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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종자들 때문에 이재명을 선택하는 분들은 이해가 되는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5-11 14:10:02
추천수 2
조회수   1,994

제목

새누리 종자들 때문에 이재명을 선택하는 분들은 이해가 되는데요.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인간 이재명을 지지하는 분들은 도대체 어디가 그리 좋아서 그러나요?

안철수 시즌 2의 느낌은 안 드나요?

민주당 개박살 낼 것 같은..








이재명에게서 이런 걸 쬐끔이라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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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8-05-11 14:55:47
답글

더 이상의 이재명 논란은 과유불급 . 되는년은 엎어져도 가지밭에 엎어진다고 , 될넘이 됩니다ㅡㅡ;;

성덕호 2018-05-11 15:30:48

    과유불급 동감합니다
몇분 안모이는 와싸다 자게에선 떠들어봐야 찻잔속의 파도겠죠!

수사중인 관할경찰의 적극적인 수사결과와 민주당지도부의 현명한 대응을
기다려봅니다

장순영 2018-05-12 08:54:40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요...가지밭이 왜요???

박병주 2018-05-12 09:27:23

    되는x은 추락해도
바나나 트럭이라고 함뉘돠.
ㅠ ㅠ

orion800 2018-05-11 15:14:21
답글

뭐, 과거에도 그랬죠.

당시 대한민국의 온 커뮤니티에서 그토록 맹바기를 깟지만 결국 당선이 됐지요.

한낱 먼지같은 곳에서 될 놈 죽도록 깐다고 뭣하나 달라질 건 없겠지만 썩은 계란이라도

던져 봐야 할 것 아입니까,

사실 경기 도지사 이슈는 우리 동네도 아니고 해서 솔직히 큰관심은 없었거든요.

근데 돌아가는 판세가 좀 불안하더군요.

이재명의 인지도가 차기 대선에 까지 압도적인 줄은 몰랐거든요.

여서 정신이 좀 햇가닥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덕호님의 사자후 같은 글을 보니 그 심정을 헤아리겠더군요

현 민주당은 아직 한참 멀었구나를요.

아까 어떤 분은 이걸 문통의 문빠에 대한 입지 차단이라 칭찬을 해샀던데..

orion800 2018-05-11 15:23:24
답글

이재명 한테서 적폐청산을 마이 기대하시는 것 같은데..

꿈들 개이소.

저리 약점 많은 정치인이 현기득권을 깬다고요?

택도 없지라.

성덕호 2018-05-11 15:33:25

    전해철의원이 갱수 도지사밀어줄라고 내려가있는데
양기대 전해철이 이재명 선대위장 맡기로했다는 헛소문이 돌고있네유~~손가혁 참 징헌놈들이에유

orion800 2018-05-11 15:31:44
답글

내 겐또가 틀리길 바라지만 앞으로 이재명 주위에 어떤 인간들이 모여 드는지 함 지켜봐 보이소.

답 나올낍니다.

orion800 2018-05-11 15:36:12
답글

덕호님도 이제 고만하시고 같이 라이온 킹 노래나 즐깁시다.

대세는 이미 기울었고 안 되는 건 안 되는 깁니다.

뭐, 이재명 기세는 민주당 지도부에서도 손 못대는 것 같고요.

그런 말도 안 되는 고무줄 잣대로 경선 치루는 거 보면 진짜 문통 아니었으면 진작에 빠이빠이인데..

정태원 2018-05-11 15:36:50
답글

저번 대선에도 출마했던 이재명은 당연 최종 목적지가 청와대일 거고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는 청와대 거쳐가는 스펙 쌓기라 생각되는데
만약에 청와대에 간다면 임기 내내 분탕질에 시끄럽다가 민주당 인심 다 잃고
그 다음 대권을 개누리에 압도적 차이로 넘겨줄 거란 앞서가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일 년 전 대선에서도 하늘이 도와 민주당이 집권했지만 이재명 아니죵 보면서
문재인 없었으면 어쩔 뻔했냐는 안도감?이 들기도 했었네요
개인적 욕심은 문재인이 5년 간 대통령 임무의 화룡점정을 찍는 것은
제대로 된 후배님?을 키우는 것도 방법 중 하나 아닌가 싶습니다.


orion800 2018-05-11 15:41:30

    민심이 이재명으로 넘어 갔습니다.

