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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닌 좀 빠져라.

    그래도 이름 석자 걸고 사는 사람이, 부모 성씨가 이씨인지 정씨인지 박씨인지 모를 사람 보다는 낫지요.

진짜 패륜은 부모 성씨 갈아먹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철수형에겐 어리버리한 인간미라도 있는데 이형은 너무 똑똑해서 꼭 AI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AI는 피도 눈물도 없죠.

어떤 분이 엠팍이 동아일보 산하의 웹싸이트라고 그곳에 올라온 글을 어떻게 믿냐고 하시던데 지난 대선과 지지난 대선전에 문통이 오유,에쎄랄클럽,엠팍 등 유력한 커뮤니티에 지지를 호소하는 동영상을 올릴 정도의 친문성향의 게시판입니다.

그런 엠팍의 불펜에서 이재명씨의 미담사례등을 발굴하려고 하였으나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기대 않는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역시 인성이라면 남경필이지요. 이재명과 달리 인성 나쁘다는 얘기 들어본 적 없네요.

박 봉 진 님께서는 댓글 지워주시고,

빠져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려요.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모양새,

보기 안좋습니다.

어쨋든 여기서 남 뒷예기 하는 봉달이들보단 난 사람이겠죠. 시장은 아무나 합니까.

당내에서도 이재명 전적과 데이터들은 익히 알지만
민주당 경선 룰로는 대선 때도 이재명이 될겁니다.

그러나 그때가서 혹시 이재명을 능가하는
차기 후보가 나올수도 있겠습니다.

또 이재명이 아무리 막강해도 네티즌들 레이더에
뭐라도 걸린다면 한방에 갈수도 있습니다.

준포성도 오늘보니 드디어 유세차 확성기로
틀으라고 지시했다더군요.
준포성은 아무리 봐도 민주당과 뭔가 있는 분 같습니다.

저도 앞서 김두신님 글에 이재명 관련 댓글과 소신을 올린 것이 있습니다만
걱정입니다.저도 잘 몰랐다가 근래 왜그러나,기웃거리는 수준인데
잘 보니 다음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가장 커서 충격입니다.

거기에 온라인 지지자 3백만설에 손가혁등,
이미 온라인,민주당에 세력 구축이 됐을겁니다.

본인이 사퇴하지 않는한 어느순간보니 빼박돌이여서 클났습니다.
민주당도 이번 네티즌들 열폭으로 큰 도움이 됐을겁니다.

빨리 더 막강한 차기 주자를 키워내야 합니다.
그런 분이 나와도 힘든 일전을 각오해야 할겁니다.

예전에 보니 시장 시절에 탈세한 이를 부산까지
쫒아가서 5일간 추적 끝에 잡아냈다는 것 같습니다.

지난 대선 경선때에 재벌인가,언론이였나?등을 작살내겠다,등
발언을 보면 혹시 되면 지금처럼 법조계가 게기거나등은 없을듯 합니다.

그외 혹시 된다면 국방계,재벌,언론등 포멧 수준으로 밀어버렸음 좋겠습니다.
민주당 후폭풍은 엄청 크겠지만 그것이 운명이라면...

저도 실망스러워서 포기하고 에이,박정희 전두환때도 살았는데,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지사가 마지막일겁니다.
이미 여초에서는 경기도 선관위 직원의 실수(?)로 인해 민간인사찰한 정황까지 드러나서 전투력이 엄청 상승한 상태이고
여자들 속성상 아마 끝까지 밀고 갈것 같습니다.
여초의 입김이 장난 아닌건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512200030356
오늘 뉴스인데 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 무산되었습니다.
질문지에 '혜경궁김씨' 항목이 있다고 이재명이 거부했네요.
지난 대선경선때는 문재인후보 한테 토론회 회피한다고 언플하더니 상황이 바뀌니 자신이 그러네요.
역시나 전형적인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스타일 같습니다.

작년 대선경선때는 이러던 사람이었는데요.

이재명측"토론회 최대한 보장 안되면 경선협의 보이콧"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3827887

이런 글은 6월 14일날 부터 대선때까지 하세요

그나 저나 궁금한게,,, 이재명이란 인간이 후지기로서니 홍준표나 김성태 장제원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자유한국당 물고 뜯기에도 모자란 시간에 민주당을 물고 뜯고 이러시는건지

그게 궁금하네요

경기도지사가 마지막 였으면 좋겠습니다만
4년내 이변이 없는한 민주당 경선 룰에 의해서
대선 후보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경기도지사가 되면 오히려 더 막강해질겁니다.
대선때 경기도 표만 가져가도 기본은 채울겁니다.

성추행이나 더 쎈게 없다면 지금 구설수 가지고는
당내 룰로 경선 자격 박탈은 힘들겁니다.
신의 한수급 빼박돌 입니다.

제가 쓴글 다 찾아보세요 제가 이재명 지지자인지....

속마음은 태국기집회 참가자이면서 가면을 쓰고 이재명 까는건지

아님 정세란건 고민 안하고 무조건 옳은건 옳다 라고 주장하는 순진한 분들인지...

ㅋㅋ 웃기는건 아직 문재인 대통령이 4년이나 남은 이싯점에서 이재명이 담 대통령이 될까봐

걱정한다는 겁니다.

노무현이 대통령 되기 1년전에 문재인이 대선 주자로 나서기 1년전에 문재인의 토대를 보면

그런 걱정은 기우란걸 알텐데 말입니다.

