뢰브 감독은 성향 자체가 실험을 마이 하는 감독입니다.
메이져 대회가 있기전에 전술, 유망주들을 이리저리 돌려 보는 감독이지요.
클럽의 조직력엔 비할 순 없지만 독일은 팀적으로 늘 준비가 돼 있는 팀입니다.
한마디로 현실에 안주하는 감독이 아닌거지요.
이런 로브 감독의 고집스런 성향은 현 맨시티 감독인 펩한테서 영감을 마이 받은건데..
팀이 일정 이상의 궤도에 올랐어도 방심을 안 한다라고도 풀이할 수 있겠죠.
여튼 이런 감독이 우리 대표팀에 있으면 참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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