준포가 유세장에서 욕배틀 틀어서 우짠다 해샀는데 그거 크게 묵히지도 않을 것 같고요.

성남시장 함서 대선을 미리 염두해 두고 조중동을 비롯해 여러 주류 언론들에 돈을 마이 뿌렸더군요.

학실히 치밀하고 똑똑한 양반이지요.

꼼꼼한 어느 어른이 연상 되기도..

성덕호 2018-05-11 16:05:20
답글

민주당 집단지성의 힘을 믿어봅시다.
이재명건은 여기서 이쯤했음 어떨까 시퍼유! 을싄들 피곤해 하세유~~

orion800 2018-05-11 16:17:05

    솔직히 전 추대표를 비롯해서 지도부 별시리 신뢰 안 합니다.

추다르크니 뭐니 팍팍 띄워 샀는데 과거 노통 탄핵 문제 때문만은 아니지만 아직은 거시기 합니다.

우리가 밀고 있는 몇몇 의원들의 힘이 빨랑 커지기만 바랄 뿐입니다.

뭐, 그분들도 그 자리에 올라가면 어케 변할진 모르겠지만 현재의 모습들을 봐선

이분들 말곤 믿음이 가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왜냐면 이분들은 왠만하면 이재명 한텐 안 갈 것 같아서요.

orion800 2018-05-11 16:19:23

    그래서 뮤비도 곁들였잖아요. ㅡㅡ;;

임재우 2018-05-11 16:28:49
답글

경기도지사는 이재명이 답이지만 차기 대선은 다릅니다.

이재명 말고도 민주당에 인재들 많습니다.

이낙연촐리만 보더라도 당장 대통령이 되어도 전혀 걱정없을 정도의 인물입입니다.

넘 걱정하지마세요~

일단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누리 뿌리를 뽑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orion800 2018-05-11 16:42:33

    다들 그런 계산인 줄은 압니다.

근데 세상 일이라는 게 바른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편을 잘 안 들어 주더군요.

문통 당선도 뭐, 순시리 남친이 바람 피다 걸려 일이 태풍처럼 커져 그리 쉽게 묵은거지,

그 둘의 사랑이 몇년 만 더 갔어도 지금의 문정부는 없었을 수도 있지요.

이총리는 저도 동감하고요.

지가 걱정하는 건 지금 이재명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는 겁니다.

이재명을 견제할 수 있는 힘이 어서 생겼으면 좋겠고 이재명 까는 글은 여러 팬님들의 만류도 있고 하니

고만하겠습니다.

암튼 울며 겨자 묵기로 이재명을 찍으시는 분들의 심정은 제가 잘 알 것 같습니다.

권광덕 2018-05-11 18:13:49
답글

대한민국서 가장 추한 집단이 정치권 아닙니까!
좀 더 들 더러운 넘 뽑는 거지요.
작정하고 파헤치면 다 드러븐 것들인 거....

orion800 2018-05-11 18:50:42

    더러번 건수가 너무 많다 아입니까,

뭐, 까발려진 건 없지만서도..

저 밑에서도 밝혔지만 문통급의 도덕성은 그 어떤 정치인에게도 기대 안 합니다.

근데 저 인간은 좀 심하다 아입니까,

우리 눈으로 확인된 것만 봐도 대충 감이 오잖아요.

아! 저건 글러 묵은 인간이네.

요런 확신 같은거 말입니다.

박헌규 2018-05-11 18:19:55
답글

대통령이라면
정치적 이력과 인간적 매력. 그리고 스토리등이 다 갖추어줘야 합니다.

총칼로 정권을 찬탈한 전두환 마져도
부하들이 의리를 외치며 따르게 하는 조폭두목 같은 카스리마는 있었습니다.

