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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짭니까? ㄷㄷ

냅 공식사이트에 기사로 올라왔내요.
차트 적용은 좀더 걸리나 봐요.
지난번 앨범이 7위가지 했다하니 꾸준하죠.

    빌보드가 인정한 방탄을 까다니 저번은 죄송했습니다.

별말씀을 ㅎㅎ
저도 저 차트에 일조 했다는게 기쁠 뿐입니다.^^

이정수님께서 좋다고 하셔서 다 들어봤습니다. 만족한 앨범이었습니다.
Billboard 200 에서 1위라는게 놀랍습니다. 80년대 팝에 매달렸던 제가 그당시 이런 생각을 감히 해보지도 못했었는데 현실이....

전 늙었나 봅니다. 뭐가 좋은 지 모르겠으니...
다만 국력이 구미와 견줘줄 만큼 강하지는 반증 중 하나이고먹거리 분야가 하나 확실히 기반 잡고 있음에 반갑습니다.
단지 싸이 때에도 간절 했던 건
우륵은 바리지 않아도
비틀즈나 밥딜런 같은 이 아니 밥 말리 정도만 어서출현해 주었음 합니다.
오래전 역사라 출처를 적시할 수는 없지만원효의 출현으로 당나라가 긴장하며
신라(동이)는 예부터 문화의 중심이니
군사력을 더욱 길러 경계해 세상의 중심이 되는 걸막아야 한다는 당왕과 대신들의 대화 기록이 남아 있다네요.
총. 포 보다 문화가 세상을 이끄는 시대가 다가오니죽기 전에 그 모습을 볼 수도 있겠다 품어 보게 합니다.

저도 늙었나 봅니다. 뭐가 좋은진 모르겠고 , 기냥 길보드챠트 1등했다능게 더 좃씀돠^^;;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빌보드라이브이후 앨범을 처음들었을 때는 그닥 와닷질 않았었는데,
가사를 같이보니 정말이지.. ㅠㅜ.

이친구들의 성장기, 가치관, 세게관 그리고 전하려는 메시지등을 유튭을 통해 들여다 보니,
엄청난 역경을 이겨내고 일궈낸 결과더군요.

권광덕님계서 언급하신 레전드들이 세계의 수많은 젊이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줬듯이,
방탄아이들도 충분이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힙합의 ㅎ도 모르는데,
앨범 마지막 곡인
"Outro_tear" 의 속사포같은 랩은 소름이 돋더군요.
내용은 충격적이면서도 속이 다 시원해 지는 .. ^^;;

사실은 좋아요 .. 거기다 저 젊은이들에게서 진정한 땀을 흘린 지나간 과정들이 읽혀지는것이 더욱 더^^;;

설마요?

들어보니 완전 제 스탈과 거리가 아주 먼 음악이지만 빌보드 1위라니 대단합니다. 인정할껀 인정

이거 혹시 우리 딸들이 빌보드에 들어가서 뭐 한 거는 아니겠죠?

14년도 까지는 시디 판매량으로만 집계를 한 것 같은데 그이후로는 다운로드, 뭔 스트리밍 재생횟수

이런 것도 포함 됐다는네요.

설마 아빠, 엄마 카드로..ㅡㅡ;;

자랑 스럽네요... 부디 아직은 세상경험 적은 젊은 친구 들이니...잘 이끌어서 훌륭한 대중음악가로 성장하길 바람니다. 비틀즈 나.. 아바 같은 ... 제생각이 너무 건방지나요..? ㅎㅎ 하지만 요즘 우리젊은이들 대견 하기 그지 없습니다... 기대해 봅니다.

축하해야죠

요즘곡들 유튜브에서 무작위로 듣다보면 좋은곡들 생각보다 많더군요
그동안 편견을 가지고있었는데 요즘 많이 반성하는 중입니다.

    전에 흥덕님 같은 황금귀를 가지신분이 유튜브로 기기 테스트를 하시는거 보고 의아해 했었는데

음질도 많이 좋아진거 같네요

집에서 듣기 편한 방법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