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맨날 서울의 달이나 틀어 줬음 좋겠습니다.
하도 궁금해서 헐크 한테.
"느그 여자들은 저런 말도 안 되는 드라마가 그리 좋나? 저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하니?
저딴 걸 왜 보냐? 차라리 9시 뉴스나 봐라!" 그랬더니..
자기들도 그건 안 답니다.
현실에서 이뤄질 수 없는 꿈을 드라마를 보는 그 시간만큼은 잠시라도 대리만족이라도 느껴보려
그래 보는 기라네요.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는 "그럼, 너하고 나하고 만난 건 말이 된다고 보냐?"
어차피 말도 안 되는 건 둘 다 마찬가지야! ~"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