이재명이 대톨령이 되면 어쩌구 하는 이야기는
지금으로서는 별로 상상이 안되는 모습입니다.

그의 조직이 모든것이 가능하다는 북한도 아니고
시대적 흐름을 거슬르면서까지 자기쪽으로 대세를 만들어 낼 수 없을 뿐더러
가능하다면 그건 그 새대 사람들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일일 수 있은 것이므로
오히려 우리가 거부해서 는 안되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orion800 2018-05-11 19:10:11

    맹바기도 된 대통령 자리인데 이재명이면 훨씬 유리하죠.

뭔가 체계적인 관리가 있어 보이는 손구락 조직도 만만치 않고요.

이미 민주당에 침투가 완료됐다는 썰도 있고 암튼 박사모 이후 이렇게 나를 두근거리게 만든 건

쟈들이 참 오랫만입니다.

당장의 정치 지형으로 나중을 미리 예단할 순 없지만 사실 겁이 좀 납니다.



이원경 2018-05-11 18:24:06
답글

좀더 시간이 필요하겠죠.
어쩌면 우리 세대에서 조차 요원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경수 형이 야당과 언론 놈들에 의해 일약 대권 후보급으로까지 올라섰으니 기다려보죠 머..
콩밥을 먹게 될지 아님 대통령 후보가 될지.

orion800 2018-05-11 19:13:47

    경수 형이 잘 되길 바랍니다.

근데 너무 양반 같아서 좀..

전 표창원 같은 정의로운 파이터형을 선호합니다.

사실 이재명을 처음에 그리 봤거든요.

근데 뒤가 이리도 캥기는 인간인 줄은..

조용범 2018-05-11 19:11:27
답글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이재명이 무슨 불법이나 부도덕한 행동이 있었나요?
뉴스에서 밝혀지지도 않은 혜경궁씨 이야기밖에 모르는데요.

orion800 2018-05-11 19:16:45

    어떤 말씀인지는 압니다.

철수형도 밝혀진 거 없이 그리 됐지요.

지금도 그 형의 의혹들 확실히 해소된 거 있나요?

지난 대선 경선때 우리 다 봤잖아요.

이재명의 그 쪼잔함과 치졸함을..

그럼 대충 저 인간의 그릇을 알 수 있었잖아요.

그런 소인배가 차기 대권?

택도 없심니다.

조용범 2018-05-11 19:20:29

    아~

orion800 2018-05-11 19:29:07
답글

그리 따지신다면 맹바기 재임시 우리가 의혹을 가졌던 것들도 전부 어처구니 없는 카더라 밖에 안 됩니다.

이재명의 구린내 나는 자료들 들고 올 수 있는데 어차피 카더라 밖에 안 될 거 아입니까,

그사람에 꽂힌 사람들은 귀 닫고 눈 닫을 거 뻔한데..

철수형 때 딱 그랬죠.

아직도 일편단심 민들레야 하는 분들 마이 있잖아요.

김두신 2018-05-11 21:20:05
답글

이재명 후보등록이후 자한당과

조중동 맹폭이 있을걸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이재명이 설령 당선된다 해도,

지지율이 빠져서 남경필과 지지율 격차가

줄어드는 흐름이면,,

이재명의 대선 시나리오도 나가리 되는거죠.

orion800 2018-05-11 21:28:18

    내가 조중동이면 다음 대선때 까지 그냥 커도록 놔두겠습니다.

내편인지 아닌지는 좀 더 두고 볼 필요도 있고 민주당을 완전 골로 보내고 대권을 쟁취하는 타이밍은

그때가 딱이라 보기 땜시..

이기철 2018-05-11 23:04:38
답글

기우 라고 하죠 하늘이 무너질까봐 걱정했다는 기나라 백성들...


이재명 택도 없습니다.


박원순처럼 살아온 사람도 감이 되니 안되니 하는 마당에 뭔 걱정을 그리 하십니까....



orion800 2018-05-11 23:48:02

    차라리 박시장이 치고 올라 왔으면 좋겠습니다.

