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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이네요.

작년에 이어 오늘도 봤는데 기념식을 저렇게 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뭐랄까, 한 편의 뮤지컬 보는거 같은.

뭉클했어요.

알려주신 덕분에 수정을 했습니다.

혹시나 또 엑박이면 아래 링크로 봐주세요.

http://imgbox.com/uR393wq0

저도 기념식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금은 KBS1 특선다큐 그 날 5.27 보는데... 아휴...

아까 엑박이던데 이제 잘 나옵니다.

이 장면을 저쪽에선 어떤 시선으로 볼지 궁금하네요.

해방 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나라인데 뭔 한 서린 날들이 왜 이리도 많은지..

차기 대통령감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분 이십니다.

    저도 조심스럽게....

노무현 대통령 탄핵 때도 당시 민주당 의원으로 탄핵에 반대 표를 던지셨던 분이죠.
그때 반대 표가 2표였는데 하나는 자민련 의원이었고 또 하나가 이낙연 의원의 반대 표였습니다.

    이 분이 어서 인기가 팍팍 올라 가야 할낀데..

알죠?

지 맴을..(분노의 눈물 한방울이 뚝~ 떨어지려 하네. ㅡㅡ;;)

L
사 년 후의 일이라 설레발이긴 하지만
사람들 입에 오르는 차기 대통령 후보들 중에
이 총리가 가장 앞서가는 사람들 중의 한 분일 겁니다. ㅎㅎ

    4년 후인데 벌써 설레발 한다는 이가 있습니다만
지금부터도 늦었습니다.당장 지금부터 훌륭한 차기 주자를
키워주고 검증하지 못하면
다음 대선 용지에 이재명 안철수가 써있을겁니다.

    이러니까,

이 줄이 불안하다는 겁니다.

같이 묶여서 한 방에 훅~~ 가버릴 것 같아서. ㅠㅜ

5.18이 영원한 아픔으로 남는 것은 처벌을 안했기 때문입니다.
아일랜드 시위를 영국 공수부대원들이 사살한 사건이 있었는데

광주와는 비교안되게 작은 건입니다만,
발포한 공수부대원 모두를 수사해서 군법으로 재판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미국도 이라크등에서 민간인 사살 경우는 군법으로 처벌하고
지휘관 명이라도 부당한 명령,민간인 사살은 거부할수 있습니다.

공소 시효가 너무 지났지만 특별법을 만들어서
전두환 이하 공수 부대원들 까지 수사해서
군법으로 모두 처벌해야 합니다.

전두환을 국제 사법 재판소에 기소하려는 분들이 있는데
국제법상 가능하고 사형이라는데 문제는 정부가 전두환을
국제 사법 재판소에 넘겨주지 않는한 소환이 어렵다고 합니다.

    부일매국노 나부랭이나 다까끼 전두환이나 그 똘마니들이 멀쩡하다는 건
한국이라는 나라가 을매나 상식과 정의가 무너진 나라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원래 쿠테타 국가내란은 사형이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심지어 젇두환이 만든 회사는 이름만 바꿔가며 수십 년 간 최고 인기 정당으로
한국 정치판을 쥐락펴락.. 아까 묵은 점심이 소화가 안 될까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ㄴ 아~ 이 줄(본인 포함)왠지 좀 불안함. ㅡㅡ;;

26만원의 자식들은
그 젋은 나이에 변변한 경력도 없이
수백억원하는 미국의 와이너리를 사고
국내 굴지의 출판사를 인수하고
미모의 여배우와 결혼을 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뭐이가 불안합니까.

저도 라디오로 이낙연 총리의 목맨 연설을 들었습니다만
5.18 기념식이 정권 때마다 이리 다릅니다.

자한당 쪽은 5.18이 다가오면
아,열여덟,그새 또왔네,할겁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가
나는 자랑스런...지역과 재산을 위해...다바쳐 어쩐다,가 맞지요.

벗님들이 잠잠합니다.
회원수가 기준치 미달이게 되어 포상 받고 다른 사이트로옮긴 것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지금 우리 라인 들어라고 하시는거죠,

강봉희님 라인에 저도 있는 거 아뇨여?

    저번에 우리보고 뭐라 캤잖아요.

우리 라인(극렬 라인) 때문에 사람들이 지쳐 가고 있다고..

이번 일에 있어서 광덕님은 극렬 쪽과는 거리가 좀 있잖아요.

정체를 밝히시오!
벗님이 강봉희님 레드 옷을 입고 코스프레 하시나!

이 라인에 있어 봤자 100% 득 될 거 하나도 없습니다.

다음달 13일 까진 다들 조용히 계실텐데 그이후 또 시끄러워질 수도 있거든요.

다들 예상은 하고 계시겠지만.. 물론 이번 게시판 사태의 학습으로 그리 안 될 수도 있고요.

어떤 분일지는 모리겠는데 만약 그분에 관련된 글이 올라 오기라도 하면 시끄러워지는 건 뻔하고

그다음 수순은 또 뻔한거죠.

분탕돌이들..

포괄적으로 보자면 우린 거진 다 같은 라인 맞습니다.

근데 이 문제로 한정해 들어가다 보면 서로 갈리게 돼 있잖아요.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요.

쫌 그만 좀 관심 가지서요. 누가 옳고 그른 걸 지적질하는 게 아니고
누가 보면 그 닝겐이 문통이나 정은이 깜 정도 되는 줄 알겠습니다.
정동영이 정도도 안되는 뻔할뻔인데....
정력낭비!

    그냥 불안해서 그러는거죠.

진짜 어렵게 쌓아 올렸는데 택도 아닌 곳에서 균열이 생겨 한방에 어그러질 까봐.

고만 쓸께요.

이 역시 분탕의 빌미가 될지 모르니..

깜도 아닌 닝겐 하나 때문에...
이거 포스터 제작 해야 합니다.
빨간 고추뒤에 그 닝겐 사진 어슴프레 깔고...

총리님이 전남지사로 자리에 계셨던것이 역사의 안배였을거라고 믿습니다
4년뒤엔 헌법의 수호자로 만나뵙기를 청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