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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글을 볼때는 아...서울이라서 안적엇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전 부산인데...직거래가 좀 어렵죠.

    대한민국 사람들이 모두 서울에 살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끔 보이긴 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 글을 장터에 올리셔도 될듯합니다.

정말공감 가는글입니다.
지역 기재시에도 사는동까지 기재하면 구매자또는 관심자들에게 최대 배려라 생각합니다.

어느 지역이든 자기가 직접 움직인다는 뜻이 아닐지,,

정말 적어야 하는데 급하게 적어서 깜빡하는 경우가 있겠고요.

반대로 서울사람이 전화하면 부산이라고 하고 부산사람이 전화하면 서울 강남이라고 속여서 사기치는 분이 계셨죠..
전에 남쪽지인분이 전화오셔서 대신해서 서울에서 받아달라고 부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판매자에게 연락하니
당일날 잠수를 타더라고요. 나중에 알고보니 사기꾼이었습니다. 이미 피해자분들은 나오셨던것 같습니다.

판매자분의 서식지가 서울, 경기일원이라는 취지에 직거래가능이라고 올렸다는 생각도^^;;

문제는 상슴 범들이 많습니다
알고서도 지역 안적어요

그냥 SK나 KT 전화국살리는가 아님
거의 다반사 상습범들이 많습니다

한번올린 글이라면 백먼 양보함니다만
자주로 판매글올려도 똑같은 행태를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글고 서울이면 다 서울이 판매자 집입니까
최소한 동정도는 적어 주면은 좋으련만

어데 사십니까?
네 서울삽니다

스뎅식판만 들고가면 급식 무료 배급 받는곳이랑 박까스 사드시는 곳이랑 종다리알 줍는 보리밭 위치를 즐대로 안갈촤주신 을쉰도 계십니당ㅡㅡㅋ...

수도 없이 얘기한건데...아직도 그래요...그래서 지역이 없으면 그냥 패스합니다...

지송함돠.
주의하겠씀돠.
ㅠ ㅠ

저도 그런 글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저 판매자분은 서울 분이거나 경기도에 사는 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 합니다.

방송이나 신문 뉴스를 봐도 그래요. 서울내 지명을 거론 할 때는 서울 이라는 언급을 하지 않아요.
방송 진행 중 그 날의 날씨를 얘기 할 때도 서울 이라는 얘기는 대부분 하지 않고,
오늘은 날씨가 잔뜩 흐리네요.... 지금 비가 내리고 있어요... 하는데, 하늘을 보면 맑아요.
서울은 특별시라 그런가 보다 하고 이해 하려 합니다.

지방은 대한민국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중고거래에서 지방이라면 순간 당황하시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