김도범 2018-05-11 23:19:53
답글

지지율 격차가 세배였는데 두배로 줄었더군요.
이재명도 59%로 상승하고 남경필은 15%에서 26%로 상승했더군요.

격차가 조금 줄긴 했지만 보수표들 특성같아서
구설수 여파는 선거에 큰 영향을 안줄것 같습니다.

무난히 경기지사는 당선되겠지만
이재명도 네티즌 집단지성에 숨은 발톱 뽀롱나고
계획에 큰 차질났을 것 같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이후 대선 즈음해서 민주당에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일전이 기다릴듯 합니다만

민주당에 충분히 경고 메시지는 주었을것 같고
표창원 의원등 수퍼 프로파일러도 있는데
각자 화기들을 잘 관리해두어야겠습니다.

orion800 2018-05-11 23:59:47

    표의원의 입지가 아직 좀 딸리는 갑더군요.

초선들 끼리의 특별한 조직도 없는 것 같고..

평소 쓴소리도 잘하는 분이어서 대차게 함 나갈 줄 알았는데

아직 눈치를 좀 보는 것 같아 마이 안타깝습니다.

경상도 싸나이의 대찬 리더쉽을 기대했었는데..

뭐, 초선이라 이해는 합니다만..ㅠㅜ

때에 따라선 요런 무대뽀 정신도 필요한데..ㅡㅡ;;

03이 할배 보이소.

그 무식한 게 김대중대통령과 세를 양분하고 대통령까지 했는데 ㅋㅋ

김도범 2018-05-12 00:16:12

    두사람이 지금 부부쌈 났을것 같습니다.
'아그러길래 노무현 시체 이야기를 해가지고'
'당신이 늘 그랬잔아'

아그리고 준포성의 유세장 확성기가 남아있네요.
준포성 성깔에 확성기가 대북방송급은 쓸것같네요.

orion800 2018-05-12 00:19:29
답글

ㄴ '아그러길래 노무현 시체 이야기를 해가지고'
'당신이 늘 그랬잔아'

이거 왠지 실제 대화 내용일 것 같습니다.

정태원 2018-05-12 00:25:49
답글

저도 예전엔 이재명 응원 글도 쓰고 그랬네요 ㅋ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610265&tb=board_freetalk&id=&num=&pg=&start=100

지금 생각해보면 그의 그 특유의 거침 없는 핵사이다 발언들은
하루 빨리 언더독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컨셉질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orion800 2018-05-12 00:43:42

    나도 마이 썼습니다.

철수성 한테도..ㅠㅜ

인터넷이 아니었다면 저 둘은 아마 양김 Ver.2가 됐을지도 모림.

orion800 2018-05-12 00:51:21

    지한테 누가 핵사이다 쏘면 바로 소송. ㅋ

윤상달 2018-05-12 06:51:44

    http://mlbpark.donga.com/mp/b.php?p=31&b=bullpen&id=201805120017216966&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LSYtYih6RKfX@hlj9Sg-gihlq

혜경궁 김씨라는 트윗계정의 이름이 뜬금없이 등장한건 아닌가 봐요.
이재명 형 이재선씨가 언급할 정도면 주변인들은 이재명 부인의 별칭으로 알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과관계가 도처에서 드러나는데 혜경궁김씨가 이재명 부인이 아니기는 참 힘들지 않을까요?

윤상달 2018-05-12 07:03:55

    나도 오랜동안 민주당을 지지해 왔지만 당원들이나 진성지지자들이 가장 싫어하는것이 바로 '내부총질'이죠.
그런데 이재명 보다는 차라리 남경필을 찍겠다라는 말 속에 숨은 의미가 그겁니다.
등 뒤에서 칼 꽂는거 보단 차라리 보이는 총질이 낫다라는거죠.
왜냐하면 어떻게든 대처할 수 있으니까요.,.

