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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해가 있을겁니다. 5.1채널 스피커라면 거의 무조건 스피커의 갯수는 6개여야 합니다. 5.1채널이라는 것은 스피커를 5.1개의 장소에 배치하기때문에 5.1채널이기도 합니다. 그럴려면 갯수도 그정도는 되어야겠죠? ^^;;

여러군데 다녀보니 한스피커통에 3개의 원(구멍)이 있는경우는 한 스피커통에 저역, 중역, 고역의 세 개의 음이 분리되어 나온다고 하길래 그런거라면 3통만으로도 5.1이 되는 건가하는 생각이 들어서요..아닌가보네요..? 아니라면 굳이 한 스피커에서 세 개의 음이 나온다는 건 왜 그런건지..

한스피커에 세개의 유닛이 달린것은 3Way 라고 하죠 저음 중음 고음을 나누어서 출력을 하는 것입니다., 즉 프런트로 위에 말씀하신 것과 같이 유닛이 3개 달린 것을 쓴다고 3Chx2 =6Ch 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녕 2Ch 스테레오일 뿐입니다. ^^

그렇군요.. <br />
밤늦은데.. 답변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해요~

오잉?..<br />
다시 헷갈리네요..<br />
그럼 스피터 3개로도 홈시어터 구성이 가능한건가요? 스피커 6개랑 차이가 없을수 있는건가요?

홈시어터는 집에서 극장처럼 영화본다는 얘기죠. <br />
비디오는 스테레오 2채널 입니다. 즉 좌우 채널만 있으면 비디오테잎은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br />
DVD가 나오면서 전방 좌/전방 우/센터(주로 대사출력)/후방 좌/후방 우 이렇게 5개의 스피커와 1개의 저음을 담당하는 우퍼 시스템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이게 5.1채널입니다.(방향성 있는 5개의 스피커와 1개의 우퍼로 구성되어 5.1입니다.)<br />
지금은 좀더 발전하

3개의 스피커(2.1채널)로 홈시어터를 구성할 경우 DVD 5.1채널의 효과를 맛보시기엔 역부족입니다. 물론 TV만 연결해서 보는 것보다는 훨씬 좋습니다만 흔히 말하는 온몸을 휘감는 공간감은 많이 부족합니다.<br />
전 DVD보면 빗소리 같은 장면에서 후방채널에서 은은하게 나는 빗소리가 참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