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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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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08:4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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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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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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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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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 파지 수집하는 청년이 있는데
내가 매일 먹는 콜드블루 가 밀려서 하나 주면서
이거 좋은거다 했더니
처음엔 좋다고 받아 먹더니
며칠 뒤 하나 더 주니
에이 이거 맛없던데요.하며 거부하길레
강압적으로 손에 쥐어 주며
난 맛있던데.이거 몸에도 좋은거라니까..하니
할수없이 받아 갑니다.
.
.
.
여기서.드는 생각하나는?
믹스 커피른 즐기는 사람한테는 원두커피가
맛없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
또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원두커피를 쓰고 비싸지만
즐기는 무슨 이유는 있을 것이다.
...
이와 마찬가지로
내 좋아하는대로 살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고 있는 방향이라면
내가 미처 모르고 있는 또 다른 무엇이 있지않을까
하는 의심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험이 많은 건 좋은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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