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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는 이쪽이나 억지로 찍는 쪽이나 그래도 믿어 볼란다 하는 쪽이나 다 같은 편에 서있는 사람들인데

저 그지 같은 거 하나 때문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는 게 정말 존심이 상해서 그래요.

요즘 들어 부쩍 새벽에 자주 깹니다.

저 인간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뭔가 생체 리듬이 깨지는 것 같아 상당히 개럽습니다.

암튼 다음달 13일 까진 최대한 참아 보겠습니다.

우리 역시도 큰그림을 못 보는 건 아니나 저 인간의 면상이 자꾸 떠올라서..

너무 개럽습니다.

묘하게 신경을 건드리는 말씀을 하시네요.
굳이 새 글을 만들어서 이런 글 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어차피 이재명이가 경기도지사 되는건 대세인데 말입니다.
그렇게 논쟁의 상대방 자극하는 단어 써가면서 이런 글 안써도 우려하는 일은 안생깁니다.
자고 일어나면 새 글이 올라오니 어제까지는 그만하자고 생각했어도 눈에 보이는데, 자극적인 말까지 나오는데 그만 두겠습니까?

    그러지 마세요.

뭐, 틀린 말씀은 아니잖아요.

자꾸 그러시면,, ................











자숙 또 들어가야 합니다.

안쓰려다가 씁니다.
지금 민주당 쪽 커뮤니티 여론은 남경필 찍는다는 것이 아니라
후보 바꿔 달라는 것인데

제가 앞서 쓴 내용입니다만 민주당에서도 엄연히 경선 룰,
당헌당규?에 의해서 바꾸고 싶어도 못바꾼다는 겁니다.
당대표 직권으로도 할수없는겁니다.

제가 지금 대선 경선을 한다면 이재명이 된다는 것은
지난 경선 룰이 경선 투표장 참가자,귄리 당원 투표와
ars 여론 조사인데 그렇게 하면 이재명이 된다는 겁니다.

권리당원 4천 몇백명이 이재명 징계를 원한다고 서명을 했다는데
민주당 전체 권리당원중 0.3% 정도 수준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며칠 사이 이재명 비난 여론 때문에 여론 조사도 떨어질까요.

아마 오늘 경기 지사 여론 조사를 해도
비난 여론 전후와 별 차이 없을겁니다.

근래 커뮤니티들에 나도는 이재명 흑역사는
여기 계신 분들도 잘 모르는 분이 많은듯 하고
저도 한참 찾아보고 알았습니다만,

정보를 애써 찾아보지 않으면 일반 유권자들은
잘 모르고 체감하기 힘들어 더 그럽니다.

경기도 유권자만 천만명에 지지율이 55% 이상이니
이재명 액면가는 아직 대단한 것입니다.

그럼 지금 당장 대선 경선하면 경선 룰로 이재명을
이길수 있는 분이 누구라고 보시는지요.

엄연히 당헌당규 경선 룰이 있는데
당 지도부 희망과는 상관 없는겁니다.

이것이 이재명에게는 탈당하지 않고 한지붕 안에서도
떳떳이 대권 도전할수 있는 큰 혜택과도 같은거라 봅니다.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아직 경찰 수사 발표가 안났습니다만.

혹시 혜경궁 김씨가 다른 이에
이재명이 오히려 피해자라고 한다면,

이재명 대권 앞날은 밝으리라 봅니다.

반대의 경우라면 지사 선거전에 용서를 구하는게
기사회생의 기회일수도 있고
밀고 나간다면 4년후를 봐야겠지요.

뭐가 더 중요한지는 각자 생각이 다르고 중중 받을 자격이 있어요.

뭔 박근혜 찬양하는 태극기도 아닌데,,,, 똑똑한척 하지말고 멍청한짓 하지 말라니,,,,

아직 얼마든지 후보 교체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은 있어요. 쉽진 않겠지만,,,,

이기철님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