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맞는 말씀이십니다.

미국 쪽도 뭐, 대통령 지 맘대로 할 수 없는 부분이 좀 있겠죠.

자한당의 미국 버전이 정권을 잡고 있다 보니 평화 모드는 마, 시기상조라 생각할 수 있을겁니다.

대충 겐또를 때려보자면 무기 팔이들 하고 대기업 자본들 간의 기싸움에서 그 성패가 좌우되지 않을까

마, 이래 보고 있습니다.

공화당 재집권에 어느 쪽이 더 큰 힘이 돼 줄 것인지 계속 주판알을 뚜딜기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나마 트럼프는 무기상들한테 정치자금 구걸 안하고 대통령 된지라 기대 좀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그쪽들 완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암튼 지금 저러는건 김정은 보다도 문대통령 뒷통수 제대로 갈기는 거라 제대로 짜증나네요.

저는 미국이 좀 이해가 안되는 것이....

그래도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데 그동안 적대적 관계였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고 감안하더라도

계속 북한을 자극하는 발언과 행동을 하는게 이해가 안 됩니다. 좁은 소견머리로는요.

볼턴에다 부통령까지 나서서 북한은 리비아 꼴 난다 등등,,,

    원래 상대방이 조금 굽히고 들어오면 한발 더 굴복 시키고 싶고 뭐 다 그런거 겠지요.

어느 정도 선을 지키면서 해야 하는데 그 선의 한계란게 터지기 전엔 진짜 알기 힘드니까요.,,,, 쩝

정상회담 취소하고선 , 로켓보이 ! 생각바뀌면 언제든지 전화 해 ! 우리시각으론 당췌 이해가 안되는 트럼프

ㅡㅡ;;

파토 안난다에 베팅걸고
아침에 경협수혜주 매수주문 걸어 놓았었습니다.
역시나 왕창 떨어지더니 반등...

커피값을 선물해주는 북미 대빵들

어떤 년이 볼턴 찾아가 국썅질만 안 했더라도 이사단은 안 났죠...

남의 나라 대통령 앉혀놓고 저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며 떠들고 쇼를 하더니 보내자마자 뒷통수 치고 바보 만드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문 대통령도 그 자리에서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회담만 잘 성사된다면이야...' 하면서 참고 허허 하며 비유 맞춰주고 있었던 걸 텐데 말이죠.

트럼프나 김정은이나 회담성사를 누구보다 더 원하는지라 결국은 마주 앉아서 결론 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