김부선 여배우 사건까지..


한마디로 깜 자체도
안되는 인간이라 봅니다.

이종철 2018-06-11 12:39:56
답글

위선자를 뽑으면 그 피해는 국민이 입는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현명한 선택을 해야겠죠.

김도범 2018-06-11 12:49:22
답글

경기도 인구가 천4백만에 유권자만 천만입니다.
서울 인구 천만중 40%는 자한당 지지자들입니다.

민주당 둥지안에 뻐꾹이 문제가 아니라
자한당,진보 쪽과 복잡한 이권 동맹 관계가 큰 악수가 될겁니다.

이기수 2018-06-11 13:24:34
답글

마치 스캔들이 사실인양 생각하시는 군요.. 전 아직이라고 봅니다.

김부선씨와 이재명씨는 서로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넜네요

사귀었다. 안사귀었다. 분명 둘 중 하나는 거짓을 말하고 있겠지요.

이런경우 누가 증명을 해야 하나요?

당연히 김부선씨 측에서 사귀었다는 증명을 해야겠지요? 김부선씨가 사귀었다고 주장했으니.

안사귄쪽에는 증거가 있을 수 없죠.

하지만 김부선씨 측에서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진 못하고 있네요.

그러니 아직까진 이재명 전시장에 대한 신임은 유보합니다.

만약, 추후 김부선씨 스캔들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당연히 그는 아웃이 되겠죠.

거짓말로 개인을 짓밟는 정치인이라면 그가 바로 적폐이니..

그리고, 남경필이 차악이라는 말은 동의할 수 없네요..

대한민국의 딸 박근혜를 지키겠다던 그 치기어린 정치인이 끼친 해악을 정녕 기억하지 못하십니까?

박종은 2018-06-11 13:51:07
답글

이재명씨는 그저 경기도지사만, 쭉, 내리 3선 하고 국회의원이나 한두번 더 하면 좋겠습니다.

두어달전만 해도 이재명씨에게 우호적이었는데 이번에 까발려진 사안들을 보면, 특히 혜경궁 김씨, 손가혁, 정동영 관련 사건들 등등 보면 이 사람이 대선 가도를 달리게 되면 폭탄이 될 가능성이 농후해서 절대 안됩니다.

사적인 영역에서 욕을 하거나 불륜을 하거나 한건 위의 사실들에 비하면 그저 양념에 불과한 수준이라 봅니다.

제 걱정은 민주당을 지금 장악하고 있는 비문, 비노 세력들이 나중에 이재명씨를 앞에 내세울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박영선을 비롯해서 등뒤에 칼 꽂을 사람들 많습니다.
친문 패권주의 운운하면서 얼마나 괴롭혔었습니까?
결국 김종인 불러서 민주당 내 친노/친문은 별로 안남았어요.

추 대표도 지금이야 좀 달라졌지만 노통 탄핵 때 보면 친노 세력에 대해서 어떤 마인드를 갖고 있는지 대충 짐작이 가구요.

이제 문 대통령 지지율 하강세가 되면 분명히 친문 패권주의 운운하면서 정리 작업 들어갈겁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면, 민주당 내 주축 세력인 비문/비노 세력과 손을 잡지 않으면 대선 후보가 되기 어렵겠지요?

그러자면 뭐 어떤 짓들을 할지 눈에 선합니다.

대표적인 친문 사이트인 젠틀 재인에서 이재명 낙선 운동을 시작한것도 그런 계산 때문이고, 지난 대선 경선 전후로 해서 보인 행보 때문입니다.

박전의 2018-06-11 14:25:11
답글

쉽게 가죠....이제 우리나라엔...자한당..같은 수구당은 더이상 생명 연장이 되어선 안된다고....
이재명은 이후의 문제이구요....사람이 아닌 우리국민이 우리민족이...
빨갱이 장사하는 무리들은 더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표현하기 위해서라도
사람이 아닌 민주당을 지지하자는 틀 자체는 깨지 말아야 하겠죠....

orion800 2018-06-11 14:28:53

    역쉬.. 그건 우리 라인도 뜻을 같이 합니다.ㅡㅡ;;

김도범 2018-06-11 16:38:06

    저는 그런 놈을 찍으려고 투표소 가서 줄서서
신분증 주고 용지 받고 투표하고 올 일은 절대 없습니다.
가는길 오는길 맨 정신으로 그럴 일 없습니다.

orion800 2018-06-11 14:26:42
답글

딴 건 다 접어 두고 문통과 이재명이 케미가 잘 맞을까요?

