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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북 관련 정세에 대한 뉴스도 잘 안 보고 인터넷도 잘 안 뒤져봐서 우찌 흘러 가는지 잘 모리겠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는 만땅인 것 같아 참으로 다행입니다.

문통을 대반에 알아보는 김정은은 최소한 이 동네 야당 대표들 보단 백만배는 더 나은 듯.

백악관 회담준비팀이 싱가포르로 출발한다는 속보가 바로 뜨네요.
뭔가 물밑작업이 엄청 이루어지고 있나 봅니다.

늙은 가슴에 불이 붙네요.
pc통신 시절 번개가 뭐지? 했던 때가 새록 생각나는 진짜 벙개입니다.

남북이 이리 뭉치면 이제 이해 득실 관계를 넘어서
숭고한 인류애의 경지가 되어서 트럼프도 계산기만으로는 안될겁니다.

한글 읽을줄 알고 눈 멀쩡하면 이런 문통을
좋아하지 않을수 없는데 문빠니 할까요.

1박 4일 눈 퉁퉁 불어서 오자마자 회담 무산 뒤통수
맞은 것 같아서 안타까웠는데 여독에 쉴틈없이
평화를 위해 바삐 몰아쳤던 것 같네요.

이세돌 신의 한수는 째비도 안되는 신의 한수입니다.
트럼프도 폼페이오 쪽으로 당분간 기울어질것 같네요.

근데 개준뾰망국당놈들은 문정부가 무슨일을 하더라도 ㅡ'쇼' =라고만 짖어데는데 ㅡㅡ새삼 어제오늘일도아니고...처참한발광이 폭망참패를 증명하고 있는데도ㅡㅡ차라리 안쓰러운 꼬라지가 기냥 청사진이네요..ㅉ ㅉㅉ..

저는 피곤해서 못해요. 하면하는거고 아니면 말고지 피곤하게 사는 분들이네요. 먼 데가리들을 그리 굴리는지 트럼프나 정은이나 무슨 장사꾼도 아니고 요랫다 조랫다 셋중엔 문통이 젤낫죠. 중간에 낑겨서 애쓰시네요. 좋은결과 나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