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지지층이 많은 후보가 유리하겠쥬? 음하하핫

다른 답변이라 좀 죄송한데요
개인적으로 통일이면 대통령이니, 수도가 어디니 보다 더 생각되는 게
과연 어렸을 적 듣고 자란 우리는 하나다 식의 호흡을 잘 맞춰 둘이 잘 지낼 수 있는가 입니다
솔직히 새터민 탈북자 동남아...
한국인들과 잘 지내나요? 탈북자들 한국에 와서 지금 거의 머리를 쥐어뜯고 싶은 심정들 아닌가 해서요
가뜩이나 기득권 대가리 색기들이 지들 편하고 군림하자고 각종 갈등들을 만들고 부추기는데
사우스 사람들이 무시하고 가르치려들고 주특기인 사기나 치고 미투질이나 하지 않을까.. 상식이나 사는 방식
언어 등도 많이 달라졌을 텐데.. 과연 잘 맞춰 살 수 있을지 그게 더 의문입니다
쓸 데 없는 헛소리라 죄송합니다

남남북녀
남자면 남측에서
여자면 북측에서 나오겠지요.

평생 프랑스어를 제대로 구사할 줄 몰랐던
옛 이탈리아. 영토였던 코르시카 에서 태어난
나폴레옹. 태어나기 일년전까지는 이탈리아인 였어야할 그 닝겐이 프랑스 황제가 됩니다.

뱃길로 두시간.남도의 외딴섬 하의도서 태어난
김대중 대통령은 본토랑 너무 떨어져 평생 도서인의 정체성으로 지내셨으려나...

만주서 나오면 어떻고 미국 교포출신이면
또 재일교포. 북한동포. 라이따이한이면 어떻습니까. 능력자면 되는 것을...

축소지향의 한국인적 사고방식은 이제 그만.
대륙으로 철도가 연결된다는 시기에....

    광덕님 잘 지내시죠?
어제 보니 혹시 전에 부천사셨나요?
그전에는 목동?
자유매국당 대변인넘 이야기가....
(농 입니다^^)

    요기 링크함 보시죠.

http://v.media.daum.net/v/20180609112116345

아니면 직접 검색...
키워드는 자유한국당 대변인 인천
이정도면 기사 넘칠겁니다.

좀 더 다른 이야기라 한 번 더 죄송한데요
어렸을 적 기득권 특히 다까끼로 시작 정치권..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못이 박히도록 주입시켰지만
우리들 북한에 대해 얼마나 알까요
대도시 이름 몇 개나 알까요?
평양 빼고 신의주, 개성, 원산(이것도 대가리박아 아니면 몰랐을) 중강진, 아오지?
심지어 함경도 평안도 구분 못 할 사람도 있을 듯..
앵간한 일본 미국 지명 갯수보다 모를 사람들 많을 거 같은데요
여지껏 살면서 북한의 정보를 공유시키지 않고 완전 차단 했다는 거
이 이야기는 기득권 놈들이 주둥이만 통일 어쩌구 했지 대가리 색기들이 통일의 의지가 전무했다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어렸을 때부터 북한사람들 야만적이고 머리에 뿔난 것 처럼 인식시킨.. 똘이장군 같은 만화나 만드는 색기들이 무슨 통일의 의지가 있다고 할 수 있는지

완전한 통일이 좋을까요?

현재 우리의 정치체제인 대통령제의 문제(특히 지난 9년)가 많아서 의원 내각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권력 분산 방법이 모색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헌법 개정 문제가 급하다고 봅니다.

통일이 된다면 더 많은 정치체제에 대하여 고려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래서 대통령은 어느 지역에서 나와야하느냐의 고민보다 어떻게하면 한반도가 더 살기좋은 정치체제 환경이 될까에 관한 생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경상도냐 전라도냐 따지는거랑 뭐가 다르죠?

동서로 갈라진것도 가슴아픈 이야긴데...

왜 출신지역으로 나눠야 합니까???