그동안 이재명이 해 왔던, 정통들사태부터 경선과정,드러난 가족사 등등을 보면 제가 보기엔 능히 등 뒤에서 칼 꽂을 사람으로 보입니다.
지난 경선에 문준용관련 트윗이나 문재인 당시 후보에게 했던 여러가지 지나친 공격들의 증거를 나름대로 모아 두었는데 지금도 가끔 들여다 보면 섬뜩합니다.
도대체 '문재인 떨어트리기 카페'에는 왜 가입한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서 심히 불안한겁니다.

orion800 2018-05-12 07:54:52
답글

저렇게 현장에서 직접 뛰는 보스는 난생 처음 봅니다.

손구락 혁명을 몸소 실천하시는 시대를 초월한 참 정치인.

김도범 2018-05-12 08:16:18
답글

엄연히 당의 룰이 있어서 선거가 몇달 남아도
후보 교채는 어려울겁니다.

당대표 직권으로도 할수없을테고
당헌당규?에 따라야지요.

혹시 재경선을 한다고 해도
경선 룰로는 다시 이재명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경선 투표장 참여자와 권리당원 투표,
ars 여론 조사율로 하는걸로 압니다.

그룰로 이재명을 능가하는 차기 주자가 없다면
현재로서는 아마 다음 대선후보도 이재명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경기도 인구가 천4백만에 유권자만 천만명입니다.
최신 여론 조사가 지지율이 60%이니 경기도만 이재명 표가 6백만명 입니다.(100% 투표율일때)

홍준표 지난 대선 득표가 785만?였으니 얼마나 막강한지 알수있습니다.

orion800 2018-05-12 08:43:07
답글

살다 살다 내가 지지하는 당에서 대통령 나오는 걸 두려워 하긴 처음. ㅡ.ㅡ

김도범 2018-05-12 09:36:29

    박정희 전두환 때도 살았는데,
또 작년까지 대통령이 누구였지요.
그거에 비하면 행복에 겨운 급이지요.

김도범 2018-05-12 08:54:17
답글

가장 심각한 문제는 지금까지를 기준으로
대부분이 이재명의 흠결을 크게 보지 않는 것이라 봅니다.

이곳도 그런 것 같고 대부분 유권자 분들이 그럴겁니다.
뽐뿌같은 가장 젊은 커뮤니티외엔 디피등도 찬반이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도 경선때 다 검토했던 것일겁니다.
그 정도 흠결은 넘어갈수 있다,로 흐지부지 되면
시간이 약이라고 최강 실드가 될수 있습니다.

본인이 사퇴하지 않는한 엄연히 민주당 룰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대권 같으면 당선 가능성이 크다면 그냥 갈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재명의 긍정적 면도 무시못한다고 봅니다.
새정부가 너무 착해서 적폐 싹쓸이를 바라는 이들도 있을겁니다.

orion800 2018-05-12 08:59:23

    지가 적폐 짓을 하고 살고 있는데 뭔 적폐를 치나요? (도범님한테 하는 말은 아니예요.)

그 깨끗했던 노통, 문통도 버거워 힘들어 하고 있는데..

상식적으로다가..

지 주위에 어떤 인간들이 모여 드는지 지켜보면 알낍니다.

orion800 2018-05-12 09:05:21
답글

그리고 그 1000만 중에 당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찍는 사람들도 많을 거 아입니까,

박진수 2018-05-12 09:18:03
답글

이 좋은 글에 지금까지 추천 하나 없었다니... ㅠ.ㅠ

추천 한표.. 누릅니다... ㅡ,.ㅡ^

orion800 2018-05-12 09:25:26

    감사합니다.

솔직히 좋은 글은 아니죠.

밑에 성덕호님이나 다른 분들의 글에 비해서..ㅠㅜ

허나 뮤비 저거 뽑아서 올리는 건 욕 좀 봤는데 진수님이 고걸 알아 주시네요.

그리고 진수님은 나한테 맨날 추천 꾸욱 눌러 줘야 돼요.

