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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와싸다에 소홀했더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5-14 23:22:09
추천수 3
조회수   1,682

제목

한동안 와싸다에 소홀했더니

글쓴이

김지태 [가입일자 : 2001-11-13]
내용
게시글에 댓글을 달고 이게 뭔 일인가 싶어서 며칠 글을 쭈욱 훓어보니



뜻밖의 글들이 있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굳이 그래야 할 필요를 못느끼겠습니다만



이재명 후보의 흠결은 대부분 전에 대선후보 였을때 이미 밝혀진 것 이고(이걸 지금에 와서 처음 안 분도 있어서 저는 그게 더 놀랍더라는...)



저에게는 혜경궁 김씨 부분만 새로운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부분이 없어서 저도 뭐라 못하겠고



요즘 이 문제를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



민주당 지지자중 어느 한쪽의 사람들이 전해철 의원이 경기도지사 후보가 안된 것에 대한 불만 같고 거기에 기름질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라는 결론이 저에게는 생기는데...



어차피 한배와 한 목적이 있는 공동체의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현상이 서로에게 절대로 득이 안돼고 여지껏 안되어 왔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다는게 참 안타까운 제가 너무 순진한건가요? (이 부분은 이쪽뿐 아니라 저쪽도 마찬가집니다)





PS. 직설적으로 안쓰고 간접적으로 돌려 표현 하자니 마...참 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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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2018-05-14 23:29:48
답글

그런건 아니죠... 전해철이든 아니든 그게 문제가 아닌걸로 보셔야죠.

이재명이 문제라는걸 얘기 하는거고 이미 그가 대선경선때 밝혀진게 무엇이고

그리고 손가혁 등 그들이 경선 패배시 한국당 찍겠다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녔다는걸 모르세여?

인성이 바닥인 인간이 권력을 가지면 어찌 되는지 잘 아시지 않으세요?

김지태 2018-05-14 23:43:12

    손가혁 그 양반들을 비롯해 이재명 주변인들 문제가 많다는데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왜 그러는지는 저도 이해불갑니다. 쩝...

김태완 2018-05-14 23:31:42
답글

그냥 쓰세여.. ㅋㅋㅋㅋ

박종은 2018-05-14 23:49:12
답글

그것보다는 지난번 대선때 상처가 아물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손가혁이 정말 못할 말들을 많이 했어요.

그게 혜경궁 김씨 사건으로 인해서 다들 다시 기억을 해낸겁니다.

손가혁의 대부분이 혜경궁 김씨와 비슷한 발언들을 했었거든요.
경선 당시 문 후보로 확정이 되자 손가혁을 비롯한 이재명측에서 '안철수'를 연호하기도 했었지요.

그런 식으로 노통과 문 후보를 싸잡아서 비판을 많이 했었는데, 그 논리라는게 일베에서 비롯된 논리들도 많았어요.

젠틀재인에서는 아예 이재명 시장을 후보로 인정 못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까지 했지요.

남경필 보다야 훨 낫지만 앞으로 심하게 우려가 되는 사람입니다.

바로 몇달전에도 지지율 좀 떨어지니까 바로 뒷통수 치는 트윗 날리기도 했었지요...

김지태 2018-05-14 23:52:59

    좋은 의견 이십니다 ^^

김성모 2018-05-15 03:11:54
답글

다스도 이명박것이 아니었지요...아직도 법적으로 최종적으로 밣혀진 상태는 아니고요...
정치인은 법적 책임이 아닌 정치적인 책임을 져야 합니다.
혜경궁 홍씨가 이재명 부인이든 이재명 본인이든 관련 증거자료는 넘치고도 넘칩니다.
이걸 아직 안 밣혀졌다고 하는건 이해할수가 없네요...
이재명은 도지사는 커녕 9급 공무원도 되서는 안된 인간이고 지금 당장 9급 공무원 면접시험을 본다해도
바로 탈락 할정도의 수준입니다.
친문 반문 문제가 아니고 절대적인 선악의 문제인겁니다.

이기수 2018-05-15 09:19:41

    자신과 뜻이 달라 비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방은 삼가하시죠.. 적절치 못한 비유도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자신의 뜻과 다르다고 비방을 일삼는다면 그들과 다를게 뭔가요?

그의 성과는 성남시에서 이룬것이니 공과 과가 있다면 그것에 집중하는 것이 맞을겁니다.

전 아직까진 그의 공이 과보다는 크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지켜볼겁니다. 두 눈 부릅뜨고...



