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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형을 찍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살고 있었더라면 아마 돌아버렸을 듯..

    제가 그래요 지금.

자유한국당 따위에게 표를 줄 수 없으니 1번은 찍어야겠는데,

진심 역겨워요.

내기를 해도 좋지만, 이읍읍이는 나중에 골칫덩이가 됩니다.

    종은님과 특히 덕호님의 심정을 이제야 약간이나마 좀 알것 같습니다.

투표일이 점점 다가오니 진심 그 빡침이 느껴집니다. ㅠㅜ

읍읍이 이야기가 아직도 커뮤니티들에 많더군요.
여론 조사가 고작 천명 전후인걸 감안하면

그럼에도 오차율이 3%이내이면
웹에 비난 여론이나 무효표등은 미미할겁니다.

경기 유권자가 천만이라는데 천만이 투표하나
천명이 투표하나 오차율 3프로로 똑같다는 것이지요.

민주당 귄리당원 4천 5백명이 읍읍이 후보 이의 신청를 했다는데
전체 당원의 0.3%였다고 합니다.

    읍읍은 뭔 뜻인가요?

읍읍이가 뻑하면 고소해서 다들 읍읍이라 부르는 것 같더군요.

    갑자기 라인들이 왜 또 모이기 시작하는 검꽈?

    고소장을 그리도 남발하는 인간이 왜 혜경궁에선 조용한지 참, 거시기한 지랄 같은 놈 같습니다.

    며칠 전에도 몇명 고소당했다더군요.
봉시님도 전에 올리신글 읍읍이로 바꾸세요.

    지 욕만 하면 가차 없군요.

무쉰 밴댕이 소갈딱지 놈도 아니고..

문통하고 경쟁하면서 옆에서 보고 배운 기 그리도 없나,

으이그~ 욕이 한사발 튀어 나올라 하는데 체면을 봐서 참습니다.

나하고 욕배틀 함 붙으면 막상막하겠던데..함 붙어 봤으면 좋겠다.

줄질에 이유 있겠습니꽈.
각자 팔자대로 노는거겠지요.

경기도 사는 친구가 이번 선거 투표 안 하겠다고 하는데
예전 같으면 뭐라 했겠지만 그냥 알아서 해라라고 했습니다
더 이상 밥이 맛없다고 똥을 먹어서야 되겠냐는 소리는 못 하겠더군요
읍돌이가 너무 심한 바닥을 보이는데 오히려 잘 된 듯합니다.
지금은 민주당 덕으로 당선 가능성 있지만
이번 선거 끝나고 앞으로의 더 이상 정치적 행보는 없을 듯 보이네요
전에 다음 대선은 읍돌이 VS 간잽이 라고 하셨는데
저는 반대로 이 둘은 이번 선거로 정치생명 완전 나가리 됐다고 봅니다.

    그게 쉽게 말하기 어렵습니다.

이읍읍이는 민주당내 비노/비문계열의 얼굴이 될겁니다.
장담하는데 2~3년내에 친문패권주의 말 나옵니다.

마법의 그 단어...

이읍읍이는 지 입으로는 그런 말 안하겠지만, 그런 반문 정서에 편승하겠지요.

그래야 자기는 유리하니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친문 세력들의 등에 칼을 꽂겠지요.

    저 둘은 다음 대선 즈음해서 합체한다에 전재산 100원 걸어 봅니다.

트위터에서 개인 정보 줄수 없다고 해서
정부가 나서도 혜경궁은 밝힐수 없다더군요.

읍읍이가 믿던게 있던 것 같습니다.
지난 달쯤 대선 경선했다면 민주당 경선 룰로는
읍읍이가 되었을겁니다.

국민 참여 투표제인가도 읍읍이 세력을 감안하면
민주당도 미리 수리,대비를 해야할겁니다.

