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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내부의 구조적 문제도 큰 문제 이지만 정말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아는군요 문재인 정부에서 내가 이런말을 하게 될줄 몰랐습니다

물론 시간을 갖고 기다려 봐야 겠지만 이번일은 정말.....

얼마전 이재용이 건도 있었잖아요.

이제 1년인데 길게 보고 가입시다.

검사동일체의 원칙부터가 적폐산성 , 이런결과 나올줄 알았고 , 공수처 얘기 불거져 나오겠다능ㅡㅡ;;

민족반역자 집단과 천민 자본주의 체제에서 쌓여온 적폐라 하루 아침에 해결되지 않겠지요.

그래서 제가 문재인 같은 사람들이 한 50~100년을 집권해야.. 이 근원적 뿌리 적폐들이 없어질수 있다 했습니다.

이것은 문재인 정부의 문제가 아니라.. 그 이전서 부터 이어저온 남아있는 세력들을 뿌리 뽑기가 그만큼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모습이지요.

저였다면.. 아예 눈에는 독기를 입에는 독을 품고.. 계속해서 피의 숙청을 했을 겁니다.

왜냐면 이게 가장 빠른 방법이거든요.. 적폐의 씨를 쓸어 버려 말려버리는 아주 쉬운 방법...

고병철님도 아셔야 될게,
박근혜 시절 우병우가 검찰 주무르듯
하는 그런 강압이 없는거지요.


이번 정권은...

그래서 시스템적으로 공직자비리 수사처를
이번 정부가 시스템적으로
신설하려는거죠.


적폐가 1년만에 사라진다고 보시나요!.
권성동 강원랜드 연루됐는데도,
문무일이 권성동을 느슨하게 조사하는
태도를 보면,


검찰이 문재인 정부 눈치를
보고 있지도 않지요.


검찰 내부는 오랬동안의 관례로
굳어진 조직, 으로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도
정면으로 대들었죠.

    휴대폰으로 쓴글이라, 칸을

넉넉하게 벌려도,


글사이가 여전히 붙어있군요.

ㄴ 화딱지가 나서 그러지 여있는분들 다 압니다.

온전한 세상이 될라카믄 우리 생전엔 못 본다는 것을..ㅠㅜ

    공수처를 받을수밖에 없는 처지에 몰린 문무일의 고도의 숨은 전략내지 술수 ..? 모 .. 아님 말고^^;;

영감이라는 호칭이 하루이틀에 없어 지지 않았듯이..
검찰의 공정성도 수년간에 걸쳐 국민들의 집요한 관심과 감독으로
털어내고 닦아 내어 온국민이 신뢰하는 검찰로 거듭나기를 바래 봅니다...

공수처의 당위성이 잘 드러나는 일이 계속될수록 검찰의 입지는 더 나빠진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