이때 까지 얼마나 마이 눌러 줬는데..ㅡㅡ

김도범 2018-05-12 09:27:37
답글

존경하는 박원순 시장님,그외 이낙연 총리님,
김경수,표창원등 쟁쟁하신 분들...등

다 오셔도 지금 당장 대선 경선하면
이재명을 당할 분이 없으십니다.

엄연히 민주당원인데 탈탕 사유가 없는한
당 때문에 찍었다는건 상관이 없습니다.

그건 그렇고 박원순 시장 같으면
정치인중에 유일하게 소외계층에 훌륭한 일을 하신 분이라 봅니다.

진보당이고 뭐고 그런 현장에 보이는 이가 없습니다.

orion800 2018-05-12 09:40:26
답글

이번엔 조중동이 뭐, 크게 때릴 것 같진 않고요.

어차피 다 같은 타도 문재인이라.

적의 적은 친구! ㅠㅜ

박진수 2018-05-12 09:42:31
답글

제가 민주당에 대해 우려스러운군.. 박원순, 이재명, 김경수, 표창원 다 좋은데..

경선이나.. 뭐 이런 이벤트후 패가 갈려 서로 으르렁 대지 않았으면 좋겠어유..

경선과정이나 이런걸 페어플레이 게임으로 하고.. 게임이 끝났으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야 유권자들이 좋아하지..

한 당에서 끝까지 죽기살기로 싸우는 모습은 정말 보기 싫더라구요.

orion800 2018-05-12 11:06:43

    애초에 공정함이 결여된 경선 과정이라..

그래서 성덕호님 같은 당원들이 펄쩍펄쩍 뛰는 거 아입니까,

누구처럼 지고나서 철수성을 연호하고 얄구진 새깔의 띠까지 두르고 나온 패거리들 하곤 틀리죠. 암~

윤상달 2018-05-12 11:47:16

    경선과정이 페어플레이였다면 당연히 경선후 페어플레이 가죠.
하지만 경선과정에서 용인할 수 없는 깽판을 친 후 경선이 끝났으니 페어플레이 가자고 하면 누가 받아줍니까?
아무리 같은 민주당이라도 온갖 반칙이나 비열한 네가티브로 일관하는 인물까지 용인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새누리당에 표를 주는 멍청이는 없을거고요.

그리고 의혹이 있으면 당당하게 공개토론을 통해 의혹을 해명하는 자세가 민주당 후보로서의 기본입니다.
남경필 찍을거냐면서 비아냥거리는것은 민주당 지지자의 참모습이 아니거든요.
이런 세력이 바로 손가혁이라는것을 알만한 당원들은 다 압니다.

그럼 이재명이 경기도지사에 당선되고 당내에서 손가혁세력이 무시못할 세력을 형성한 뒤에 등 뒤에서 칼 꽂으면 무슨 대책이 있을까요?
애초에 당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 무리의 세력이 커지는것을 경계할 필요는 당연하죠.

김승수 2018-05-12 09:57:28
답글

한 줄 요약 .. 재명불퇴의 형국 , 내부총질 멈추고 , 후일 일은 후일도모ㅡㅡ;;

orion800 2018-05-12 10:55:53

    이 글 까지만 깔 겁니다. ㅋ

따로 이재명 까는 글은 안 올린다고 했잖아요.

조용범 2018-05-12 16:50:58
답글

근데 엊그제 머라하면서 당분간 자제하신다더니...

orion800 2018-05-12 17:27:48
답글

그렇군요.
자숙의 시간을 함 더 가지겠습니다.

김승수 2018-05-12 17:36:14

    흠 .. 그래서 5월 8일도 자숙의 시간을 가지신거였구나 .. 어쩐지 말린장어가 안오더라니ㅡㅡ;;

김승수 2018-05-12 22:14:25
답글

돌디가 5월 8일 이야길 꺼내니 , 봉희엉아는 통영앞바당에 잠수했삔는지 코삐도 안내미시네ㅡㅡ;;

flylobin@hanmail.net 2018-05-13 13:12:08

    말린장어 드시고 뭐 하시려구요 ㅋㅋ
말린참조기는 있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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