    본문의 내용을 쉴드치는 건 아니고요
본문은 지역갈등의 출신을 따지자는 게 아니라
통일이 되고 나면 수도를 정하는 것 등등
쉽게 말해 용과 호랑이이기 때문에 무슨 서열이나 지분 등을
나누기가 애매한 것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듯요
아마 다들 그리 생각하실 듯한데요 ㅎㅎ

지금은 여권가지고 자유롭게 왕래라도 했으면 합니다
우리가 몰랐던 북에 대하여 잘 알고 이해한 후에
다행스럽게 통일이 된다면
독일의 사례를 연구하여 수도와 권력체계도
만들면 될 듯 합니다

독일에게 여러가지로 배울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통일은 힘들고 연방제 통일후 그 다음 과제는
후세들에게 넘겨야 겠지요.

지금 영호남 지역 갈등을 보면
북남 갈등은 엄청날것 같네요.

새터민들이 지금은 자한당 편이지만
혹시 통일되면 자한당과 기득권층들은
북한 쪽과 대립이 클겁니다.

우리나라가 치안,세금을 덜내서
부자들이 살기좋은 나라 1위라고 합니다만

북한 사람 성격에 전두환,홍준표등은
그냥 갈수도 있을겁니다.
박사모등도 시위도 못할것 같네요.

동상이몽으로 공산주의 국가,혁명을
꿈꾸는 세력도 있을겁니다.

라디오 삼국지 시작할때마다 나오는 말이
천하는 흩어지면 모이려하고 모이면 흩어진다,
아리까리 생각이 안납니다만

우리는 다시 뭉치려 하는데
세계적 트랜드는 분리 독립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영국 스코틀랜드,스페인 카탈루냐,
이탈리아 북부 동맹등.

이곳들은 떠들썩해서 알려졌지만
유럽에서만 지금 21개 지역이 분리 독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벨기에도 남북이,그나마 벨기에는 네덜란드에서
독립한 국가이지요.

네덜란드도 예전 식민지 섬들이 분리 독립을
요구하고 있고 영국 식민지 섬들도 그럽니다.

영국은 북아일앤드,스코틀랜드 분쟁은 유명하지요.
웨일즈 까지 4개 지역이 갈등입니다.

아일랜드도 북아일랜드와 통일 여론이 있지만
영국 때문에 안되고 북아일랜드 주민들이
그냥 영국에 종속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베트남도 남북 베트남간 갈등,분리 독립 분쟁이 있는데
중국 때문에 분단되고 그리 됐습니다.

중국도 티벳 외에 위구르족 분리 독립 문제가 심각하고
유고 슬라비아는 6개국으로 분리,

거기에 세르비아의 코소보도 분리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미국도 텍사스,켈리포니아는 분리 독립을 요구한 적이 있습니다.
남부 주 연합으로 분리 독립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저희 동네에 조선족들이 많은데 한국말을 써도
새벽까지 놀때는 중국말로 떠들어서
한밤중에 험한 이웃들과 고성으로 싸우기도 합니다.

일산 호수공원 옆에 조선족 타운이 들어선다는데
그 때문에 일산을 떠나겠다는 지역 여론이 있습니다.

조선족이 80만명인데 조선족 타운되면
60만이 모일거라는 설도 있더군요.

여자들 허드렛 일자리는 조선족이 다 차지해서
간병,가사,애 돌보미,식당 일등은 조선족이 거의라고 합니다.
급여도 월 150은 됩니다.

병원에서 어머니 간병할때 저도 조선족에게
차별 많이 당했는데 이후로 조선족 인상이 매우 안좋아졌습니다.

한국말만 쓸뿐 중국인이라 봅니다.
융화,예의 이런건 개념도 없구요.

월 임금 떼이면 칼로 죽이겠다고 여자가 그런다고 합니다.
영등포는 예로부터 전라도 조폭들도 접수 못한 동네인데

예전에 흑사회 소속 조선족 청부업자 두명이
들어온 적이 있었다는데 영등포 조폭들이 다 날라서
거리가 한동안 조용했다고 합니다.

베트남 인들이 더 낫다고 보는데
민족성인지,조선족 갈등도 이리 심한데
통일되면 걱정입니다.

그러나 연방제 통일은 빨리 되야 한다고 봅니다.
갈등등 여러 문제들은 역시 후세들이 결정해나가겠지요.

빠른 시간내에는 불가능할거고..
연방제로 오랜 시간 거쳐 신뢰가 쌓이면 통일이 되겠죠.
그리고 아마도 통일을 위해서는 북쪽 체제의 변화가 필연이겠죠.
(물론 여기까지 갈 수 있을런지가 의문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그럼 그 시점에 누가 선택되어도.. 쌍방 모두에게 인정 받을 수 있을 거예요..
독일이 그러했던 것 처럼 말이죠..

