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글 씁니다
전 , 헛간을 태우다 , 소설을 읽어봤습니다.
스포일러가 될수있겠습니다만,
소설의 요지는
연쇄살인범의 살인이유와
인간의 무관심... 인듯합니다.
살인범이 주인공을 방문합니다,
이유는 살인범이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주인공과
제일 가까운 사인인데,
이 여자를 죽여도, 가장 가까운
사람이 죽음의 원인과
살인범을 찾는 행동을
할것인가?
이것을 알아보기위해, 방문하죠.
만나서 대화를 주인공과 해보니..
주인공이 여자애와 그렇게
가까운 사이가 아님을 알게되고, 결국
여자애를 , 연쇄살인범이 죽이는거죠
무라카미 하루키는 소설에서
인간의 무관심,을 비판하려는
의도에서 소설을 쓴거 같습니다.
영화는 제가 안봐서
영화의 결말은 모르겠으나,
소설 자체는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요즘 , 외로운 노인들의 고독사
와도 연관 될듯 싶습니다.
죽은지 몇달후에 발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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