읍읍이 평가는 대다수 국민들은 아직 잘 모른다고 봅니다.
이곳도 그런것 같은데 웹에서 자료를 찾아보지 않으면 잘 모를겁니다.

연예인 모씨만 봐도 따먹고도 그냥 조금 알던 사이다,
감옥에 쳐넣겠다,따먹히고 감옥에 가고,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그래도 이리 뻐꾸기 날리는 분들 때문에
점차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이지요.

그렇군요
저는 리명밖처럼 양파마냥 까도까도 끝도 없이 나오는 괴담 때문에
이번 당선 이후 대선에 나온다면 검증이나 이미지 여론에 더 이상 못 견디고
저번 박원순이나 반기문처럼 스스로 무너질 거라 생각했는데
그 룰이라던가 조직 세력이라는 것을 제가 망각했네요
지인이 이번에 서울 XX구에 민주당 구청장 예비후보로 출마해서 컷오프 당했는데
그 경선 과정을 보니 입이 벌어지더라구요 전혀 민주적이지가 않습니다
민주당도 아직 멀었다 싶습니다.

앞에서 칼들고, 설치면 , 오히려
피하기 쉬운데,

뒤에서 칼 꽂으려하는
민주당원.. 더 위험하겠죠.


더불어서요
박주선, 이언주, 김동철

이런넘들도 전직 민주당원
이었지요.

이재명이 악의 축이군요.
과거의 행적과 말이 두고두고 어제의 일처럼 반복 재생되고

정치가
신성한 전당에서 이루어지는 거룩한 의식인 것처럼
순수무결함을 따지고
그렇지 않다고
똥뭍은 개를 대신 뽑아야 한다고 하는
아무렇지 않게 강요하는 이율배반적 행위들

내용의 핵심은
신성모독을 참을수 없다는 건데
거기에 왜 비정상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다니며 종말론적 선동을 하고 있는건지

정치는 살아 움직이는 것이라
저는 별로 걱정을 안합니다.
유시민 당선되는 꼴 보기 싫다고
김문수를 찍었던은 민주당원들을 다시 보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보면서도....

    선동은 또 뭔 선동입니까,

기다리던 글이 올라왔길래 뜻을 같이하는 라인 몇분이 들어와서 생각을 좀 나누는 것 뿐인데요.

(많은 사람들은 절대 아님)

그리고 최근은 선동이라 할만큼 큰 지분을 차지한 적도 없었고요.

유시민의 경기도지사 낙마 때를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그때와 비교하는 건 좀 타당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당시의 자세한 내막은 모리겠지만 일단 유시민은 민주당 후보가 아니었걸로 압니다.

후보 단일화 후 민주당원들이 어떤 방해 공작을 폈는진 모리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오프라인 쪽에서 유시민의 인지도가 김문순대에 밀린 걸로 압니다.

설령 온라인에서의 그런 흐름들이 있었다 하더래도 낙마의 상당 책임을 그사람들에게 떠넘기는 건 좀..

민주당도 불쌍하기도 합니다.
사방이 온통 적이 아닌 이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더 불쌍한 것 같아요.

거기 아니면 바라볼 데도 없는데..ㅠㅜ

   
논점이 비켜지긴 했는데

박그네가 스스로 자멸하기전인 정권말기에
여러 얼치기들이 얼켜서 박영선을 대표로 내세워 여당 도우미로 기득권에 안주하고만 있을 때
민주당은 전혀 우리들의 정치적 구심점이 되지 못했었습니다
바로 얼마전이었습니다

촛불로 새로운 정권이 열였을때
우리가 지지하고 성원한 것은 민주당이 아니라
문재인이었습니다.
그때 민주당이 그만한 공이 있어서 선택받은 것이 아니라
대안이 없어 정권을 넘겨받은 것입니다.

    브록 레스너도 사람 좋다하면
담배 심부름 시킨다고 줄도 중요하지만
간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고소...가 아닌 캠프에서 고발하는거죠..
본인이 직접 고소를 하지는 않죠...

