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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합니다. 안 되셨습니다. 제 턴도 돌아는 가는데 소리가 안 나서 돈이 생기면 수리를 맡기려고 합니다.

    어케 소리가 안나지요? 카트리지선 이나 rca 연결선 문제 있는거 아녀요?

제턴은 서보모터 이용한 다이렉트나 대부분 전차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개인 수리가 어렵지만 듀얼은 쬠만 손보면 될것같은데요?

1년 뒤쯤에 맞을 매를 좀 일찍 맞았다고 생각해유. ㅠㅜ

    와..좋은 말씀입니다. 그렇게 생각해도 되겠네요

    봉희 님 말씀 굿입니다.

보내시기전에 밑 바닥을 열어서 모터구동회로 부근의 미세속도조정용 포테시오 미터가 있었으면, 한번 조정을 해 보셨으면 어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저도 보내고 나서 그게 있는줄 알게되었네요.

너무 맘에 들어 하던 턴이라 갑자기 당황해서 무작정 수리점만 검색하고 달려갔더랍니다.

다이렉트는 첨써보는지라 비싼 수업료 지불하게 되네요.

역시 턴은 고장나도 쉽게 고치는 기계식이 좋은것도 같습니다.

손성필님...
본의 아니게..
수리비가 많이 들어 심기가 불편하시지요...

수리를 의뢰받은 저 역시도 일의 난이도가 높아서 곤혹스럽습니다.
DD7수리를 여러대 해 봤지만 이렇게 여러증상으로 횡하니 돌아 가는 기기는 처음 젚합니다.

이미 속도 불량으로 수리를 한 기기여서
조립된 내부에는 본래의 케이블이 짧아져 연결하여 정리된 기기 상태로 입고 되어 각오는 했는데...
속도 감지부분과 콘트롤 전원부 희안하게 여러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문제가 발생되어 입고된 상황이며
하루종일 메달려 겨우 적정스피드 복구는 되었지만 정속주행에 간헐적으로 속도불량이 발생하여
어느 부분에서 문제인가 살펴보다 먼저 부분의 수리건이 밀려 순서에의한 수리로 작업을 변경하여 대기중에 있습니다...

그러하다보니 늦어지는 것에 미안합니다.
본래 마이크로 턴은 아날로그 AC모터 제어방식 다이렉트로 IC하나 없이
모두가 TR로 구성된기기라 고장증상 찾는 법위가 쉽지 않고 만들어진 방식이
수리하기에 상당히 불편하게 얽혀있는 구조라서 수리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라
점점 더 늦어지고 힘들어 지는 원인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이왕에 맡기신 것 마음 놓으시고
기다려 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완료하고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보면 이런 기기가 오랜 세월을 견뎌온 것도 대단한 것이고..
사람 나이로 치자면 80대이나 모터를 제외하면 교체하여 사용 할 수 있는 기기로
손자대 까지는 넉넉히 유지 가능한 기기라 생각합니다....
외놈들이 만들긴 잘 만들었는데..

너무 오래도록 일 시켜먹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겠지요...
이만한 기기도 잘 없습니다.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입원해서 완벽하게 수리받고
오래도록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아고..댓글도 달아주시고, 혹시 저는 판매자분이나 보면 불편하실까봐,기종도 일부러 안적었어요.

여튼 잘고쳐지길 바래야죠.
이글은 걍속상해서 위로좀 받을겸 올린겁니다.

잘고쳐주심 감사해요.

제가 요즘 기기를 네개를 질렀는데 턴 말고도 다 문제가 있어 여간 속썩는게 아니랍니다ㅠ.교환받은것도 있고, 다시 점검 보낸것도 있고, 그냥 그러려니 쓰는것도 있어요.
한두달 사이에 벌어진 일이라 정신을 못차리겠네요ㅠㅠ

    멋지시내요..^^

위 두분 댓글보니 오랫만에 와싸다게시판 같습니다. ㅎㅎ

저두 비슷한 경험을 작년에...ㅠㅠ

그리고는 턴은 덥썩 못사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