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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직거래만 가능하다며 지역 기재하지 않으시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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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12:3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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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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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직거래만 가능하다며 지역 기재하지 않으시는 경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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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윤 [가입일자 : 2008-02-0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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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중고장터를 방문합니다.
구입할 것이, 팔 것이 없어도 그냥 재미있는 소일거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장터 둘러보면서 재미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판매글에 "직거래만 가능하다"라고 써있으나 지역을 쓰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별 문제는 아니나, 저는 이런 판매글을 볼 때마다 글쓴이께서 회사를 다니셨으면
상사분께 적지 않게 혼 나면서 다니셨겠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구입에 관심이 있으면 구입예정자가 알아서 이전 판매글을 찾아서 지역을 알아야 하는 건지,
아니면 문자나 전화로 지역을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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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의 특정 판매글이나 특정인을 염두에 둔 글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오늘 다른 사이트 판매글을 보고 직거래만 가능한 경우 필수적으로 지역을 기재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기다리던 매물이라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며 연락했는데 직거래하기에는 먼 지역이라면 판매자, 구매자 서로 시간 낭비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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