정말 비열합니다.

누구라곤 말 안합니다. 오죽하면 ,2번, 3번 후보가 나를 고발하라...고 일갈하겠슴꽈?

헌규님의 생각도 알 것 같긴 합니다.

당시 저역시도 문통 하나만 바라 봤었지요.

여기 이재명을 지지하는 분들이나 우리 라인이나 당 보단 문통이 먼저였던 건 맞습니다.

근데 문통 이후를 생각해야죠.

문통 퇴임하면 정의당 갈겁니까,

민주당은 그때나 지금이나 몇몇 지도부나 주류들이 문제였지 우리가 그 정통성까지 포기할 순 없잖습니까,

그걸 정상적으로 돌리려 덕호님 같은 열혈 당원들이 노력을 하는거고요.

물론 좀 과하게 비춰질 때도 있겠지만 그들 나름의 의분은 좀 높이 사야한다 생각합니다.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지난 3월 군인권 센터가 작년 촛불집회 때에
군 수뇌부들이 무력 진압,수방사 병력 증원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에서도 탄핵시 쿠데타를 해야한다는
논의가 있었다더군요.

다행히 그 정보가 박원순 시장,추미애 대표에게 들어가서
군대 움직임이 있다,라고 발표해서 국방부가
실행하기 힘들었을듯 하고

북한 핵 문제,미국 때문에 위기 정국이 잘 넘어갔던 것도 같습니다.
청와대 김관진에게도 그 정보가 안들어갔을리 없겠고
플랜b로 검토했을수도 있을겁니다.

국방부 장관 한명만 바꾸었을 뿐이고 그대로 입니다.
국민들이 사준 무기와 국민들 자식으로
자국민을 향해 대단하지 않습니까.

예전에 일본의 자동차 경주 관계자가
국내 선수들을 보고 서킷에서는 너무 순한데
일반 도로에서는 왜그리 거친가,했었습니다.

비무장 자국민에게는 그리 잔인한 것은
아직 센놈하고 안붙어봐서 그럴겁니다.
군도 간을 잘본다는 것이지요.

    당시 군에서의 움직임이 좀 수상하다는 기사는 어디서 봤던 것 같습니다.

만약 그때 전대가리2가 나왔다면 지금 어케 되어 있을지 참, 난감했을 것 같습니다.

국내 언론들도 군바리 쪽에 붙어 묵을 거 뻔하고..

이건 촛불 가지고 될 일은..

재미없네요..ㅎㅎ

뻘짓거리들..

꽤 쓰임새 많다고 보는데.. 쩝~

재미없게도 네거티브만 하고있네요..

다들 지 똥 묻은건 생각안하고 남 머 묻은거만 열심이네요..에휴

왜 나온거지?

문프 보유 민주국가에 사는 경기도민이라 우짤수 없이 투표는 해야겠지만,,,,

1. 읍읍 당선 될 경우

자신이 올라서기 위해 유력한 다음 대선 주자들을 어떻게든 엮어서 낙마를 시키려고 할테고,,,,

2. 갱필이 당선될 경우엔

자유매국당의 새로운 부활 구심점이 될 테고....


아,,,,,,,,,,,,,,,,,, 참,,,어렵습니다...ㅠ.ㅠ
이번 지선은 1번이면 인물 관계없이 당선될만한 분위기인데 굳이 문제의 소지가 많은 후보를
내었다는게 만년 둘러리당 더민주의 한계인 듯 보이네요.

에효;;; 참....어렵다.

이 소문이 민주당 후보 경선 전에 터졌더라면 어찌 되었을 지...

모두 그전에 나왔던건데 다들 모르고 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몰랐는데 뽐뿌 구경가서 알았습니다.

민주당에서도 충분히 검토해서 큰 결격 사유는
아니라고 봐서 경선 자격 준거겠지요.
오히려 더 잘 알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