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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구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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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07: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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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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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구호...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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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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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선거날짜가 점차 다가오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어서
현수막이 휘황찬란하게 걸리고
푸른 옷 붉은 옷 형형색색 옷차림의 남녀들이
무리지어 다닙니다.
.
.지금 자한당의 구호는 경제이네요.
이번 정권의 무능함때문에 살기힘들다는 걸
인식시키려하고 자한당과 그후보들이
해결해 줄것이다.
그리고 정치하는 인물이 중요하지
민주당이라는 당을 보고 뽑지마라는 식입니다.
촛불 열기도 식고
더민주당의 안이한 방심도 거든다면
이번 결과도 의외로 자한당의 선전이 될까
노심초사해지네요.
혹시 그날 절므니들이 선거불참하는 경우가
많으면 더더욱 자한당한테 유리할테고요.
그리고 저번 박근혜 뽑은 유권자들은
이제 시간이 좀 흘럿다고
촛불의 시민정신은 서서히 잊어가면서
자신들 눈 앞의 경제적 어려운 현실만 체감하며
그 불만을 현 정부에 돌리는 판단미스로 가는 건
아닐지..
명바기도 대통령 으로 뽑은 전과가 있는 유권자이라서요.
사람은 쉽게 잘 안 변하는 존재라고 알고 있어서요.
하여튼 요즘 붉은 옷은
너무 설치고 파란 옷은 공천만 받으면
쉽게 당선되겠지 하는 안이함이 엿보여서
넋두리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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