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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솔직히

실력자는 실력자를 알아봅니다 실력은 학력과 무관할 수가 있수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실력을 쌓는데는 노력만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떼거리주의자들은

그것을 인정하면 학력시스템이 무너져버립니다. 자신들의 기반이 무너지는 것이고요

그래서 갈릴레오처럼 법정에서 나오면서 그러니까 시스템밖에서나 겨우

"그래도 지구는 돈다" 하고 말할 수 있을 뿐이죠

먼저 아직도 조선시대부터 대가리 속에 이어져 온 현실의 사농공상과 직업의 귀천?이
학력과 제대로 맞물려 있고요
수혜자? 또는 기득권 들은 고칠 생각은 커녕 저 쳐미친 시스템을 당연시 또는 공정하다고 생각하고 있겠죠
심지어 대통령조차도 고졸이라고 쳐씨부리고 무시했던 수준이니..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는 개혁이라는 표현으론 부족하고 개벽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림을 보고 느끼는 것은 [여읔시 유시민이다]

역시 유시민. 아직 살아있네요.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으로 블루컬러와 화이트컬러의 차별을 없애고 줄여야 ..

    호주 같은 경우는 현장 노가다맨이 사무실 펜대 보다 연봉이 더 쎄더군요.

일반화 하긴 좀 거시기 하지만서도..

대학 평준화와 졸업정원제를 근간으로 하고,
학력별 임금 격차를 줄여서 불필요한 대학진학과 명문대 선호풍조를 없애야죠.
전자가 우선이 아니라, 후자가 우선이 돼야 하는 것이고,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면 공공분야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에도 일정 기준 이상 격차시 제재를 가하는 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전제없이, 즉 학력격차에 대한 해소가 없는 현 상황에서
블라인드 채용이라는 건 말이 안되는 겁니다.
평생 공부만 한 학생들을 사회에서 뽑으면서
공부를 척도로 뽑지 않으면 뭘 척도로 뽑나요?
육상선수 선발하면서 본인 기록을 블라인드로 뽑는 거나 마찬가지이지요.

    학벌이 아닌 학력으로 뽑자는 겁니다.
육상선수 달리는 능력 보고 뽑자는 겁니다.
체대나왔는지 용인대 나왔는 지 가리고!

좋은 의견들 잘 봤습니다.

근데 암만 생각해 봐도 자한당 없애는 것 만큼이나 이 교육 개혁은 힘들 지도 모르겠습니다.

딴 거 다 제쳐 두고 저 사학 적폐들은 어케 처리할 건지 도통 답이 안 나오네요. ㅡㅡ;;

서울시 공무원 시험 경쟁율이 288대 일이라네요.
서울대생이 고시원에서 몇년 해도 힘들겁니다.

4차 산업 혁명이 아직 유예 기간이 있습니다만
일본 중국에서는 획기적으로 사원수를 줄이는
인공지능 개발에 전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화이트 블루 컬러 할것없이 4차 실업 혁명은
국가도 답이 없을듯 합니다.

토론 프로에서 자한당쪽 패널들이 자주 공격하는 것이
새정부 출범후 일자리 정책이 아무 효과 없다는 것인데
제갈공명이 부대로 와도 근래 청년 실업 문제는 어려울겁니다.

대부분 대기업들이 국내 투자,채용은 줄이고
외국으로만 날를 생각만하고
재벌 위주 경제로 신성장 동력이 없습니다.

스타터 기업들 프로를 들었는데
대부분 소자본 소규모에 내수 서비스업 위주로
그런 기업에 귀한 시간을 낮은 보수로 일하기는 어려울겁니다.

근래 계속 수출 흑자라고 합니다만
어제 들으니 삼성 매출 빼면 다 마이너스라고 하더군요.

향후 건설 쪽도 4차 산업 혁명 여파가 있을거라는데
유튜브 보면 일반 주택은 물론 고층 빌딩도
인공지능,로봇이 짓는 것이 있습니다.

건축비가 획기적으로 싸고 더 잘지어서
건설 쪽도 무너질듯 합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 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규제했다가 풀어서 적정가를 유지하는 것이
건설사,토지 공사 때문이라는 설이 있더군요.

lh 공사 빚만 133조원에 건설사가 부도나면
부동산,gdp 유지가 무너져서 나라가 망한다는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 건설이 되면 건축비가 반값 이하로 떨어져
건설사들이 망하고 부동산 가격이 무너질수 있습니다.

    지가 알기론 맹바기 때부터 공구리 빼면 마이너스 성장이라더군요.

빚 내서 성장율 지표만 간신히 유지하고 있었다 카더라는..

일단은 김상조의 개혁이 하루빨리 자리 잡혀야 할낍니다.

공정한 경쟁.

동네 골목에 빵집 열고 들어와 떵떵거리는 재벌들 밖으로 쫒아 내는 기 급선무라 보고 있습니다.

현실상 불가능하겠지만서도..

대학을 안가도 행복한 나라가 되어야 없어질겁니다

교육제도와 부동산투기 고칠수 있는 방법은 전대갈 재집권 말고는 없는것 같아요.

저는
어렸을때 말이죠..

일단
적당한 대학에 입학한 후

관악구 신림동으로 이사가서
서울대학교로 전학 가려고 했슴돠..

저 바보죠? ㅠ,ㅠ

기술, 기능인 이 대접 받고 존중받는 그런 사회적 구조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양한 사회 가 될텐데.. 박통 말기 시절 한때 공고, 상고 만 나와도 기능인 으로 기능만 갖고도 먹구 살수 있는 사회가 어느정도 정착 되는가 했습니다. 세계기능 경기 대회에서 몇회째 종합 우승 하는 것을 정부 차원 에서 대대적으로 홍보도 하고... 하는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그런 것이 전부 다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는 그래도 기능 인 들이 점점 대우 받는 시절이 있었는데... 명문 공고,상고 입학하기는 웬만한 인문계 탑 크래스 보다도 더 힘 든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도 70년대 시절 실업계출신 인사 들이 우리사회의 중추적 역활으 한 분ㅁ들이 많습니다... 그런것 이 박통 서거후... 12,12 사태후 .. 전통시절 다시 도로아미 타불 됐죠.. 저는 이렇게 기능 인 들이 우대 받는 사회 의 패러다임 을 현대 적인 방법으로 다시한 번 부흥해서 궂이 대학을 않가도 사회생활 하는데는 지장없도록 하는것이 어떨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