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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음반 보유량이 자랑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구입가 생각하지말고 팔아야죠. 저는 일단 700장까지 줄였습니다.
알라딘 중고 서점, 검색하셔서 가까운데로 가시면, 의외로 가격을 높게 처주더군요. 조성진 피아노콩쿨 cd .. 2번 들은거 7천원 에 팔았섰었습니다.
CD는 선물임돠. CD는 사랑임돠. ㅠ ㅠ
사랑과 선물은 나눔입니다.ㅠㅜ
에구 전 만 장 정도 되는데요. 정리하다 보니 뜯지도 않은 게 몇 백장 될 듯 합니다. 이제 70 바라보는 나이인데 귀도 잘 안들리면 저것들 어떻게 할까 걱정입니다. 자식들은 관심도 없느니.... 아마 쓰레기 취급 당하겠지요, 그래도 살 땐 연주가나 녹음상태를 살펴가며 구입한 건데..
나눔은 사랑과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