윤상달 2018-05-15 13:25:50

    박정희도 지긍까지 그들이 지지하는 근거가 독재는 했지만 나라를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는 논리죠.
궤변입니다

김성모 2018-05-15 14:26:53

    결과만 좋으면 수단은 아무 상관없다는 말로 들리네요....
민주주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성남시 청렴도가 거의 꼴등 수준입니다.
무슨 공이 그리 많은지 궁금합니다.
한번 나열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공부하긴 전부 이재명 시장 입이나 자화자찬 sns로 대중을 속인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조그만한 시에서 광고비를 74억이나 집행했다하니 이유가 있겠지요...
시정잡배도 안한 저질중의 저질적인 욕이나 해대는 인간을 우리가 세금내서 월급주고 뽑아야 합니까...
개인적인 판단으론 정신과병원에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다고 생각 됩니다.
적절치 못한 비유가 뭔지도 모르겟습니다.

이기수 2018-05-15 15:11:04

    글쎄요. 9급공무원 수준도 안되는 인간이라고 한것이 비방이 아니면 무엇인가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실을 이명박과 비교한것도 서로 무관한 일입니다.

염연히 별개의 사안이지요. 사실이 밝혀지고 책임져야할 일이 있다면 책임지게 하면 됩니다.

공을 모르겠다고요? 너무 편협하다고 생각 안하시나요?

이명박근혜 시기에 복지를 이야기하고 시민복지를 위해 일한 사람중 한사람이지 않나요?

성남시의 청렴도가 거의 꼴지라고요? 그건 과일텐데요..

그런데 제가 찾아본걸로 종합 3듭급으로 중간 정도이던데요? 꼴찌라는 사실을 확인하신건지요?

광고비 76억? 많이 썼네요. 많이 쓴게 문제인가요? 어디에 썼는지는 모르시죠?

함 찾아보세요..

욕.. 이재명시장의 과죠.. 하지만 집안 개인사이고 공인으로서 사과했지 않나요?

비판할 수 있는 일이지만, 님과 같은 대응은 비방과 다를바가 없어 보이네요.

물론 저도 이재명에 대해 모든걸 알 수 없습니다. 제가 그에게 속고 있는것일수도,

아님, 그가 아직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사실을 기반으로 제대로 알고 비판하고 토론하는것은 환영하지만

자신의 신념에 매몰되서 일방적으로 비방하는 것은 적어도 와싸다회원이시라면 그만두시라 권해드립니다.

똑띠 눈 부릅뜨고 차근차근 검증하면 됩니다. 그리고 거짓으로 덮는 건 얼마 못갑니다.

문통이전이라면 모를까, 문통이후로는 어림 없습니다. 안지사 날라가는 거 보면 알 수 있지요..

김도범 2018-05-15 04:46:32
답글

지태님 이재명 건은 신경쓰지 마세요.
담달 13일 선거는 무난할듯하고 거의 끝난 일 같습니다.

네티즌들 메시지는 충분히 전달,성과 있을거라 봅니다.
자한당 해드도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드디어 특검 들어가는데 자한당으로서는
이번에 혹시 김경수 의원 뭐라도 잡으려고
필살기로 나오지 않을까,걱정입니다.

저도 이번에 가만 살펴보니
차기 유력 주자가 제 짐작으로는
이재명,김경수가 경선 룰로는 가장 유력할것 같더군요.

김성태가 절실했던 것도 그런 내막인가,싶네요.
이번에도 지면 우린 끝이다,로.

자한당은 이재명이 상대하기 쉽겠지요.
이재명,안철수 둘이 붙으면 가관일듯 합니다.

이번 특검이 중요한 일전 같습니다.

부승헌 2018-05-15 14:52:20
답글

진보는 이간질로 망합니다. 내가 남보다 잘 아는듯한 거대한 착각을 하지요.
저도 세월호의 침몰원인에 대해 화려한 허구에 잠깐 속았던 적이 있지요. 정말 인간이 그렇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재명이 잘한것도 있고 못한것도 있을것입니다.

흘려나오는 글들도 도를 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아... 내가 놀아났구나 라는 후회하기 전에 무턱대고 파도타기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재명이 대통되도 이승마니 다까기 전대갈 쥐바기 닭그네보다는 백만스물두배 더 잘할것입니다.

김지태 2018-05-15 15:40:03

    부승헌님 리플을보니 제가 본 관점이 거의 맞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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