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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감 한분 가게에 와서
문재인 대통령 된 뒤에 못살겠다고 난리치데요.물가
오르고 경기 안좋고 실업자 많고...

    멀쩡하게 보이는 사람들까지 그러니 이해가 안됩니다..

가짜뉴스의 영향력이 크죠.명바기 작품?

태극기 노땅들을 보며 하는 다짐..

난 저리 늙지 말아야지.. ㅡ,.ㅡ^

아직 배가 불러서 그런 것 같아요.

문정부 들어 자기들이 누리는 노인 복지들 다 토해 냄서 저러면 인정!!

I.늙으면 도로 애가된다지요.철없는애들이 뭘알기나할까요..ㅉㅉㅉ..ㅉㅉ..
II.그래서 저노망 늙은 흉물들은 하루빨리 세상에서 뒤져삐리야하는게지요..쯧쯧쯧..쯧쯧..

가장 이해가 안가는 건 왜 성조기랑 이스라엘 기까지 들고 설치는지....
미국도 북한이랑 대화하겠다는데, 정말 머리가 돈 사람들로 보입니다.
저기 지나갈 때마다 노인네들한데 한마디씩 싫은 소리하면 달라질까요?
아마 그래야 될 거 같습니다. 그래야 쪽팔려서 나오지 않지.

대부분 개신교회에서 관여하는 듯 합니다. 찻집에 앉아있는데 저것들이(저 역시 그들과 동년배인지라) 차마시러 들어와서 자기들끼리 하는 말 들어보고 알았습니다. 우리 목사님 어디 계시냐? 우리 교회차는 언제 오냐 등 하더군요.
제 친구가 경북에서 목사질하는데 그 친구도 그 틀에서 못벗어났더군요. 이상한 게 그 친구 학생 때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운동권이어서 그 바람에 취업도 안되고 하더니 신학교가서 목사가 되었더군요. 몇십년 만에 만났는데 그렇게 변했습니다.
제천에 있는 친구는 같은 목사라도 전혀 다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