    이기철님, 저 지난글 찿아서 읽어 보세요.

문재인 대통령만 2번 투표 했었구요.


작년 겨울 촛불 집회도 4~5번 직접
참가 했었습니다.

민주당에서 지금 대선 경선을 한다면 이재명이 됩니다.
2018년 오늘 까지는 민주당+이재명 하면 가장 강력한 옵션이 됩니다.

이재명보다 액면가는 떨어지지만 민주당에는
훨씬 훌륭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되려면 앞으로 4년간 더 좋은 차기주자를 위해
지금부터 각성하고 대처해야 하는겁니다.

이재명 이야기만 하면 자한당,반민주당으로 모는 것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만 그것도 자유 의사겠습니다.

    도범님 의견 추천 해유..

시간은 여유롭고 숨겨진 새인물 찾아내면 되쥬..

이재명의 치명적 단점은 다른것 다떠나서 "독선적 + 자만" 이걸로 정리해 드리고 싶어유..

민주당에서 지금 대선한다는 가정을 하더라도 그것을 논하는 것은 비현실적인 추론입니다.
어찌 과거 시점을 가지고 미래를 논합니까?
어불성설도 말이 그 나름이지요.
그렇다면 미래는 과거에서 끝나야 하는 것인데, 세상은 상전벽해처럼 돌아갑니다.
한 시점을 영구한 것으로 틀어박는 생각은 참으로 유치하다고 봅니다.
변화무쌍한 세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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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리고자 하는 이야기는 때가 되면 모든 의구심이 가는 점에 대한 검증과 사실 관계의 시비가
불붙을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때 가서 새로운 판이 짜여지고 벌어질 것이기에,
여론 조사만 가지고 미리 상황이 결정된 것처럼 혼비백산할(?) 까닭은 없다는 것이지요.

    유치하다니요,
수많은 커뮤니티들이 왜 발칵 뒤집어졌는지,
민주당을 지지했던 그 많은 젊은 두뇌들이 다 유치한걸까요.

지나친 발상이라도 오죽하면 경기지사 낙선시켜서
다음 대선을 막으려 할까요.

극악 범죄자도 수사와 변호 재판을 하는데
무조건 손가락질 하기보다는 내막을 알아는 봐야지요.

양원석님 생각이야말로 박사모와 다를 것 없는
매우 위험하고 폐쇄적 사고라 봅니다.

자신의 맹점을 모르는 이들이
이른바 선비질,꼰대질을 하는겁니다.

자신의 생각도 1/n이라는 개념을 갖지 못한 이들과는
더 이상 토론이 안되는겁니다.

사기꾼도 대똥령 된 세상이었는데.. 봉달이가 나대는 것도 나름 일리 있는 행동거지 쥬..

사기꾼 대똥령도 두들겨 패버리면 되니. 봉달이야.. 어찌 처리해야 할지는 다들 아시쥬??? ㅡ,.ㅡ^ ㅎㅎ

개인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 다수에 의해 결정된 사안이라면 따라야 하는것이 민주주의라는 생각과

향후 두 후보가 내놓을 도정의 정책을 논하는 토론장에서 민주당 경선에서 불거진 혜경궁김씨 라는

불확실한 사안이 의제에 포함되는 것에도 이해가 안가고 , 매우 부적절하단 생각입니다 ..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도정의 정책만 논하는 건 아니지요ㅎㅎ
저는 저런 토론회에선 당근 혜경궁 같은 질문이나 주제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승수님 말씀대로라면 예전 토론회에서 이회창의 아들 군면제나
쥐샛기 BBK포함 쓰레기 의혹 등등.. 도 다 말 못하고 오로지 정책만 논해야 겠네요?
저런 장을 뽑는 잣대에서 인간 됨됨이가 가장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평소에 승수님 주옥같은 말씀들 잘 새기고 있습니다..

세상 살면서 욱...한 번 안해본 사람있나요?

저간의 사정으로 보니...노모와 관련된 일이던데...

그걸 이용해서 몰아가고...또 녹취까지 해서 협박한 것

보면 다분히 의도된 것 같은데...그래도 그런 것에

걸려들지 말아야지 한다면야 할말은 없지만 말이죠...

저도 관심없고 잘 몰라서 근래에야 좀 찾아본 수준입니다.
민주당 쪽 커뮤니티들이 발칵 뒤집어진 사연을 알려면
좀 찾아봐야 알겁니다.

라디오에서 들으니 요즘 스마트폰 학원이 생겼다더군요.
노인 분들 한달 마스터를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예전과 달리 정보가 많고 은어,감각이 달라서
저같은 이는 해석에 한참 애먹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하고 더 이상 언급 않겠습니다.
댓글로 표현하지 않은 분들이 훨씬 많지만 댓글을 쭈욱 읽어본 결과로 판단해보면
와싸다의 자유게시판을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당장 오늘 있었던 민주당 경기도당 당원결의식장이 휑할 정도로 비었습니다.
이 정도면 이미 심각하다는거죠.
아무튼 지켜보면 알것입니다.

차악을 뽑는게 선거라고 생각하며.

그렇다면 무엇을 피해야 할지는 명확하다고 봅니다.

그래봤자 담달 13일만 지나면 끝날 일입니다.
본인도 잠수탔고.

강건너 경기도민은 반찬투정 말고 입닥치고 찍어라.
괜히 뻥긋했다가 욕이나 먹지말고.

박정희 전두환 때도 살았는데
자한당 시즌 몇까지 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