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rograms.sbs.co.kr/culture/sbsspecial/vod/53591/22000273379
요새 가장 안타깝고 한심스럽게 보는 점이 어린이들 앞에서 태연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그냥 스마트폰을 방치해서 아이가 다루게하거나 그리고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아이한테 햄버거와 감자튀김 같은 거 먹이는 부모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성인들의 스마트폰 중독도 심각하지만 아이들은 성인의 중독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훨씬 심각하고 무서운 일입니다.
특히나 스마트폰을 다루면서 고개 푹 숙이고 태연히 다니는 사람들 보면 아무 생각없이 보이더군요.
마주치는 사람들이 알아서 비켜줄거라는 무슨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