김찬석 2018-06-11 14:54:34
답글

경기도민에게 맡기는 것이좋아요.

김승수 2018-06-11 21:45:34

    흠 .. 강안도 주민도 관심이 크시군요 ..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권태형 2018-06-11 15:43:16
답글

이재명이 강간을 했나요??

김승수 2018-06-11 17:50:38

    불륜급식을 .. 그것도 무상으로ㅡㅡ;;

조용범 2018-06-11 19:23:02
답글

어떡하긴 멀 어떡해요? 앞으로나 잘봐야쥬.
중,목사도 스캔들있는데 잘한건 아니지만 과거사 뒤지게 잘못한것도 아니고 형수가 얼마나 머같았으면 욕을 했겠나 하네요.

김병철 2018-06-11 22:17:01
답글

가장 괴변이 이재명을 견재하기 위해 남경필 찍으라는 이야기 같습니다.
딴지 같은 극성 사이트에 남경필 찍으라는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가 많아서, 정동영과 이명박 예를 들며 더럽고 아니꼬아도 차악을 선택하는 기분으로 눈 딱 감고 이재명 찍으라니까 손가혁 어쩌고 하며 비추가 줄줄 달리더군요.
징그러워서 사이트를 북마크에서 파버렸습니다.

이재명 논란이 골치아픈게 논란이 날거면 경선 전에 떨궜어야 합니다.
지금에 와서 논란이 된다면 경선에 무관심했고 민주당 권리당원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의미밖에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권리당원도 아니고 손가혁도 아니고 남경필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엄청난 흠결일까 생각해보니 엄청난 탈법, 불법을 저지른게 아니라 대부분 개인 문제에 가까워서 차악을 선택했습니다.

박병주 2018-06-11 22:46:44
답글

만약 김부선과의 관계가 사실이라해도
그건 개인의 사생활이라 생각합니다.
성폭행이나 그런류의 "유투"가 아닌~
정치는 정치를 잘하는가 못하는가가 관건이죠.
1단 판단은 경기도민에게 맡겨야죠.
끝으로 인천/부천분들 위로드립니다.
부천도 경기도인데 설마????
ㅠ ㅠ

김도범 2018-06-11 23:22:55
답글

경기도민이 민주당원들도 아니고
그냥 줄서서 민주당 찍어서 갖다 바쳐라,도 지겹네요.

박병주님 외에 김부선 사생활이 뭐가 문제냐는
분들이 많으신데 제가 이상한건지,

그럼 서울 시장 출마는 커녕 입당도 거절당한 봉도사는
고사하고 별일도 없던 박수현 대변인 충남지사 결격,
노래방에서 껴안았다고 사퇴한 민병두 의원은 뭡니까.

잠시 사귀었다도 아니고 사귄일도 없다,
엄청난 욕으로 감방에 쳐넣겠다,

김부선이 누구든 성관계하고 감방간다는게
말이 되는지,이게 별일 아닌건지.

둘이 진실 게임중인데 신체 특징
이야기 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사귀었으면 인정하고 정치인으로서 받을 책임을
졌다면 진짜 달리 봤을겁니다.

자기 정치 인생 끝난다고 창녀이든 무고하고
감방에 쳐넣겠다는게 아무 일 아닌걸까요.

김민관 2018-06-12 06:54:22

    자한당이 존재 할 수 있게하는 힘에 한축을 님같은 분이 있기 때문 입니다.님이 말이 틀리다는게 아닙니다.지금은 그리 배부른 소리 할때가 아닙니다.

김도범 2018-06-12 10:50:21

    주제를 모르고 버릇없이 어디서 훈계질 입니까.

사리분별 없는 그쪽하고 말 섞기 싫다고
제글에 댓글 달지 말라고 누차 부탁했는데 자꾸 댓글 답니까?

댓글 달지 마세요?

조철호 2018-06-11 23:53:28
답글

문통의 열렬한 지지자이지만 민주당에 대한 지지는 당분간 접을 예정입니다. 민주당 반성해야 합니다. 에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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