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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탕질러는 멀리 있는 게 아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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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14:5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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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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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탕질러는 멀리 있는 게 아니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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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희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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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며칠 자게를 한바꾸 쭈욱 돌아 보니 제가 완전 분탕질러가 돼 있더군요.
살다 살다 내가 요런 짓을 또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물론 예전엔 상태가 좀 안 좋았을 때의 얘기고..)
그래서 연타로 자숙의 긴시간을 가져 보기도 했는데 아침에 눈만 뜨면 그 놈의
상판때기가 떠올라 내 의지를 자꾸 뭉개버립니다.
큰 그림의 틀에서 보자면 다수의 여러 횐님들 판단에 머리로는 동의하게 됩니다만
가슴이 도저히 못 받아 주네요.
같은 쪽에 서있는 사람들끼리 왜 이래야 하는지 가심이 답답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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