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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닐 때 무전여행 갔다가 배가 고파 들어갔던 시골 집에서 부쳐주던 호박전이 얼마나 맛이 좋던지.... 벌써 36년 전의 일인데도 아직 그 길이 생각납니다. 그 청년도 덕분에 오늘은 맛있는 저녁을 먹었을까요? ^^
무전 여행도 다하시고... 낭만적이엇네요~
몇시간 뒤 청년은 벤츠를 몰고 퇴근을 하게 되는데,, ㅡㅡ;;
한국사람들이 인정이 많아서 좋은 추억을 가져가겠죠.
옆에 같이 앉아서 장구치면 금상첨화일 낀 데예...@&&
아차. 그 생각을 못했군요.반땡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