개인적으로 통일보다는 북한 체제 붕괴 확률이 더 높고..
그럼 아마도 중국이 자국재산보호한답시고, 군대로 북한 영토 대부분을 점령하고..
영토의 대부분을 따먹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레드사마 이제 와싸다의 라스 울리히가 되신 검꽈?
메틀리카 무대서 라스 울리히의 손짓에 따라 수만이 이리저리 파도치듯
논쟁주제 하나 던져 놓으면 댓글 항개 달지 않아도
회원들끼리. 쫘악~~~
부럽쑴다!

우리나라 사람이 되겠쥬.^^

댓글 다신 분들에 일일이 다 답변을 드리고 싶었으나,, ㅎㅎ 골이 아파서..ㅡㅡ;;

제가 미처 생각이 못 미치고 있었던 부분을

일깨워 주신 글도 있었고 비스무리한 견해에 뜻을 같이하는 분들의 글들도 잘 보았습니다.

먼저 제목을 저리 단 이유는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당연히 이루어지고 모두가 바라는 통일이

그리 순탄하게만 될 것 같지 않아 또는 연방제 통일이라는 선결이 따른 후 이루어질 문제인데..

(전 단순히 선거의 관점으로만 바라보고 생각해 봅 겁니다.)

문제는 그때 까지 북에서 별 이변이 없는한 공산당의 일당 체제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는데

만약 연방제통일로 무사히 잘 진행이 된다는 가정하에 완전 통일이 이루어진 후든 직전이든

국가 원수를 선출하는 선거를 거쳐야 되는데 그때 까지 북에 공산당 말고 다른 정당의 출현이 있을 수 있을지

아님 그 새로운 정당들이 동독에서의 경우 처럼 인민들에게 무한한 지지를 받고 공산당 일당 체제의 대체내지

견제 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만약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된채 김정은이든 지 아들이든 북쪽의 대표로 기호 2번 등으로 출마를 하게 된다면

남한쪽에서 출마할 후보는 아마 복수의 후보가 될 듯 한데..

남한쪽에서 후보 단일화가 된다면 뭐 인구수의 압도적인 힘으로 거저 묵기는 따논 양상이라 보는데

만약 단일화가 안 된다면 공산당 후보가 당선되는 희안한 사태가 벌어질 것 같아서

저런 제목의 글을 함 올려 본 것입니다요.

    그런 식의 선거는 절대 없을 겁니다.
하나의 체제가 아니면 선거는 불가능해요.

ㄴ 태형님의 해머 한방에 김정은은 도대체 뭘 노리는 걸까를 진지하게 함 생각해 보게 만드는 가르침이었습니다.

ㄴ 사춘기를 외국물 묵고 커서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은 윗세대들과는 좀 다를거라 보고는 있습니다.

허나 권력 독점력에 대한 욕망은 지 할배나 아부지의 악랄한 방식에서 조금도 진일보한 것은 못느끼겠더군요.

말씀하신 2가지의 큰틀에 대해선 어느 정도 견해를 같이 합니다.

그런 불안함이 최근의 행보들로 나타나는 듯 하고요.

제가 염려하는 건 위에 태형님이 짦막하게 설명해 주셨듯이 2체제 하에선 1국가의 수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란 것이죠.

북에서 강조하는 고려연방제로 흘러갈 것인지 아님 우리측에서 원하는 방안인 국가 연합형태로 갈 것인지..

어차피 한 체제로 합치기엔 많은 걸림돌이 있어 힘드리라 보고요.

결국 한 체제가 자연스레 외부의 힘이든 내부의 힘이든 다른 한쪽 체제로 흡수되는 것 말곤 없는 것 같은데..

동서독의 예를 모를리 없는 김정은이가 과연 인민과 국가의 존망 때문에 저런 결정을 하게 된건지

아님, 급한 불부터 끄보잔 식의 면피용 꼼수인지 마, 그런 생각들이 스치게 되네요.

국제 정세의 결정 요소는 오로지 힘의 논리입니다

북미 회담의 성사도 북이 그만큼 현실적인 힘이 있어서 가능한 상황이죠

따라서
한반도의 통합 통수권은 더 힘있는 쪽에서 당연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