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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하나 지어 봤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5-28 23:18:54
추천수 2
조회수   1,155

제목

시를 하나 지어 봤습니다.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사랑이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 아직 알순 없지만



      인연이 끝난후에 후회하지는 않겠지 알수 없는 거잖아



      사랑한 사람들은 이렇게 얘길하지 후회하는 거라고



      하지만 사랑않고 혼자서 살아간다면 더욱 후회한다고



      사랑을 하면서도 후회해도 한평생을 살 사람아



      정주고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결혼이 무엇인지 사는게 무엇인지 아직 알순 없지만



      몇년이 지난후에 후회하지는 않겠지 알수는 없는 거잖아



      살아본 사람들은 이렇게 얘길하지 후회하는 거라고



      하지만 둘이 아닌 혼자서 살아간다면 더욱 후회한다고



      사랑을 하면서도 후회해도 한평생을 살 사람아



      정주고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사랑을 하면서도 후회해도 한평생을 살 사람아



      정주고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사랑을 하면서 후회는 왜하나



      정들어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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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의 2018-05-29 00:27:57
답글

분명..형수님한테..무신 사고 치신 겁니꽈~~~~~ㅎㅎㅎㅎ

orion800 2018-05-29 09:03:03

    사고는 지가 치고 댕기지 전 없수께!

권광덕 2018-05-29 03:57:50
답글

이무송....사는게 뭔지....

orion800 2018-05-29 08:58:46
답글

그래 이상하게 시가 술술 나오나 싶더니!

쓰면서 뭔가 익숙하다 했습니다.

결과야 뭐, 표절로 끝나버렸지만 요즘 마이 힘들어 하는 부부들에게 작으나 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함 올려본 겁니다.

여기는 지금 이혼 폭증으로 아이들만 그 피해를 고스란히 다 받고 있는 중입니다.

박진수 2018-05-29 09:45:14
답글

이런 명작이 추천이 빠진다면.. ㅡ,.ㅡ^

orion800 2018-05-29 09:47:31

    팥 없는 찐빵이죠.

김승수 2018-05-29 10:14:07

    꼬리없는 말린장어ㅡㅡ;;

정태원 2018-05-29 10:18:42
답글

사는 게 mon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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