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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매전 기사서 본 내용으론 기준이 강화되긴 했는데 전기세 효율 대비 제품가격이 너무 차이 난다. 굳이 1등급제품 고집하는 게 손해라더군요.
정확치는 않치만 1년에 전기세 천몇백원 차이에 제품가는 수십만원 더 줘야 한다는....

    그리 단순히 이야기 하면 그런대요.문제는 우리나라는 누진제가 있고요.집에서 전기 이거만 쓰는게 아니니 자기가 전기 얼마정도 사용해서 누진제와 상관 없다면 2등급사도 대지만 저같은 경우는 전기를 많이 쓰는편이라 이게 중요 합니다.누진제에 걸리면 10년이 아니라 1년에 십만원 그냥 깨집니다.

전기요금은 누진율 때문에 무섭습니다..

그래서 고효율 제품을 쓰시는게 좋지요..

저희집 냉장고도 2004년 중반 생산 LG디오스 인데.. 이때가 월 40KW대..

지금제품들은 같은 용량(리터) 이거나 더 큰데도 30KW 대 입니다.
월 10KW 차이는 누진율을 감안하면 어마어마 차이 이지요.

냉장고를 바꾸고 싶어도.. 당췌 망가지질 않으니.. 13년째 잘 쓰고 있네요.. ㅎㅎ

싱크대 쿡탑버너 밑에 매립된 2002년산 LG 김장독(90리터) 김치냉장고도 16년째 고장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ㅎㅎ

    현재 일반 냉장고 2대,김치냉장고2대 운영 하고 있습니다.이번에 김치냉장고 한대 더 필요 하답니다.

    세상에나 을매나 집이 넓으시기에...

    권광덕님 집이 커서가 아니라 어머니나 제가 음식을 못 버리고 쟁여 놓은 성격이라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